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4-10-16 10:17:30

아이들은 버리라고 하는데

제가 못 버리겠네요

철마다 드라이크리닝에 고이곱게 관리

맨날 체육복만 입고 다녀서 교복이 너무 새거네요

버리셨나요?

IP : 118.130.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10:19 AM (220.125.xxx.37)

    아이들이 버리라고 하면 버리시던가
    해당 학교에 주세요. 은근 수요 있어서 아이들이 잘입어요.
    물론 교복 바뀌지 않았다면요.
    울 애는 제가 버리려고 내놨더니 추억이라고 버리지 말라고..-_-;;;;

  • 2. 서른넘은딸들
    '24.10.16 10:19 AM (211.234.xxx.200)

    한벌로 맞춰서 보관하더라고요

  • 3. ..
    '24.10.16 10:21 AM (117.111.xxx.13)

    중딩거는 싹버렸는데
    이글보니 추억으로라도
    고딩거는 몇개라도 남거놔야겠네요

  • 4. ....
    '24.10.16 10:22 AM (116.38.xxx.45)

    졸업식 끝나면 벼룩해요....

  • 5. ..
    '24.10.16 10:26 AM (39.116.xxx.172)

    졸업식 끝나고 바로버렸어요

  • 6. ....
    '24.10.16 10:31 AM (112.216.xxx.18)

    왜 못 버리지..그럼 초등때 뭐는 중등떄 뭔가는 또 고등학교때 보던 책은 이런 건요? 이런것도 다 모아둔 건지.

  • 7. .....
    '24.10.16 10:33 AM (175.193.xxx.138)

    교복 변화없이 그대로라면 당근 하시죠.

    (아이 학교 졸업식전에 교복 받아서, 재학생들에게 교복 마켓 하더라구요. 살찐 고3. 5월 졸업사진 찍을때 사이스 맞는 교복입으면 보기 좋더라구요. 교복 자켓, 바지, 와이셔츠 3,000원^^)

  • 8. 당근 나눔 추천
    '24.10.16 10:41 AM (183.100.xxx.184)

    거의 새거면 후배들이 잘 입을 수 있겠네요 :) 집에 둬봤자 나중에는 어차피 버리게 될 거 혹시 추억이 생각나실 거 같음 사진 하나 찍고 당근에 나눔하거나 저렴하게 판매해보셔요 :)
    윗글님처럼 졸업사진 찍을 때 옷이 작아져서 아이고 어쩌지 싶은데 당근에서 구할 수 있으면 반갑죠 :)

  • 9. 반대
    '24.10.16 10:47 AM (221.138.xxx.92)

    저는 애들이 못버리게해서...

  • 10. 미적미적
    '24.10.16 11:12 AM (211.173.xxx.12)

    엄마의 추억이니 어쩔수 없죠
    각자 추억하고 싶은 만큼 추억하다가 끝내야죠
    저희도 안버리다가 교복 행사에 기증했어요 그런데 교복도 모양이 바뀌는거라서 안받기도 해요

  • 11. 졸업
    '24.10.16 11:18 AM (112.149.xxx.140)

    졸업 하면서
    학교에 기부하던데요

  • 12. 대학생
    '24.10.16 11:20 AM (14.32.xxx.66)

    대학교 들어가니 4월 1일 만우절에 고등교복 입고 가던데요 나눔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참고하세요

  • 13. 바로바로
    '24.10.16 11:30 AM (121.190.xxx.240) - 삭제된댓글

    정리했어요

  • 14. ..
    '24.10.16 12:39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바~~로 처분했습니다.

    애들 맨 처음 배냇저고리를 가지고있다가
    이사 다니며 없어진게 속상해요.
    가족사진 찍을때 30년 전거금 30만원 주고산
    딸애 모다까리나 벨벳드레스는
    딸이 잘 갈무리 보관해서
    내후년에는 손녀딸이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 15. 천천히
    '24.10.16 1:51 PM (218.235.xxx.50)

    와! 모다까리나.공주옷이죠.
    아이 초등학교때 5월어린이날 장미가 예쁘게 그려진 원피스를 입혀서 사진찍었는데요..
    반가워서 글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288 싱글이불 혼자 덮기 괜찮나요? 25 .. 2024/10/16 3,007
1636287 남편에 대한 미련... 빨리 버리고 싶어요. 7 ㅇㅇ 2024/10/16 4,711
1636286 시래기~ 1 ^^ 2024/10/16 1,107
1636285 카톡 들어가보면 주인이 아나요? 6 몰래녀 2024/10/16 3,898
1636284 평생 검소할 필요는 없어요 9 소비습관 2024/10/16 5,839
1636283 기도 부탁드릴게요 39 .. 2024/10/16 4,389
1636282 저녁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드시겠어요? 8 먹을까말까 2024/10/16 1,521
1636281 지금 더운거 맞나요? 10 000 2024/10/16 3,084
1636280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 본질은 대선 .. 11 ... 2024/10/16 2,686
1636279 53세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요 13 2024/10/16 3,274
1636278 이직하는데 헤어짐이 슬프네요 4 ㅜㅜ 2024/10/16 2,468
1636277 고양이 신장 사료 로얄ㅋㄴ시니어 너무 비싼데 이보다 저렴한 사료.. 19 ..... 2024/10/16 1,392
1636276 집에서 샤브 할 때 죽 끓이는 팁 10 니나니나 2024/10/16 2,886
1636275 사랑이뭐길래가 제가 기억하는 첫연속극이었는데.. 8 .... 2024/10/16 1,256
1636274 갑상선암 수술뒤 너무 힘드나요 8 지금도 지옥.. 2024/10/16 3,360
1636273 트럼프, "한국은 머니 머신....나같으면 방위비 13.. 2 에구, 큰일.. 2024/10/16 2,105
1636272 메추리알 장조림 간이 쏙 배게하려면? 7 .... 2024/10/16 1,746
1636271 남자들의 자랑 허세 여자 못지 않네요 6 피곤해 2024/10/16 2,431
1636270 대기 중에 자리를 옆으로 가달라고 하면 8 교양 2024/10/16 1,597
1636269 신해철님 아이들 나오네요 40 유퀴즈 2024/10/16 25,185
1636268 핸드폰중독인 중딩 관리방법 공유해주세요 5 커피 2024/10/16 947
1636267 살기 싫을땐 어떻게 버티시나요 29 알려주세요 2024/10/16 5,104
1636266 소파에서 잠깐 눈붙인다는게 3시간이나.. 2 ㄷㄴㄱ 2024/10/16 1,814
1636265 러시아 황실 발레단의 발레리노가 나와요 3 2024/10/16 2,830
1636264 95년6월에 뭐하셨어요? 3 뮤직탱크 2024/10/1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