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24.10.16 3:19 PM
(118.221.xxx.51)
내년에 이사간다면 굳이 그 힘든 리모델링을 할 필요 있나요?
2. 00
'24.10.16 3:20 PM
(211.114.xxx.126)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도배 100해서 이사할떄 1000 더 받을 수 있음 그게 훨 이득이지 않을까요
3. ㅇㅇㅇ
'24.10.16 3:20 PM
(203.251.xxx.120)
그냥 고치지 말고 내 놓으세요
매입자는 전체수리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4. ....
'24.10.16 3:23 PM
(116.38.xxx.45)
어차피 이사하시려면 그냥 살다 이사하세요.
어차피 들어올 집주인이 본인 취향대로 수리해서 들어올거에요.
지금 사정상 타 지역에서 전세로 살고있는데
동이나 층은 맘에 드는데 화장실 수리시 덧방을 너무 높여놓아 수리하기 애매해서
집을 사더라도 이 집은 안사려구요.
5. 2번
'24.10.16 3:24 PM
(122.36.xxx.234)
그냥 파세요.
어차피 매입자는 전체 리모델링 하고 들어올 거예요. 님이 부분 수리를 한들 매입자 마음에 안 들면 무용지물. 님만 고생해요.
6. ...
'24.10.16 3:24 PM
(222.111.xxx.27)
어짜피 오래 된 아파트는 매입자가 리모델링 하고 입주 할 수밖에 없어요
굳이 하실 필요 없어요
7. ㅁㅁ
'24.10.16 3:24 PM
(211.186.xxx.104)
20년 넘은 아파트 매입할때는 대부분이 전체수리 생각하고 들어 올꺼고 가격이 싸면 저라면 더 좋아할듯요..
8. 눈사람
'24.10.16 3:24 PM
(118.221.xxx.102)
20년 된 아파트 매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차피 올 리모델링 합니다.
도배해도 아무 소용 없을 거에요.
2018년에 올리모델링 한 집을 2023년에 팔았는데 집 산 분 다시 다 엎고 리모델링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 집 살때 올 리모델링 생각하고 애매하게 고치고 가격 높인 아파트는 패스했었어요.
그냥 가격을 좀 내려서 빨리 파시는게 좋아요.
9. ..
'24.10.16 3:30 PM
(112.152.xxx.33)
그냥 내놓으세요
잘 나가는 지역이라면 딱히 싸게 내놓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요즘은 신축도 다 리모델링 하는 세상입니다
10. 샤
'24.10.16 3:34 PM
(27.1.xxx.78)
팔거면 싸게 파세요.
20년되면 다 고쳐야죠.
11. ㅡㅡ
'24.10.16 3:36 PM
(116.37.xxx.94)
17년된 아파트 사는데
이사오는집은 백프로 리모델링 해서 오더군요
12. ★
'24.10.16 3:47 PM
(220.125.xxx.37)
제가 지금 그 상황인데
올수리를 해서 내놓을까 하다가
어차피 사시는분 맘에 다시 리모델링 할텐데...하고
싸게 내놓을려구요..
13. 빙그레
'24.10.16 4:04 PM
(115.92.xxx.27)
집이 깨끗하면 잘 나갑니다.
근데 간단한 수리비는 그냥쓰는돈이 되고.
다들 리모델링하니.
저같은경우엔 오래살아 지저분해서 천만원들어 간단히 수리하고 2년정도 살다 팔았어요. 집사는 사람이 전세 놓을꺼라 좋아하더라구요.
14. rmrp
'24.10.16 4:05 PM
(163.116.xxx.115)
그게 좀 동네마다 다르더라고요.
제가 좀 하급지라 불리우는 곳에서 딱 원글님 상황 같은 집을 내놓았었는데 (20년 거주 미수리) 매수하는 분이 올수리 할거라 생각하고 현재 상태로 매도하면서 싸게 내놓았는데도 매수세가 없었어요. 하급지다 보니 여유 없는 사람들이 집 보러 오는데 이 사람들이 여유가 없으니 집수리에도 열정적이지 않고, 대충 고쳐져서 바로 들어가 살 집이 인기가 높더라고요. 그때 느꼈습니다. 신축조차 올수리 한다는 그런 곳은 아무래도 좀 상급지 이야기구나.. 그래서 저도 기본적인것 고쳐서 내놓을까 엄청 고민했어요 (씽크대랑, 도배랑 화장실 정도요) 그런데 극적으로 매수세가 붙어서 가격 더 깎아주고 매도했습니다..그러니 원글님 집이 어느정도 급의 지역인지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15. 동네에따라
'24.10.16 4:08 PM
(59.7.xxx.217)
집이 잘 팔리는 지역은 그냥 팔고요. 매매 잘 안되는 지역은 수리후 파시는게 나은데 살면서 수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문제죠.
16. ㅎㅎ
'24.10.16 4:10 PM
(211.234.xxx.215)
애매하게 수리된 집은 철거비가 더 들겠다 싶더라구요
수리 안하시고 파시길 추천드려요
17. 원글
'24.10.16 4:20 PM
(211.252.xxx.2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그래도 전철 이슈도 있고 나름 학원가라 가격을 내리면 나갈 것 같아요. 의견주신 분들 덕에 머리 속이 정리되었어요.
18. ㅇㅂㅇ
'24.10.16 4:42 PM
(182.215.xxx.32)
하급지다 보니 여유 없는 사람들이 집 보러 오는데 이 사람들이 여유가 없으니 집수리에도 열정적이지 않고, 대충 고쳐져서 바로 들어가 살 집이 인기가 높더라고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