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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질문 올리고 응대 없는 사람은 왜 그래요?

대꾸 없는 원글 조회수 : 761
작성일 : 2024-10-16 10:32:45

바쁘면 후에라도 댓글 달 수 있자나요

좋은 냄비 묻는 질문에도 댓글 두번 달았는데

원글 응대 전혀 없고

글 올리고 답 많은데 원글은 깜깜무이면

참 댓글 쓰기 시러요

여기는 삭제도 원글 맘이죠 하시더라만

그래도요

IP : 118.41.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말할것없이
    '24.10.16 10:33 AM (221.138.xxx.92)

    예의없는 사람이요.

  • 2. ㅇㅇ
    '24.10.16 10:35 AM (118.41.xxx.243)

    원글이 쿵짝 없는데도 쭉쭉 이어지는 댓글 보면 사람들 참 착하다는 생각 합니다

  • 3. ㅇㅇ
    '24.10.16 10:36 AM (118.41.xxx.243) - 삭제된댓글

    리액션이 사랑이래요
    왔니
    아이고 내새끼가 사라이래요
    댓글도 리액션이자나요
    리액션 주셔야 댓글 달죠

  • 4. ,,
    '24.10.16 10:39 AM (117.111.xxx.165)

    예의없는 사람
    뭐 그렇게 사는 사람이겠지요
    궁금해서 물어보니
    일부러 로긴해서 댓글 써주는데
    착한 사람들 많아요

  • 5. ...
    '24.10.16 10:41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요. 글에 피드백없으면 그냥 댓글 삭제해요.

  • 6. ㅇㅇ
    '24.10.16 10:44 AM (118.41.xxx.243)

    리액션이 사랑이래요
    왔니
    아이고 내새끼 하는 게 사랑이래요
    대꾸 없는 원글의 글 보면 지루하고
    원글이 받아 주는 글은 재미있어요
    어 이건 내가 답 해 줘야겠다 싶어
    일부러 로그인 할 때도 있자나요
    근데 글 올려 놓고 돌보지 않는 분들ㅠ

  • 7. ..
    '24.10.16 10:44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답 바라고 댓글 쓰진 않아서 별 생각 안들어요
    내가 아는거 내 생각 내가 적고 싶어서 적는거니까

  • 8. ....
    '24.10.16 10:46 AM (211.218.xxx.194)

    내가 아는거 내 생각 내가 적고 싶어서 적는거니까222222

    저도 내가 쓰고싶어서 쓰는 편이라 답글은 그러려니합니다.
    이리 서운해하시는 분들때문에
    저는 물론 꼭 답글 달고요.

  • 9. ....
    '24.10.16 10:46 AM (118.235.xxx.12)

    일종의 먹튀라고 생각해요.
    필요한것만 취하면서 고마운줄 모르는거
    어쩔땐 내가 다 무안해서 대시누고맙다는 댓글 달게 되더라구요.

  • 10. ..
    '24.10.16 12:3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거 내 생각 내가 적고 싶어서 적는거니까.333
    원글 안지우는게 다행.

  • 11. ..
    '24.10.16 2:38 PM (118.235.xxx.164)

    덧글 달고 어디 글에 달았는지 기억도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더러 길게 도움주는 글을 쓴 적도 있지만
    내가 감사를 받았는지 확인 해 본 적도 없구요.
    하지만
    감사인사를 못 받은 것에 대해 기분 나쁘 하시는 분이 계신듯하여 제 글에 대한 덧글에는 짧게 감사합니다는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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