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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왔는데

건강하자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24-10-16 11:09:11

날궂이하는건지 환자들이 엄청 많네요

다정이 병인가 싶은 보호자들 ,그중의 하나가 저인듯ㅠ

동물관련산업은 계속 번창하겠어요

강아지들만 있는 대기실인데 대형견 키우는분들도

대단해보여요  비용도 서너배 든다는데

암튼 우리냥이 가면 암것도 안키울겁니다ㅠ 다시는~

IP : 211.234.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6 11:11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보내고 절대 다시 안 키우기로 결심했어요
    근데 남의 강아지, 고양이는 너무 예쁘다는..

  • 2. 00
    '24.10.16 11:11 AM (39.7.xxx.232)

    저 그랬었는데 한살 갈데없는 냥이 또 데려와서 일년 넘었네요.
    첫째 쓰던 용품이나 간식은 안줬어요 우리 첫째 꺼니까.
    새로온 아이는 새로 사줌.

  • 3. 으앙
    '24.10.16 11:22 A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17살 시츄 보내고
    안 키운다 다짐했는데
    10살쯤 된 시츄 입양했어요
    녹내장으로 시력 잃는대서
    그거 막으려 병원을 안 다닌 곳이 없는데
    결국 실명했고
    담주에 시술 기다리고 있어요
    실외 배뇨라 하루 3,4번 산책 나가고 있고
    키우기 참 고단한데
    그런데도 얘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요
    희망아 사랑해 ㅠㅠ

  • 4. 으앙
    '24.10.16 11:23 AM (58.120.xxx.112)

    저도 17살 시츄 보내고
    안 키운다 다짐했는데
    10살쯤 된 시츄 입양했어요
    녹내장으로 시력 잃는대서
    그거 막으려 병원 문이 닳도록 다녔는데
    결국 실명했고
    담주에 시술 기다리고 있어요
    실외 배뇨라 하루 3,4번 산책 나가고 있고
    키우기 참 고단한데
    그런데도 얘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요
    희망아 사랑해 ㅠㅠ

  • 5. ..
    '24.10.16 5:07 PM (59.26.xxx.224)

    위에 분 대단하시네요. 전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데 지금 12살,11살이에요. 얘들 열심히 키우고 하늘나라 가면 안키우려고요. 정신적으론 너무나 행복한데 집에 기스 많이 내놓고 청소에 힘을 많이 실어야 해서. 아파서 병원가면 병원비가 어마무시하죠. 전 다리 부러져서 삼백 든거 빼곤 크게는 안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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