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결이 맞으니까
바람이 나는데.
내 배우자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자식들에게도 잘하고 가정적이고 등등.
여자가 꼬리를 쳐서 내 남편을 유혹했다.
왜 남편보다 여자에게 더 분노를 느끼나요?
이 심리가 진심으로 궁금해요.
제가 보기엔 둘이 같은데..
둘이 결이 맞으니까
바람이 나는데.
내 배우자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자식들에게도 잘하고 가정적이고 등등.
여자가 꼬리를 쳐서 내 남편을 유혹했다.
왜 남편보다 여자에게 더 분노를 느끼나요?
이 심리가 진심으로 궁금해요.
제가 보기엔 둘이 같은데..
본능적으로, 그런 멍청하고 비도덕적이고 나쁜 남자를 내가 선택했다고 믿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의 선택은 옳았고, 저 나쁜 *이 내 휼륭한 가정과 내 선택을 망친 거야!!라고 믿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요
남편을 그 여자와 공유하게 되었으니 그 여자를 미워하는 거죠. 사랑에 대한 배신의 관점에서는 남편을 더 미워해야 옳지만, 남편을 "빵 벌어오는 자"의 관점에서 보고 상간녀를 남편이 벌어오는 "빵"을 빼앗는 자라고 여긴다면... 남편의 지위와 나와의 관계는 유지하고 상간녀만 쳐내야겠죠.
아이땜에 그렇게 믿고자하는 거 같아요
정신승리하는듯해요 그래야 본인 맘이 편해지죠...
이혼은 못하겠고
저 년이 나쁜년이다 그거 붙들고 살고싶은거죠
마음이 힘드니까 살려고
남편을 때리면 남편이 달아날테니 그건 겁나서 못하겠고 상대방 여자를 때리는거죠. ㅋ
이혼할 능력도 용기도 없고
그런 쓰레기 성범죄자 남편이라도
애들 아빠랍시고 지켜야겠고
그러니 모든 분노의 화살은
더러운 남편놈하고 그 짓을 한 상간녀에게
너무나 전형적 패턴이죠
등뒤에서 비수꽂은 남편ㅅㄲ가 더 나쁜데
추해요
데리고 살려면 그런 식으로 합리화하지 않고는 못 견디겠죠. 에휴. 더러운 짓한 놈은 두발 뻗고 자고 정작 피해자만 지옥속에서 사는 게 참...
질투죠
그인간이 잠깐 미쳐서 그렇지 그래도
날 안사랑할리가없어라는 믿음.
내껄 도둑질 당하는 느낌이겠죠
당연 응징해야 하고
남편보다 여자에게 더 분노를 느끼나요?둘다 죽이고싶지요.
더 분노 느끼진 않을걸요.
훔쳐간건 아닌데,
심정적으로 도둑맞은 느낌?
남이 쓰던거 가지고 싶은 변태 상간녀보다는
훨씬 정직한 감정이라봐요
도둑질녀 응징하는 마음은
독립할 경제적 능력이 있거나
아이 생각해서 쇼윈도할 의지가 있으면
화낼 이유도 없죠
그냥 정신이 확 돈거니 남편이나 상대여자나 같은 급이라는걸 모르고 여자한테만 부들부들
두고 두고 괴롭히면되고 상간녀는 지금 혼내야하니까요
맞아요
오은영박사가 한번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
짐작하기로는
ㅡ
1) 이혼은 못하겠는데 분풀이 안하면 홧병 나겠다
2) 남편에게 분풀이 했다가는 이혼당할까봐 너무 무섭다
3) 내 남편은 착한사람, 상간녀는 마녀로 만들어서 최대한 정신승리를 해야겠다
ㅡ
이런거 아닐까요
열등감 폭발)
내가 저년보다 못생기고
덜 섹시하고 덜 매력적이라고
그럴리가 없어.
내가 밀리다니
저년이 바보남편을
여우처럼 마녀처럼 홀린거야
유사품)
우리애는 착하고 순한데
나쁜 친구랑 어울려서 그래요.
