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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준호팬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4-10-16 10:28:24

옷소매 보고 완전 입덕해서 준호의 모든 드라마와 너튜브 영상까지 섭렵했네요.

2pm이며 솔로 콘서트도 다 다녀오구요. 

작년 여름 킹더랜드 좀 힘들었지만 의리로 버텼고,

이제 넷플릭스가 제작한다는 새작품 캐셔로 기다리고 있네요.

 

얼마전에 우리 준호가 장도연의 살롱에 나왔더라구요. 

캐셔로 10월 말까지 열심히 촬영중이라고 하네요. 

일상 히어로물이고 현금소지량에 따라 수퍼파워가 생긴다는 요상한(?) 컨셉,

솔직히 살짝 마음에 안드는데, 

그래도 넷플릭스 제작이라니 분명 평타 이상은 하겠지요? 

82도 준호 팬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니들 등판 좀 해주세요 ^^  

 

 

IP : 163.116.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16 10:33 AM (223.38.xxx.166)

    연기력이 워낙 좋아서 대본이 안 따라줘도
    연기 보는 맛이 있어요

  • 2. ㅎㅎ
    '24.10.16 10:38 AM (39.7.xxx.67)

    한국문학에서 SF 인기 높아진지 2~3년 됩니다
    넷플릭스 제작이니 저는 똑똑하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도 그 장르를 좋아해서 기대 중이에요.

    그 다음작품 드라마 태풍상사도 너무 적절하고요.
    IMF 배경에 가업 키우는 청년이야기라니 경제 어려운 현 시점에서 공감도 많이 얻을 것 같아요. 전 준호팀 일 잘한다 생각했어요ㅋ

  • 3. ...
    '24.10.16 10:41 AM (58.234.xxx.222)

    넷플에서 기방도령 보고 있는데,
    여기서는 인물이 너무 없네요..

  • 4. 연기를
    '24.10.16 11:16 AM (123.142.xxx.26)

    너무너무 잘하는데
    작풒보는 눈은 아직 모르겠어요ㅜㅜ
    옷소매 말고는 평타.
    옷소매로 미친듯 입덕했다가
    킹더랜드는 진짜 출구였거든요ㅜㅜ
    이번엔 좀괜찮길요. 연기가 되는데 왜ㅜㅜㅜㅜ

  • 5. 이준호걱정
    '24.10.16 11:22 AM (222.99.xxx.82)

    은 하는게 아니라고 오래된 팬들이 그런다더군요 .이준호가 잠안자고 고민하고 생각해서 다 알아서 잘한다고 ㅎㅎ

    킹더랜드도 팬들은 걱정했지만 시청률 잘 나왔고 넷플릭스 드라마 작년 비영어권1위 였고 역대로도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등에 이어서 높은 순위입니다. 수요층이 있는걸 정확하게 알고 인지도나 해외팬층 있어야 하니 들어간거고 수치로 보여줬고요.
    캐셔로도 계속 확정 안한 이유가 각색이 맘에 들게 나올때까지 기다린거 같고 촬영하면서 신나하고 기대하는게 인터뷰나 이러것에서 보이더라구요. 저도 작가가 오래 들고 있다 각색 못한거라고 들어서 좀 걱정하고 다른거 했으면 했는데 자금은 기대중입니다. 차차기작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하고요.

    얼마전 여기서 준호가 스물 그사이 같은 드라마를 하는거 보고 색깔있는 진짜 배우가 되고 싶은줄 알았는데 킹더랜드 선택하는거 보고 맘접었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거 같다 라는 글을 봤었는데, 어떤 배우의 길을 갈건지 얼마나 연기와 무대에 진심인지 사람들이 알게될거라 생각합니다.

  • 6. 이어서
    '24.10.16 11:30 AM (222.99.xxx.82)

    들은 얘긴데, 액션씬 많이 찍어봤지만. 이준호처럼 액션 잘하는 배우 .... 생략합니다.
    촬영팀에서 나온 얘기랍니다. 춤을 그렇게 추고 몸을 그리 잘쓰는데 오죽할까요
    기대중입니다 ㅎㅎ

  • 7. 캐셔로
    '24.10.16 11:34 AM (163.116.xxx.115)

    제가 웹툰을 전혀 안봐서요 캐셔로도 웹툰 원작인 것 같던데...
    요즘 웹툰 소재 드라마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정말 각색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무빙"을 보면서 준호가 조인성 배우 역할을 했음 참 좋았겠다 싶었네요.

    그나저나 킹더랜드로 준호 해외팬 굉장히 많이 유입된 것 같아요.
    일본이야 원래 인기 많았고 동남아로 주욱 해외 팬미팅 스케쥴 떴을 때 흐뭇했어요 ^^
    팬으로서 고마운 작품은 맞지만...솔직히 한회한회 보기 너무 힘들었다는.

    암튼 태풍상사 소식도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해야겠어요!

  • 8.
    '24.10.16 11:36 AM (116.39.xxx.174)

    옷소매로 입덕했다 킹더랜드로 탈출했어요..
    옷소매 최근에 다시보기 하고 재입덕 ㅎㅎ
    이번에는 좋은 작품으로 봤음 좋겠어요.
    연기력이 받쳐주니 그래도 응원합니다!!

  • 9. 저는
    '24.10.16 2:13 PM (223.39.xxx.135)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입덕했어요.
    새작품도 기대하고있네요.

  • 10. 준호팍스
    '24.10.16 2:35 PM (39.12.xxx.233)

    투피엠시절부터 좋아했다가
    조금 뜸했다가 김과장때부터 쭉 응원 중입니다
    준호 캐스팅소식에 늘 목말라했는데
    캐셔로 얘기듣고 무릎을 쳤었죠
    저는 기대 중입니다. 킹더랜드는 의리로도 넘지못할 벽이 있었지만 어찌저찌 끝까지 보긴 했는데요. 캐셔로+넷플+준호 라니 기대기대예요.
    나름 준호 차기작 소식은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차차기작이 벌써 있어요? 아 너무 좋타~

  • 11. 설레는 마음
    '24.10.16 5:27 PM (163.116.xxx.119)

    역시 팬들끼리 모이니...설레임이 증폭되네요 ^^

    캐셔로 빨리 시작했음 좋겠어욤.
    그런데 넷플에선 올해 12월 오징어게임을 풀어야하니
    캐셔로는 내년초즈음 풀릴려나요?

    혹시 방영시기 아시는 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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