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에 487,000원이었어요.
5일만에 498,000원으로 2.2%가 올랐는데요.
너무 올랐으므로 금 사는 것은 참아야될까요?
싱크대아래에 숨겨놓은 현금이 2천 정도 있거든요.
남편이 그거보고 집에 불나면 어쩔거냐고 하더니
어제 냄비 태워먹었고요. ㅠㅠ
10월11일에 487,000원이었어요.
5일만에 498,000원으로 2.2%가 올랐는데요.
너무 올랐으므로 금 사는 것은 참아야될까요?
싱크대아래에 숨겨놓은 현금이 2천 정도 있거든요.
남편이 그거보고 집에 불나면 어쩔거냐고 하더니
어제 냄비 태워먹었고요. ㅠㅠ
시아버지가 세 돈짜리 반지
저보고 쓰라며 주셨는데
쟁여두고 보도 않네요.
금은방에 가서 팔아볼까요.
금은방에 금반지 갖고 가면
어디서나 팔 수 있는 건가요.
금은 사고싶으면 예쁘게 하고다니는걸로 하시면됩니다
어차피 오를거고 수공비만 소비하는거니까 일이년내 되팔거아니고 한번사면 십년은 가져가니까
윗님 내가팔때는 오늘자로 435,000 네요
살때 팔때 가격차이가 너무 나네요.
히야 예전 5만에서 멈춰서 오를거 같지않던 금값이
10배 상승이라니 그때 많이 사둘걸
지나간 쓸데없는 후회가 그득합니다.
그냥 천만원 정도 금 사세요.
10돈은 내가 하고 다닐거로 10돈은 순금 골드바로.
순금 목걸이 팔찌 사세요
5돈 10돈 정도로.
같이는 하지말고
한번씩 하기는 좋아요
싱크대밑에 현금이라니..깜놀입니다
투자목적이라면 골드바요
목걸이나 팔찌등은 세공비때문에 패스하세요
저도 그냥 저냥 모은게 100돈 정도요 중간에 안팔았으면
200돈은 찍었을것 가장마지막 구입이 194000입니다
저도 화장실에 5천 숨겨났어요
남편 몰래 모은돈인데 30만원부터 금구입하려다가 못해었요
194000 부럽습니다
저희 동네는 금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요.
돌반지 1돈짜리는 세공비 5천원만 추가하면 돼서.. 저는 돌반지를 모을까 고민 중이에요..
고민 중인데 계속 금값 갱신 중 ㄷ ㄷ
100만원으로 2돈 밖에 못 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