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뒷통수가 납작한데 커지면시 달라질 수있을까요?

궁궁궁금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24-10-16 14:41:54

아기 7개월 됐는데요.

첫째 아이뿐 아니라 저희 부부 모두 뒷통수가

동글해요. 저는 어릴때 별명이 짱구였을정도로

앞,뒤가 동글했고요.

 

근데 둘째 아기 뒷통수가 납작하네요.

눕혀놓은 것보다 주로  아기 스스로엎드려 지내고

요즘 기어다니면서 지내는데도ㅜ

만져보면 납작합니당

 

크면서 동그래질 수있나요

7개월이면 늦었다? 안변한다? 는 말들이 많아서요

아기 키워보신 어머니들 의견 궁금합니당

IP : 39.113.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2:43 PM (211.208.xxx.199)

    지금이라도 잘때 신경써 주세요. 동그래집니다.

  • 2. ...
    '24.10.16 2:43 PM (59.12.xxx.29)

    돌 이후엔 안변해요
    돌전에 엎어키우는 이유가 있는거죠

  • 3. less
    '24.10.16 2:44 PM (182.217.xxx.206)

    울 아들 둘다 . 납작.............

  • 4. ..
    '24.10.16 2:45 PM (39.7.xxx.91)

    첫째는 완전 장두형.. 태어나서는 보통이었는데
    백일 이후부터 점점 두상이 앞뒤짱구
    지금 성인인데 여전히 두상 너무 예뻐요

    둘째도 태어났을땐 첫째랑 비슷하더니
    백일쯤부턴 딱 납작 뒤통수 (둘다 비슷하게 키웠고
    똑같은 침대와 베게에 재움)더니 성인돼서도
    여전히 납작뒤통수..

    솔직히 두상 이쁘고 안이쁜게
    머리스타일이나 전체적인 세련됨과 상관있는거
    아이들 보면서 느낍니다

  • 5. ///
    '24.10.16 2:49 PM (59.12.xxx.29)

    울아들 백일이후 엎어 키웠는데 두상 진짜 이뻐요
    머리 자르러 미용실가면 다들 이쁘다고 감탄
    엄마한테 고맙다고 인사하라고 한마디씩 듣고 온대요

  • 6. ....
    '24.10.16 2:57 PM (125.177.xxx.20)

    20대초 남매키우는데 한번도 일부러 엎어놓은 적이 없었는데 앞뒤짱구 장두형이에요. 애둘 다 친정아빠, 저 닮아서 태어나길 타조알 장두형이었어요. 전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앞통수, 뒷통수 너무 나와서 애들이 앞빡뒷빡이라고 놀려서 싫었어요. 웃긴건 시어머니께서 본인 자식 넷은 전부 납작두상인데도 시조카 머리형두고 저희애들이랑 비교하면서 형님한테 잔소리 무지 했어요.

  • 7. ㅇㅁ
    '24.10.16 3:02 PM (211.186.xxx.104)

    부부둘다 완전 절벽 뒷통수 이고...
    애셋 딸인데..
    애셋다 날때부터 뒷통수가 뽈록..
    제가 워낙에 무뎌서 두상 이쁘게 할꺼라고 자세 바꿔 주고 이런거 안했고..
    그냥 자면 자는대로 그냥 뒀구요..
    애셋다 베개도 안해주고 그냥 키웠어요..
    저는 엎어재우는것이 위험할것 같아서 부러 엎어 재우지도 않았구요..
    근데 뒷통수는 볼록..
    울애들은 뒷통수만 볼록하고 앞짱구는 아니구요..

  • 8. 그냥
    '24.10.16 3:0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납작이 짱구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엎어 키운다고 납작이 유전자가 짱구 안돼요

    큰아이 엎어 키웠어도 납작이
    둘째는 에라 모르겠다 냅둬 그냥 두었더니
    지 혼자 뒷통수 짱구 됐어요

  • 9. .............
    '24.10.16 7:27 PM (58.29.xxx.1)

    납작이 짱구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엎어 키운다고 납작이 유전자가 짱구 안돼요
    2222222222222

    저희 애가 신생아때 뒤통수가 삐뚤어졌거든요.
    한쪽은 납작. 한쪽은 튀어나왔어요.
    그래서 엄청 누운 자세에 애를 썼고
    애가 납작한 쪽으로 누우면 튀어나온 쪽으로 뉘이고
    6개월때는 두상으로 유명한 선생님. 일산에 무슨 병원 기억도 안나는데
    암튼 거기 가서 애기 머리에 쓰는 모자 맞추려고 상담했는데
    머리 형태는 그렇게 쉽게 바뀌지가 않는대요.
    그리고 아이가 받을 스트레스와 희박한 두상모양 변형 가능성을 생각하면 바꾸려고 하지 말래요.

  • 10.
    '24.10.16 8:57 PM (121.167.xxx.120)

    대학병원 소아과 가면 해결 방법이 있어요
    우린 부모가 시간이 없어서 못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25 아이 정수리에 서캐같은 비듬이 생겼어요 11 …… 2024/11/05 1,695
1642724 녹취분석 중이라는 민주당이 담화 후에 녹취 하나 더 까주면 좋겠.. 8 ... 2024/11/05 1,370
1642723 11/4(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11/05 347
1642722 남편 자랑 1 자랑 2024/11/05 1,227
1642721 해리스가 이길 것 같아요 32 ... 2024/11/05 7,161
1642720 평생을 질투와 비교의 지옥속에 사는 친구 16 ........ 2024/11/05 4,381
1642719 한국전통음식 관련 수업 가능한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질문 2024/11/05 519
1642718 혹시 부모님 산소 이장해보신분 계실까요? 11 .. 2024/11/05 904
1642717 현정권의 검찰총장,민정수석은 누구에요? 5 근데 2024/11/05 835
1642716 오늘애들 경량 입혀보내셨나요 13 ㄴㄷ 2024/11/05 2,613
1642715 식단관리후 입맛이 완전히 3 입맛 2024/11/05 1,916
1642714 주변에 70세 넘으니까 소천했다는 소식 ㅠㅠㅠ.. 74 2024/11/05 20,215
1642713 백내장 수술후-보험청구시 필요서류, 기한 등 좀 알려주세요 5 보험청구시 2024/11/05 720
1642712 대국민 담화후 해외로 5 그냥 2024/11/05 1,786
1642711 아침에 일어나니 이제 겨울냄새가 나네요. 1 2024/11/05 860
1642710 이토록 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역 배우하고 정숙한세일즈 심신닮았다는.. 7 ... 2024/11/05 2,094
1642709 대로변 걷다가 나노 생화학 독침 공격 받은 느낌이요 3 웃긴 이야기.. 2024/11/05 3,436
1642708 박은정 의원의 경고..검찰총장이 윤석열 수사본부 꾸리세요! 3 ... 2024/11/05 2,375
1642707 [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무죄 판결 촉구 탄원 27 함께해요 2024/11/05 2,197
1642706 내가 상상해보는 집 1 상상 2024/11/05 1,193
1642705 80대 중후반 아버님들 건강상태 어떠신가요? 5 걱정 2024/11/05 2,341
1642704 민폐 유튜버 조니 소말리 뜻밖의 긍정효과 4 ,,,,, 2024/11/05 2,137
1642703 트럼프가 경합주 우위이나 사실상 동률이라 본다함 3 미대선여조 2024/11/05 2,440
1642702 돈 많은데 우울한 분 계세요? 69 ㅇㅇ 2024/11/05 19,677
1642701 실업급여 동영상시청 (추가) 7 도와주세요 2024/11/0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