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왔는데

건강하자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4-10-16 11:09:11

날궂이하는건지 환자들이 엄청 많네요

다정이 병인가 싶은 보호자들 ,그중의 하나가 저인듯ㅠ

동물관련산업은 계속 번창하겠어요

강아지들만 있는 대기실인데 대형견 키우는분들도

대단해보여요  비용도 서너배 든다는데

암튼 우리냥이 가면 암것도 안키울겁니다ㅠ 다시는~

IP : 211.234.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6 11:11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 보내고 절대 다시 안 키우기로 결심했어요
    근데 남의 강아지, 고양이는 너무 예쁘다는..

  • 2. 00
    '24.10.16 11:11 AM (39.7.xxx.232)

    저 그랬었는데 한살 갈데없는 냥이 또 데려와서 일년 넘었네요.
    첫째 쓰던 용품이나 간식은 안줬어요 우리 첫째 꺼니까.
    새로온 아이는 새로 사줌.

  • 3. 으앙
    '24.10.16 11:22 A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17살 시츄 보내고
    안 키운다 다짐했는데
    10살쯤 된 시츄 입양했어요
    녹내장으로 시력 잃는대서
    그거 막으려 병원을 안 다닌 곳이 없는데
    결국 실명했고
    담주에 시술 기다리고 있어요
    실외 배뇨라 하루 3,4번 산책 나가고 있고
    키우기 참 고단한데
    그런데도 얘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요
    희망아 사랑해 ㅠㅠ

  • 4. 으앙
    '24.10.16 11:23 AM (58.120.xxx.112)

    저도 17살 시츄 보내고
    안 키운다 다짐했는데
    10살쯤 된 시츄 입양했어요
    녹내장으로 시력 잃는대서
    그거 막으려 병원 문이 닳도록 다녔는데
    결국 실명했고
    담주에 시술 기다리고 있어요
    실외 배뇨라 하루 3,4번 산책 나가고 있고
    키우기 참 고단한데
    그런데도 얘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요
    희망아 사랑해 ㅠㅠ

  • 5. ..
    '24.10.16 5:07 PM (59.26.xxx.224)

    위에 분 대단하시네요. 전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데 지금 12살,11살이에요. 얘들 열심히 키우고 하늘나라 가면 안키우려고요. 정신적으론 너무나 행복한데 집에 기스 많이 내놓고 청소에 힘을 많이 실어야 해서. 아파서 병원가면 병원비가 어마무시하죠. 전 다리 부러져서 삼백 든거 빼곤 크게는 안들어갔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30 메밀묵 유효기간 2주 지난 거 먹어도 될까여? 1 ... 2025/02/16 972
1680229 옷이 너무 많아 뭐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많아서요 13 너무 많아 2025/02/16 5,681
1680228 김새론 배우 사망 95 00 2025/02/16 37,544
1680227 12.3때 나라를 구한 국회 사무처 직원들! (국회 전력차단건).. 9 ... 2025/02/16 2,267
1680226 50대 후반 아줌마, 아이슬란드 여행 다녀왔어요^^ 66 죽어도좋아 2025/02/16 8,461
1680225 오늘 사랑초꽃이 세송이 피었어요. 5 2025/02/16 1,054
1680224 '尹 지지' 단체, 내일부터 문형배 집앞 출퇴근 시위…사퇴 촉구.. 14 /// 2025/02/16 3,585
1680223 전사고,서울의대 6 ........ 2025/02/16 2,332
1680222 미나리 오래보관하는방법좀 2 푸른바다 2025/02/16 1,006
1680221 검찰총장 탄핵 했으면 좋겠어요. 7 심우정 2025/02/16 1,941
1680220 제가 먹었던 요리는 뭐였을까요? 13 무슨 2025/02/16 3,764
1680219 그냥 돈이 생기면 써야하는게 인간의 기본 습성이라고 봐요 4 ㅇㅇㅇ 2025/02/16 2,787
1680218 스트레이트 빤스목사 5 빤스목사 2025/02/16 1,999
1680217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26 불효 2025/02/16 7,251
1680216 똥*멍이 터져라 이 악물고 참아가며 아껴봐도 7 2025/02/16 3,854
1680215 폐렴구균 예방접종 하신 분들 계신가요? 8 궁금맘 2025/02/16 1,367
1680214 전광훈을 경찰이 잡아도 검찰이 영장을 안내준다는데 6 2025/02/16 1,758
1680213 대학생 수염제모 레이저 요즘 많이들 하나요 14 대학생 2025/02/16 2,596
1680212 머스크 칼날에 ‘핵무기 감독관’ 수백 명 해고 4 ㅇㅇ 2025/02/16 1,574
1680211 갱년기 멜라토닌요 병원가야하나요 7 잠을 못자요.. 2025/02/16 2,368
1680210 코로나 독감 한 번도 안 걸리신 분 계세요? 19 ㅇㅇ 2025/02/16 2,774
1680209 밖에서 전염병 잘 옮아오는 사람 9 룰루 2025/02/16 2,232
1680208 쌤과함께 나오는 홍석천, 유민상 씨 식견이 넓은가봐요 6 쌤과함께 k.. 2025/02/16 2,450
1680207 꼬마빌딩 잘 아시는 분요 7 ..... 2025/02/16 2,683
1680206 사주ㅡ정관 망가진 여자에요 13 ㅍㅈ딭ㄱ 2025/02/16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