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를 시판 두유를 먹고 있는데 친구는 두유제조기를 너무 잘쓰고 있더라구요.
집에 있는 바이타믹스로 해도 좋겠지만
읽어보니 두유제조기는 콩을 삶는 과정을 거쳐가는 것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물건을 사지 말아야지 하고 굳게 맘먹고 있는데
두유제조기는 너무나도 사고 싶어서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살까요?
82님의 현명한 지혜로 한마디씩 해 주세요.
두유를 시판 두유를 먹고 있는데 친구는 두유제조기를 너무 잘쓰고 있더라구요.
집에 있는 바이타믹스로 해도 좋겠지만
읽어보니 두유제조기는 콩을 삶는 과정을 거쳐가는 것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물건을 사지 말아야지 하고 굳게 맘먹고 있는데
두유제조기는 너무나도 사고 싶어서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살까요?
82님의 현명한 지혜로 한마디씩 해 주세요.
굳이 왜? 몇번 해먹고 처박아놓을지 아실거면서요. 그냥 두유사서 데워 먹으세요.
저는 종이컵으로 두컵정도 콩 불리고 삶은뒤 소분해서 얼려둡니다. 필요할 때 한컵 내지 두컵정도 나오게 냉동 된 콩 꺼내서 갈아서 마십니다. 성능 좋은 믹서기 있다면 굳이 안사도 될 거 같습니다. 삶아서 냉동 한거 갈아 마시는게 매번 두유제조기 넣는 것보다 덜 번거롭더라고요.
(처음에 저는 콩국수용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윗님 댓글 보니까 그렇게 하면 훨씬 더 번거롭겠네요.
복 많이 받으셔요.
바이타믹스 있어서
아무리 싸고 좋다해도 절대 두유제조기 안끌려요
굳이 왜?
두유제조기 지난해 8월부터 사서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쓰고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에 아침에 30분이면 뜨끈뜨끈한 두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덕분에 안먹고 쌓아두고 있던 콩도 다 먹게 되고 견과류 같이 갈아 먹으니 견과류도 섭취할 수 있고..
일주일 먹을것 한꺼번에 불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매일 아침 일어나서 제일 처음 하는일이 콩꺼내서 두유 제조기에 넣구 두유 만드는 일이 되었어요
처음 살때는 흔히들 추천하는 저가용 중국산 쓰다가
가끔씩 되다 안되다 하길래
올해 좀 비싼걸로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써보고 싶은 마음 있으면 우선 저가로 구입해서 한번 써보세요
최근에 써봤는데 갈림이 달라서 식감이 완전 최고던데요?
걸리는게 하나도없 잖아요 ㅋ..사실 가격땜에 안쓰고 고대로 반품할까 일주일고민하다가 남편이 살날 얼마 안남았다 좋은거써라해서 썼는데 완전 만족...최고를 놔두고...당근행물건 안살듯요^^
믹서기로 아침마다 두유 먹는날마다 삶아서 해먹어요
바로갈고 바로 씻어서 놓을수 있는 믹서기로 해먹어요
우리 식구는 날마다 두유 만들어 주면
안 먹기도 하구요
며칠쓰고 또 창고로 들어갈지 모르는데
먹고 싶은날만 갈아서 먹는게 최고죠
짐도 안늘려도 되구요
게으른 사람은 안쓰게돼요
초창기 쏘유러브 부터 두유제조기 다 있는 사람인데
두유 사먹어요
요즘엔 저당두유에 돼지감자 들어간 두유까지 나오네요
부터 다 가지고 있지만 안해먹게돼요
저당 두유에 돼지감자 들어간 시판 두유도
있어서 사먹게되더군요
콩 왕창 삶아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요
바이타믹스 스프모드에 돌리는게 식감이 비교불가로 훠어얼씬 부드러울 텐데요?
바이타믹스로 되는데.. 안사셔도 될것같아요.
두유제조기로 스프나 죽 해먹고 있어요^^
저도 콩 한꺼번에 삶아서 소분해 냉동하고 바이타믹스로 갈아먹어요. 어떤날은 두유 어떤날은 콩국수...
바이타믹스만큼 곱게 안될테 굳이...
바이타믹스 이미 있으시면 이걸로 다하세요.
정말 왠만한 요리 다되서요. 콩국수 두유 이걸로 다했어요.
이거 고장나면 스테인리스로 된것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