심리인데 상간녀가 같은 여자라고
동정심 드는 여자들 많나봐요
여자친구끼리도 둘이 단짝으로 있다가
한명이 새로운 친구랑 친해지면
엄청 질투하고 그 새로운 친구 싫어라해요
여기 게시글에도 여자 셋도 친구로 공평하게 지내기 힘들다고 하던데
하물며 남녀사이에 여자하나 끼여드는데
그걸 가만 두고 남자만 잡아라하는
여자들은 그냥 상간녀에 감정이입 내로남불이죠
내껄 도둑질 당하는 느낌이겠죠
당연 응징해야 하고 222
상간자소송이 그런거잖아요
내 가정은 유지하면서 상간자소송은 할수있죠
금사카페 가보면 상간녀들이 원글님 같은 맘을 갖고 있더군요 이혼도 못 하면서 여자만 족친다구
남편은 어찌됐건 좋았던 추억이라도 있는 거구요
상간녀는 껴들었으니 더 미운 건 당연한 감정 아닐까요? 똑같은 죄를 지어도 남이냐 내 가족이냐에 따라 다른거잖아요
상간녀는 남이니 당장 더 미운거죠
무슨 큰 숨은뜻이 있겠어요
질투때문에 상간녀가 더 미운게
당연한 인간의 감정이잖아요
아내심리는 빼앗긴 자의 아픔과 고통이예요
상간녀가 자기것을 빼앗아간거라 믿는거죠
그래서 그렇게 분노하는거예요
굳이 배우자 있는 남자를 만나는 상간녀의 심리는 빼앗고 싶은 마음이예요
남의것을 뺏고 싶은거죠
남자는 두 개의 떡을 모두 쥐고싶어하는 탐욕과 이기의 심리구요
근데 왜 상간녀를 족쳐요 남편만 나쁜놈이지하는 여자들은 본인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그건 남의것을 빼앗고도 그건 다 남자탓이지하면서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유아적인 도둑 심보가 있는거예요
남편이 더 미울듯 한데
대체 왜 그럴까요? 질투?
심리를 누가 의학적 용어로 설명해줬으면 하네요
이해라도 하게요
성직자, 교사, 직장상사는
자기 보호 감독 밑에 있는 여자와 간음할 때
굳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아도
쉽게 간음할 수 있어요.
복종상태라서 정신적으로 조종하고 휘두를 수 있으니까.
특히 정신과 의사 나 상담사는
피해자에게 호감과 친밀감을 얻거나
피해자와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가해자를 잘 따르도록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요.
바람난 남편이 피해자를 다듬고 길들이며 그루밍 작업을 한
성직자, 교사, 직장상사, 의사, 상담사이고
가스라이팅 당한 피해자가
부하직원, 신도, 학생, 환자 , 내담자라면
둘이 결이 맞는 수준을 넘어
남편이 훨씬 범죄자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그런데도 남편 편만 드는 것은
처참한 능지 수준.
다른 여자와 바람폈으면
약속깨고 배신한 남편에게 화를 내야하는데
남편은 감싸고 돌아요
맨날 여자가 꼬셨대...
남탓..
내 남편은 나쁜 넘이지만 내애랑 나를 먹여살려야하니 봐주고싶은거..학폭가해자부모 마음..암튼 그냥 내이익만 챙기고싶은 나쁜 마음
남탓..
내 남편은 나쁜 넘이지만 내애랑 나를 먹여살려야하니 봐주고싶은거..학폭가해자부모 마음..암튼 그냥 내이익만 챙기고싶은 나쁜 마음
2222
남편 버리기는 싫고
화풀이 할 대상은 필요하고
당연 상간녀도 족쳐야죠.
요새 여자들 바람 많이 핀다더니
여기 상간녀들 많나봐여..
본처한테 머리채 잡히고 억울한가 봐..
생계가 걸렸으니까
남편 패면
돈줄 떨어지고
이혼당할까봐 겁나니까
여자 ㅈ치는거죠.
ㅎㅎ
그러게요
오징어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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