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거장에 앉아서 하던 통화를 버스 타고서도 이어가네요. 그러다 다른 전화 연속으로 받고요.
일부러 멀리 앉았는데도 목소리가 적지 않아서 그 내용이 다 들려요.
무식해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인데 본인은 그걸 모르니까 저러겠죠?
버스 정거장에 앉아서 하던 통화를 버스 타고서도 이어가네요. 그러다 다른 전화 연속으로 받고요.
일부러 멀리 앉았는데도 목소리가 적지 않아서 그 내용이 다 들려요.
무식해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인데 본인은 그걸 모르니까 저러겠죠?
그렇죠......
광역버스 앉았는데 옆자리 아가씨, 한 시간 넘게 남친하고 어찌나 싸우는지
나이든 분들이 주변 신경 안 쓰고 통화하는 건 많이 봤어도 젊은 아가씨가 그런 건 정말 첨 봄.
이어폰 끼고 있는데도 다 들릴 정도.
그래도 다들 암말도 안 하고 참고 가더라고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 같아 보이니 다들 참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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