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pic.kr/view.html?nid=2024101612000136034&pn=214&cp=D7tev39p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4명중 1명.."재산 쓰고 가겠다"
ㄹㄹㄹ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4-10-16 14:45:04
IP : 111.65.xxx.1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유
'24.10.16 2:47 PM (223.38.xxx.138)나머지 세 분도 다 쓰고 가시지
2. ㅎㅎ
'24.10.16 2:49 PM (123.111.xxx.211)윗분 때문에 빵 터졌네요 ㅎ
3. 원글
'24.10.16 2:50 PM (111.65.xxx.109)5060부터는 주체하지 못할정도가 아닌 이상 다쓰죽으로 갈꺼 같아요
4. .,
'24.10.16 2:52 PM (59.14.xxx.232)물려줄 재산이 없으니 쓰고 가야죠.
물려줄 재산있으면 안그럴텐데.5. ㅇㅇ
'24.10.16 2:55 PM (211.206.xxx.180)도우미나 간병인 스스로 쓰고 해결하면 서로 좋긴 합니다.
6. ...
'24.10.16 2:55 PM (115.138.xxx.60)없으니까 ㅋㅋ 쓰고 가는 거죠 -_- 있는 분들은 하나라도 더 물려주려고 함...
7. ..
'24.10.16 2:55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재산 쓰고 가는 것도 못하게 하는 자식들이 있어요
그것도 괜찮은 직업을 가진 자식들이..
수술후 24시간 간병인겸 생활도우미비용 한달 500정도 본인이 낼 수 있어 쓰고 있는데 자식들이 찾아와 요양병원가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간병인 쓴다고 ..다 쓰고 우리한테 유산 안 남겨줄거냐..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요양병원 가라고 강요하는 자식들이 있더라구요8. ssunny
'24.10.16 3:03 PM (14.32.xxx.34)노인 가구의 금융 자산 규모는 4912만원, 부동산 자산 규모는 3억1817만원으로 각 항목별로 2020년 조사 대비 각각 14~53%씩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저거 다 쓰고 가실 만큼만 건강하시면 좋겠군요
실제로는 돈이 더 필요할 것같은데요9. ᆢ
'24.10.16 3:06 PM (58.76.xxx.65)뉴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
'24.10.16 3:07 PM (119.71.xxx.80)쓰고갈 재산이라도 있는 부모면 다행이예요
자식한테 빨대 꽂는 부모도 있어요 ㅜㅜ11. ㅇㅇ
'24.10.16 3:08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아끼고 살면 집 한채 물려주고 갈 수 있지만
주택연금에 들어놓고 넉넉하게 그 집까지 다 쓰고 갈 수도 있는 거죠.12. ㅇㅇ
'24.10.16 3:1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아끼고 살면 집 한채 물려주고 갈 수 있지만
주택연금에 들어놓고 넉넉하게 그 집까지 다 쓰고 갈 수도 있는 거죠.
우린 쓰고 가시라고 주택연금 역모기지하는 사무실에 모시고 갔더니
자식들이 정말 효자라고 담당자분이 놀라시더군요.
보통은 어르신들이 혼자 하겠다고 오시면 자식들이 못하게 말리려고 달려온다네요.13. ...
'24.10.16 3:49 PM (114.204.xxx.203)안쓰고 싶어도 노후 병원비 간병비로 다 나갈판이죠
집 한채는 둘 간병비로 쓸 각오해야죠
빨리 가면 다행이고요14. ...
'24.10.16 3:51 PM (114.204.xxx.203)아까 치과가니 90세 환자 즐비하고 100세 넘은 분도 꽤 오신다대요
60에 은퇴하고 40년 써야하는데 웬만한 재산 아니면
남을게 없죠15. ....
'24.10.16 3:53 PM (14.63.xxx.60)실제로노인4명중 1명은생활비 모자라서 자식한테 보조받는수준일 것 같은데요...
16. 음
'24.10.16 3:56 PM (118.235.xxx.197)첫댓글..악 이래서 82를 끊을수없다.
17. 악
'24.10.16 5:04 PM (59.10.xxx.58)첫댓글..악 이래서 82를 끊을수없다.222
18. 굳이
'24.10.16 5:15 PM (121.165.xxx.112)각오하지 않으셔도
마지막은 병원비와 간병인비로 다 쓰고 가십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9863 |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분 다 가까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4 | 감 | 2024/11/02 | 2,299 |
| 1639862 | 주차장 접촉사고 9 | 접촉사고 | 2024/11/02 | 1,047 |
| 1639861 | 용산 "尹 취임후 明과 통화 안 해"→서영교 .. 4 | 0000 | 2024/11/02 | 2,707 |
| 1639860 | 과학중점고 1 | 과학중점고 | 2024/11/02 | 861 |
| 1639859 | 지금 중3 6 | 아.. | 2024/11/02 | 1,050 |
| 1639858 | (펑)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6 | ㅇㅇ | 2024/11/02 | 3,341 |
| 1639857 | 상위 10% 12 | 고래 | 2024/11/02 | 3,149 |
| 1639856 | 70분드라마 라는 단막극이이 있었나요? 2 | .. | 2024/11/02 | 377 |
| 1639855 | 기어..n으로 뒀는데 안 밀리는 경우도 4 | ㅇㅇ | 2024/11/02 | 1,010 |
| 1639854 | 날씨가 미쳤나봐요 27 | 자몽티 | 2024/11/02 | 21,152 |
| 1639853 | 남자들 욕 하는 건 흔한 일일가요? 5 | 욕 | 2024/11/02 | 977 |
| 1639852 | apt 생각보다 10,20대가 안듣네요? 30 | aa | 2024/11/02 | 4,521 |
| 1639851 | 아이들은 결국 타고 난 성정대로 크는 것 같아요. 12 | 자녀양육 | 2024/11/02 | 4,164 |
| 1639850 | 저혈압 힘들어요 ㅠ 좋은 음식, 영양제 있을까요? 17 | 00 | 2024/11/02 | 1,944 |
| 1639849 | 차돌박이 맛있는 집 찾아요 | ... | 2024/11/02 | 351 |
| 1639848 | 오메~~ 우리 장우 왜!! 9 | ᆢ | 2024/11/02 | 4,500 |
| 1639847 | 넷플 나솔 편집했나봐요. 8 | .. | 2024/11/02 | 3,217 |
| 1639846 | 공덕역 근처 룸식당(3-4인) 추천 부탁드려요 2 | 고민 | 2024/11/02 | 523 |
| 1639845 | 무지외반 교정기요 | 현소 | 2024/11/02 | 389 |
| 1639844 | 배추 가격 내렸나요? 9 | ㅁㅁ | 2024/11/02 | 2,097 |
| 1639843 | 경기 북부 단풍 보는 곳? 7 | 감사 | 2024/11/02 | 1,082 |
| 1639842 | 시모가 눈치 챘어요 저 이하 며느리 셋다 간병 안 할걸 22 | 눈치 | 2024/11/02 | 18,947 |
| 1639841 | 위안좋은데 공복에 연한 레몬수 6 | ㄱㅂ | 2024/11/02 | 1,548 |
| 1639840 | 젤렌스키 "韓에 무기 지원 요청서 보낼 것 … 가장 필.. 23 | ㅇㅂㅉ | 2024/11/02 | 2,969 |
| 1639839 | 잠시 후 2시 서울역 4번 출구로 갑니다. 24 | 빨리처리하자.. | 2024/11/02 | 1,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