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와 e의 차이점

-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24-10-16 16:23:41

정적/동적

비사교적/사교적

또 뭐가 있나요?

 

 

IP : 223.38.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10.16 4:36 PM (182.215.xxx.32)

    MBTI에서 **I(Introversion)**와 **E(Extraversion)**는 사람의 에너지 방향과 관련된 두 가지 성향입니다.

    I (내향형, Introversion):

    에너지를 자신의 내부에서 얻습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깊은 생각을 좋아하며, 대화보다는 내면적 성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에너지를 소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 (외향형, Extraversion):

    에너지를 외부 환경에서 얻습니다.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활동적인 환경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외부 자극을 통해 동기 부여를 받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오히려 에너지를 소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I와 E는 절대적인 구분이 아니라, 개인이 주로 어느 쪽 성향을 더 많이 보이는지를 나타내며, 상황에 따라 둘 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 ㅇㅇㅇ
    '24.10.16 4:43 PM (203.251.xxx.120)

    I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E 감정이 먼저 앞선다

  • 3. ㅇㅇ
    '24.10.16 4:53 PM (122.252.xxx.40)

    감정에 휘둘리고 앞서고 그런거 아니에요!!!!

  • 4. ㅇㅇㅇ
    '24.10.16 4:54 PM (203.251.xxx.120)

    E는 감정을 구걸함
    왜 공감 안해주냐고 징징

  • 5. ㅇㅇ
    '24.10.16 4:57 PM (122.252.xxx.40)

    외향: 경험후 이해, 넓은 대인관계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기
    내향: 이해후 경험, 소수와 깊은관계, 타인이 다가와주기 기다림

  • 6. ㅇㅇ
    '24.10.16 4:58 PM (122.252.xxx.40)

    에고 ㅇㅇㅇ 님 내향 외향은 그거 아니라구요
    그건 T/F 보셔야죠

  • 7.
    '24.10.16 5:06 PM (58.227.xxx.158)

    극 I 인데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해요.
    하지만 힘들 때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채워지지 사람들 만나서는 오히려 애너지가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거든요.
    완전 E 성향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에너지가 채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제일 큰 차이일걸요?

  • 8. . . .
    '24.10.16 5:38 PM (180.70.xxx.60)

    사람 만나서 기 빨리면 I
    사람 만나서 충전되면 E

  • 9. .....
    '24.10.16 5:52 PM (220.119.xxx.8) - 삭제된댓글

    극i인데 사교적이에요.
    기가 빨려서 현타 오는 시점이 빨라서,
    하루 나가서 놀면 일주일은 혼자 있으면서 배터리 츙전해야 또 나가 놀 수 있어요.

  • 10. ㅇㅇ
    '24.10.16 6:12 PM (122.252.xxx.40)

    맞아요 내향형이라서 사교적이지는 않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다만 대인관계의 형태가 좀 다를수 있다는거구요
    외향 내향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표와의 조합에 따라
    사교적인 내향형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 11. ㅡ,ㅡ
    '24.10.17 3:52 AM (112.168.xxx.30)

    E는 약속없이 집에만있으면 축축쳐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운시간갖는게 에너지 충전

    I는 밖에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기빨림
    집에서 혼자 조용히 있는게 힐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57 멕시코, 페루는 위질환 관련 발병이 매우 낮대요 9 2025/05/13 3,378
1712656 '영끌' 한계 달했나…서울 주담대 연체율 두달 연속 최고치 경신.. 5 ... 2025/05/13 2,531
1712655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전 드라마가 아니라 막장드라마 .. 1 같이봅시다 .. 2025/05/13 449
1712654 이영수 새미준 회장 “金 캠프에 ‘전광훈 부대’ 가득…불참 통보.. 21 전광훈당 2025/05/13 3,249
1712653 이재명이 변호한 살인사건들 21 ... 2025/05/13 2,953
1712652 파인애플 먹는 방법이라는데 진짜 될까요? 8 모어 2025/05/13 2,900
1712651 첫사랑 왜 자꾸 꿈에 나오는거니 1 .. 2025/05/13 1,099
1712650 쑥에 대한 글 보고 3 아랫글 2025/05/13 1,760
1712649 척추협착증 대학병원? 수술? 2 ... 2025/05/13 1,162
1712648 이수정 페이스북 현황. JPG 14 ........ 2025/05/13 5,128
1712647 우리 강아지 어떡하죠? 돈이없어서 수술못해요 18 불쌍 2025/05/13 3,919
1712646 명신이는 양악한거 맞나요??? 18 ㅇㅇㅇ 2025/05/13 4,428
1712645 김문수 자식은 뭐하나요? 22 .. 2025/05/13 4,042
1712644 고등학생 학교가까운집 or 학원가 가까운집 3 이사 2025/05/13 937
1712643 뉴스에 김혜경 머리 14 오늘 2025/05/13 5,365
1712642 삼청동 안국동 가성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23 ... 2025/05/13 1,769
1712641 유시주 "김문수 연설 듣다 버스에서 토할 뻔".. 2 ㅅㅅ 2025/05/13 3,792
1712640 김문수 재산 궁금해요 8 .... 2025/05/13 1,057
1712639 일하고 밥하고 대학원다니고... 1 아이고 2025/05/13 1,453
1712638 법원폭동자 변호인의 뻔뻔함 1 이뻐 2025/05/13 1,046
1712637 지금 겸공에서 김문수 과거 발언 정리해 주네요 ........ 2025/05/13 514
1712636 남편이랑 처음 서유럽가는데요.. 11 .. 2025/05/13 3,077
1712635 조선-김문수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 슈퍼챗 1.7억 챙겼다” 10 ... 2025/05/13 1,391
1712634 슈카 : (계엄령 탄핵) 이제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모르겠어 .. 19 ........ 2025/05/13 3,008
1712633 닉네임 도토리 28 별다방 2025/05/13 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