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 할머니 증언에 오열

ㅇㅇ 조회수 : 7,019
작성일 : 2024-10-16 12:16:25

https://naver.me/IGJeaHyZ

할아버지를 흉기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 대한 재판이 어제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렸는데요.

재판 도중 이 남성, 법정에 출석한 할머니의 한마디에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8월 6일 서울 금호동 다세대 주택에서 70대 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A 씨.

어제 존속살해 혐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석한 할머니와 잠시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가 증인석에서 "손자는 아직 어리고 순하고, 또 착하다", "처벌을 적게 받길 원한다"면서 "제 목숨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하자 결국 오열하고 만 건데요.

A 씨는 유년 시절부터 자신을 폭행하고 할머니를 괴롭혔다는 할아버지에게 강한 불만을 품었던 걸로 전해졌고요.

최근까지도 경찰에는 A 씨 할아버지와 관련한 가정폭력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P : 59.29.xxx.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4.10.16 12:22 PM (119.71.xxx.168)

    뭐라 말할수없이 슬퍼요

  • 2.
    '24.10.16 12:25 PM (39.7.xxx.241)

    창문타고 넘어온 손자 이야기인가요? 에구 슬프네요.

  • 3. ㅇㅇㅇㅇ
    '24.10.16 12:26 PM (58.29.xxx.194)

    정상 참작해서 형이 짧게 나올 겁니다. 이전에 폭력 남편 살해한 부인이 4년 받은 거 기억 납니다. 아내 때리다 아내가 죽으면 가해 남편은 과실치사인가 머시긴가 해서 형이 더 짧게 나온다는 것은 안 비밀

  • 4. 이게
    '24.10.16 12:34 PM (223.38.xxx.122)

    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저런 사람들은 이혼도 안해주고 가족들 괴롭혀요.

  • 5. 바람소리2
    '24.10.16 12:41 PM (223.32.xxx.96)

    정당 방위도 인정 안하죠

  • 6. 영통
    '24.10.16 12:48 PM (211.114.xxx.32)

    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저런 사람들은 이혼도 안해주고 가족들 괴롭혀요. 2222

  • 7. ㅇㅇ
    '24.10.16 12:57 PM (106.101.xxx.245)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8. ....
    '24.10.16 12:58 PM (110.13.xxx.200)

    어릴때부터 때렸다니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요.. 어휴...
    두사람을 괴롭혀온 애초에 ㅆㄹㄱ 같은 인간이였죠.

  • 9. 영통
    '24.10.16 1:02 PM (106.101.xxx.215)

    그런데
    폭력 남편 죽인 아내와는 다를 겁니다
    부부는 피로는 남남이고

    할아버지는 존속이라
    사회 도덕상 벌을 적게 주기 어렙죠

    그냥 죽이지 말고 손에 피 안 묻히고 도망가지..

  • 10. ...
    '24.10.16 1:59 PM (1.228.xxx.59)

    늙은 할배 늙었으면 죽지 창창한 손자 살인자로 만들었네

  • 11. 이런
    '24.10.16 2:26 PM (116.121.xxx.208)

    국민참여재판으로 하면 좋겠네요. 젊은이 할머니봐서라도 씩씩하게 살길

  • 12. lllll
    '24.10.16 3:56 PM (112.162.xxx.59)

    국민참여재판으로 하면 좋겠네요222222222

  • 13. ㅇㅇ
    '24.10.16 4:19 PM (61.254.xxx.88)

    젊은이....
    오래 참은 건... 아마 오히려 아주 여리고 순한 아이었을거에요
    쌓이고 쌓여
    본인도 주체못하게 순간적으로 눈이 돌아 폭발했던것....
    성정은 그럴 수 없는 아이었을거에요
    할머니가 그걸 알겠죠.
    정상참작 잘 되었으면좋겠어요.

  • 14. 아고
    '24.10.16 7:15 PM (183.99.xxx.54)

    가슴 아프네요.
    정당방위(?) 인정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 15. .....
    '24.10.16 9:00 PM (110.13.xxx.200)

    최근에도 가정폭력신고가 잇엇다니.
    20대 아이가 맞서지 않고 할배ㅅㄲ한테 맞고 지냈었던 거네요.
    오히려 성인이 되면 때릴수 있는 위치가 되죠.
    차라리 두둘겨 패면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 위치가 되진 않았을텐데.. ㅠ
    너무 오래 참아왓네요.. 십몇년을 당해왔으니....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156 (부산)금정구청장, (서울)교육감 투표 어여 하셔요!!! 5 레이디 2024/10/16 1,007
1617155 다섯째 임신 중인 정주리, 정신없는 와중에 언제?? 2 유쾌한 정주.. 2024/10/16 4,541
1617154 50대 중반 남자 ceo가방은 뭐가 좋을까요? 5 추천 좀 2024/10/16 1,260
1617153 나솔 22기 광수는 굉장히 이성적이네요 16 1 1 1 2024/10/16 5,827
1617152 대학병원에서 돈벌었네요 2 ㅇㅇ 2024/10/16 4,401
1617151 카라바조 전시 초4 봐도 될까요? 11 ㅇㅇ 2024/10/16 1,629
1617150 Mbti에서 두번째꺼요 3 .. 2024/10/16 1,079
1617149 서울분들~서울교육감 투표 꼭 해주세요 8 노라이트 2024/10/16 1,104
1617148 한국오는 지인 선물 뭐가 좋을까요? 5 .. 2024/10/16 943
1617147 애들 일 이렇게 대처하나요? 4 보통 2024/10/16 1,290
1617146 방금 제 눈 앞에서 모기가 한 마리 날라갔어요 2 dd 2024/10/16 957
1617145 사과는 다이어트 적일까요? 11 다이어터 2024/10/16 4,366
1617144 10/16(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10/16 546
1617143 한강 작가님 집앞에는 제발 관광오지 마세요 18 추카추카 2024/10/16 6,106
1617142 남자친구가 차를 사요. 17 ... 2024/10/16 3,759
1617141 빅토리아시크릿 오프닝 리사,... 18 123 2024/10/16 4,898
1617140 윤관이 10억 넘게 생활비 준 연예인 나온듯 133 00 2024/10/16 59,446
1617139 저당밥솥 샀는데 밥이 생각한 맛이 아니예요 11 쇼핑 2024/10/16 3,681
1617138 고현정 얼굴에 뭐 한건가요? 10 부럽당 2024/10/16 6,833
1617137 일하러 그냥 다녀야하는거겠죠?? 1 그냥 2024/10/16 956
1617136 사과대추 음청 맛나네요~~ 5 오호 2024/10/16 2,276
1617135 티빙 1년 구독권이 125,000원 맞나요. 9 .. 2024/10/16 2,280
1617134 한강 작가, 술을 드실까요? 10 궁금이 2024/10/16 3,770
1617133 이런사람들 어떤가요? 4 관계 2024/10/16 1,197
1617132 제주도 11월 여행은 어떤가요? 9 .. 2024/10/16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