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튜브에 한강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읽어주는 책' 내 아내의 열매'가 떠서 들었어요
여주가 나중에 식물이 되던데
채식주의자는 아직 안 읽었는데
전초전이 아니였나 가늠해 봅니다
한강 글체가 시적이라더니
과연 그렇더군요
항상 활자를 컴으로 보는 직업에
일적으로 바쁜 시즌이라
책읽기가 요즘 너무 피곤해서
한강 책은 좀 몇개월뒤 사서 읽어보려구 해요.
너튜브에 한강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읽어주는 책' 내 아내의 열매'가 떠서 들었어요
여주가 나중에 식물이 되던데
채식주의자는 아직 안 읽었는데
전초전이 아니였나 가늠해 봅니다
한강 글체가 시적이라더니
과연 그렇더군요
항상 활자를 컴으로 보는 직업에
일적으로 바쁜 시즌이라
책읽기가 요즘 너무 피곤해서
한강 책은 좀 몇개월뒤 사서 읽어보려구 해요.
카프카의 변신은 자고 일어났더니 벌레가 되잖아요. 이글 들으면서 한강은 인간을 식물로 만들었구나 했어요
맞아요 원글님
작가님이 채식주의자 책 후기, 작가의 말에서 말씀하셨어요.
채식주의자가 출발한 곳이 내 여자의 열매에서라고....
39님 앗 정말요? 요즘 피곤해서 글 읽기 힘들거 같아서, 듣기로 한강님의 시적인 문구를 미리보기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