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동생보니 유명해지는게 이렇게나 무섭네요
박위동생은 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닐텐데
말실수 하나에 사람들이 이러는데
일반인 중에 유명해지려는 사람들 신기해요
박위 동생보니 유명해지는게 이렇게나 무섭네요
박위동생은 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닐텐데
말실수 하나에 사람들이 이러는데
일반인 중에 유명해지려는 사람들 신기해요
명언 모르세요? 사람들이 나를 모르고 돈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만 유명해지는거 싫은거 아니죠?
유명해지는거 정말 싫어요.
언제 이혼했는지 애들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부모는 어떤 직업이었는지 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얼굴은 어찌 생겼는지 무작위 만인들앞에 공개되는게 득이될건 없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유튜브 채널이니 인스타같은건 안하고싶어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해도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해서 유명해지는걸 그게 싫다고 좋아하는 일을 안하겠습니까...
연기자 류승수가 그런 말을 했죠.
나를 아무도 모르고 부자가 되고 싶다. ㅎ 다들 극공감했다는..
유명해져서 좋을 거 없단 생각..
말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가 어떤 건수가 될 수 있기에..
저도 싫어요
대부분 유명세에 돈이 따라오니 유명해지고 싶은거죠
유명세 없는 부자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요 정말싫어요 나는솔로 같은 프로그램 일억줘도 안나가요
무슨 잡지에서 컨트리뷰트 페이지 작게 촬영할 일 있었는데 얼굴 안나오는 각도 사진썼어요 그거 나온다고 유명해질건 아니지만 노출이 병적으로 싫어서
안 유명한데 돈만 많이 벌고싶다가 딱 제가 원하는거
고딩 졸업사진때문에 절대 유명해지면 안돼요.
인간의 형상이 아니에요.
고딩 졸업 ....ㅎㅎ
저도 싫어요.
유명해짐이 곧 돈으로 이어질 사람은 유명하고 싶겠죠.
그래서 인스타 팔로워 모으기를 열심히 해서
장사를 시작하잖아요.
실제 인스타 인플루언서에서 큰 사업가가 된 아무개도
자신의 인스타 팔로워 수를 보니
내가 장사를 해도 성공하겠다 싶어 사업을 시작했다고요.
그래서 결국 사업이 성공했죠.
익명으로 유명해지곤 싶어요
본업 잘해서
좋아요. 그냥 인정받고 싶은거죠
그런데 얼굴 알아보고 일상에 방해받는건 진짜 싫음요
사생활이 안알려지고 가명으로 유명해지는건 괜찮
진짜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요. 유명해지는거 딱 질색
주목 받는거 자체가 싫어요.
어릴때부터 싫었어요.
몸 약해 에너지도 부족했지만 그저 얌전한
말썽 안부리는 ..저는 손 들고 발표도 질문도
별 하지 않았던거 겉아요.
귀찮음이 궁금을 이겨버리는 쪽 ..
하지만 시키면 누구보다 잘했던거 같고
만만히 보고 건들면 몇번은 가볍게 넘겨주다가
제대로 본떼를 보여주면 분위기가 달라져 있고
선생님이 특별대우한다고 소문이 나도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관심 밖이라서 말이죠.
지금도 성향은 그대로라서
처음은 과소평가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반대로..
하지만 주목받는것도 누군가들에게 입에 오르내리는거 끔찍히 싫어요.
그저 타인들
어릴때부터 예쁘고 키가 커서 주목을 많이 받았고,
공부도 잘했거든요.
그러다 사춘기 오면서 자꾸 관심받고 주목 받는게 부끄럽고 싫어서 일부러 조용하고 얌전하게 지내고 하다가,
30대부터 1세대 여행 및 명품 소개하는 블로거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방문자수가 확~ 늘고
이러다보니, 또 관심 받게 되고... 탈퇴....
주목받고 유명해지는 거 개피곤해요.
그걸로 돈벌이수단 삼아 지금 엄청 유명해진 인스타팔이들
옛날 블로거시절 같이 어울려서 그들의 과거도 다 기억나네요.
그냥 조용히 평안하게 사는게 낫죠.
저기... 아무나 유명해지지 않아요.
유명해짐과 동시에 자유를 잃게되니..
자유는 돈 주고도 살수 없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유명한것도 싫지만 유명해질일도 없다는거도 알거든요.
느낌상 꼭 한 댓글은 걱정마쇼...댁들 유명해질 일 없을거요~ 해주실 분 계실거같았다는.
ㅋㅋ
저두 사람들이 몰라보는 자유가 행복이다 싶어요
나이먹으면 더 어려울거같아요
유명해지는 거 싫어요
우리 사회의 도덕적 잣대에서 도덕적으로만 살아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유튜브 하더라도 얼굴 안 나오게..얼굴 큰 안경으로 가려 나를 못 알아보게
그렇게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그런데 딸이 엄마는 이목구비가 크게 생겨서 화장 하나 안 하나 같다고..
이미지가 흐려야 화장하면 확 달라지는데 ..
그래서 두껍고 큰 검정 안경테로 가려서 시작해 보려고 해요
얼굴 안 알려지고 내 아이덴티티로 유명해지고는 싶은데
내 얼굴이 알려진 채 유명해지는 거 싫어요
우리 사회의 도덕적 잣대에서 세밀히 따지고 들어간다면 그 가치 내에서는 도덕적으로만 살아온 것이 아니기에
그래서 유튜브 하더라도 얼굴 잘 모르게 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그런데 딸이 엄마는 이목구비가 크게 생겨서 화장 하나 안 하나 같다고..
이미지가 흐려야 화장하면 확 달라지는데 ..
그래서 두껍고 크고 동그란 검정 안경테로 가려
나를 못 알아보게 하고 유튜브 시작해 보려고 해요
제일 이해 안가는게 관종 스타일 인간형이에요
타고난 성향이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너무 싫어요
어디가나 관심 받는거 힘들어요
뒤에서 쑥덕거리고 말지어내고
질투 장난아니에요
당연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너무 싫을거같은데...
하다못해
동네에서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알아도 화가 납니다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요
당신들한테 아무… 일절 관심없다고요! 하는데
안다면 …. 동네가 섬이되고
떠나야 되는데 못떠나면
폐소공포가 오거든요!
소소하게 유명해져 본적 있는데
득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게 있습니다
연예인처럼 크게 얻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에겐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익명인채로 유명해 지는건 몰라도
얼굴과 신분이 노출된 순간
사는 게 불편해 집니다
죽거나
외국으로 떠나거나
둘 중 하나만이
해결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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