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스럽게 박위 동생 말투가 원래 그런듯

00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24-10-16 10:20:44

박위 유튜브에서

추석때 올라온 영상 제목이

"시댁방문"  ;;;; 

송지은이랑 박위가 부모님 집에 방문한걸 올렸던데요. 

 

거기에서 박위 동생 부인이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된 듯.  영상 통화 연결을 해요. 

 

애기 모습이 보이니 가족들 모두 예쁘다고 하는데,

박위 동생이 

애기가 병원에 있을땐 살이 빠져서 예뻤는데 지금은 살이 쪄서 안이쁘다- 는 식으로 말을 해요.

 

가족들 다 놀란 표정.

가족들이 아니라고, 애기는 원래 통통한거라고, 통통해서 얼마나 이쁜데 그러냐고.  놀라서 말해요. 

 

그 상황이 박위 동생 본인의 아이 였으니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거지 만일 다른 사람의 아기한테 박위 동생이 그런 말 했으면 진짜 이상했을 것 같아요. 

 

애기 보면서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살 빠졌을땐 이뻤는데 통통해지니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거 보니까 원래 말투가... 

좀 보통 사람과 생각이(어떤 상황을 보는 시선이) 다른가?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그걸 굳이 말을 하나? 싶더라구요

 

 

 

IP : 39.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끼리만
    '24.10.16 10:24 AM (211.206.xxx.191)

    있는 자리가 아니고 결혼식이면
    신부, 신부가족, 하객 듣는 사람 입장을 생각하고
    축사 쓰는 게 맞아요.

    그런들 본인들이 좋으면 된거죠.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죠.
    공개가 되어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그만 하는 게
    결혼 당사자를 위하는 것이고.

  • 2. ㅇㅇ
    '24.10.16 10:25 AM (119.194.xxx.243)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동생 평소 성향까지 알고 싶지도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일반인인데 이건 과하죠
    그냥 결혼식 축사로는 센스없고 그닥이였다
    이정도면 되는 거 같아요

  • 3. 00
    '24.10.16 10:26 AM (39.7.xxx.232)

    119.194
    알고 싶지 않으면 클릭하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마세요.

  • 4.
    '24.10.16 10:29 AM (61.255.xxx.96)

    원글 뭐임?

  • 5. ...
    '24.10.16 10:43 AM (118.235.xxx.12)

    가정교육 제대로 못배웠나봤요.
    부모가 뭘 가르쳤는지...
    자기 집을 시댁아라며 높이는 사람은 처음 봤네요.
    저헌 마인드니 요즘 세상에 서방님.도련님 그딴 소리나 하고 있지.
    그리고 둘이 사겨요?뭘 영원하고 어쩌구야

  • 6. ㅡㅡ
    '24.10.16 10:50 AM (122.44.xxx.13)

    평소에 말하는게 그런줄알았으면
    축사는 시키지말지..아쉽군요

  • 7. 축사는
    '24.10.16 11:00 AM (118.221.xxx.141)

    축사는 굉장히 이기적이었어요.
    이기적인 마음을 못감추고 신나서
    온 가족의 이기심을 드러내
    송지은을 간병인으로 만들고,
    순진한 바보로 만들었어요.

  • 8. aa
    '24.10.16 11:16 AM (1.243.xxx.68)

    유툽이면 조심해야 하는게 있는데 그걸 놓쳤군요
    근데 애기 통통만 놓고 보면, 살오르는게 잘먹고 건강해서 자연스러운 거지만
    저희 아이도 얼굴 터질것 같던 돌 전에...못생겨보이긴 했어요. 눈코입 묻혀서

  • 9. ..
    '24.10.16 12:17 PM (118.235.xxx.245)

    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 스타일
    머리가 안 좋은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424 발뒤꿈치 들기가 전신운동인가요? 7 ... 12:06:33 2,720
1639423 '6·25 전쟁 때와 비슷'…전 세계 '초긴장', '아시아판 나.. 14 …………… 12:06:29 2,146
1639422 독립운동가 후손이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9 ^-^ 12:05:11 1,036
1639421 ] '과태료 체납' 문 전 대통령 쏘렌토 압류 해제…캐스퍼는 아.. 9 ... 12:02:29 2,076
1639420 양양 갑니다 4 양양 11:57:06 832
1639419 유명해지는거 싫으신분 있나요 22 ㄴㅅ 11:55:44 3,276
1639418 on 런닝화 7 .. 11:49:36 997
1639417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국민은 관심밖 35 ... 11:46:11 931
1639416 요즘 젊은이 들은 지원만 받고 간섭은 받기 싫으니 ᆢ 13 11:43:20 2,101
1639415 저희 부부 혹시 불임일까요? 37 ... 11:41:49 3,561
1639414 청주에 경주집 버섯찌개 아시나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 3 Cantab.. 11:40:05 919
1639413 집 앞에 백화점이 있으니 너무나 편리하네요. 28 백세권 11:39:08 5,752
1639412 아니 자기들 결혼식 자기맘대로하는거지 왜... 16 .... 11:36:21 2,821
1639411 디마시라는 가수가 부르는 곡인데 7 ddangg.. 11:34:13 415
1639410 전남편부고소식이네요 34 내 생이여 11:32:59 17,708
1639409 냄비를 태워서 집안에 탄내가 엄청 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탄 내 빼기.. 11:31:12 1,147
1639408 41인데 제 착각인지 봐주세요 37 ㅇㅇ 11:30:58 5,195
1639407 오랜만에 펌을 했는데요 6 따봉 11:29:50 1,103
1639406 가볍고 포근하면서 중기장 정도 패딩 찾아요 5 ~~ 11:29:37 835
1639405 혹시 군집성 미세석회로 유방암진단받으신 분있나요 2 걱정 11:26:51 569
1639404 목동 뒷단지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 11:26:24 898
1639403 브라 안하고 입을 수 있는 나시 11 ㅇㅇ 11:25:50 1,117
1639402 영어 학원 조언부탁드려요 3 ㅇㅇ 11:24:35 375
1639401 갤럭시모델하던 보이그룹 괘씸한행보 13 괘씸 11:24:15 2,679
1639400 드라마 개소리에 소피 목소리 누구게요? 2 happy 11:23:50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