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슴한듯 보다가 스토리가 확확 순간
장르 전환하는 드라마랄까? ㅎ
암튼 이 드라마 재미있어져서 보는데
리트리버 소피 목소리는 누구 더빙일까
궁금해서 찾아봤거든요.
어머 근데 진짜 이보다 찰떡으로 잘 맞는
사람 없다 싶게 뽑은 거 같아요.
반려견이 하반신 마비되고 몇년을 공 들여
치료며 재활운동 시켜서 이제 걷고 뛰기도
하게 만든 진심으로 애견인이다 싶은 그 사람!!!
딱 떠오르세요?
네, 배정남씨더라고요.
목소리도 부드러우면서 사투리 억양도 매력 있고
이 목소리 더빙역 들어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임했을까도 싶고
암튼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요소(?)인듯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