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4-10-16 10:17:30

아이들은 버리라고 하는데

제가 못 버리겠네요

철마다 드라이크리닝에 고이곱게 관리

맨날 체육복만 입고 다녀서 교복이 너무 새거네요

버리셨나요?

IP : 118.130.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10:19 AM (220.125.xxx.37)

    아이들이 버리라고 하면 버리시던가
    해당 학교에 주세요. 은근 수요 있어서 아이들이 잘입어요.
    물론 교복 바뀌지 않았다면요.
    울 애는 제가 버리려고 내놨더니 추억이라고 버리지 말라고..-_-;;;;

  • 2. 서른넘은딸들
    '24.10.16 10:19 AM (211.234.xxx.200)

    한벌로 맞춰서 보관하더라고요

  • 3. ..
    '24.10.16 10:21 AM (117.111.xxx.13)

    중딩거는 싹버렸는데
    이글보니 추억으로라도
    고딩거는 몇개라도 남거놔야겠네요

  • 4. ....
    '24.10.16 10:22 AM (116.38.xxx.45)

    졸업식 끝나면 벼룩해요....

  • 5. ..
    '24.10.16 10:26 AM (39.116.xxx.172)

    졸업식 끝나고 바로버렸어요

  • 6. ....
    '24.10.16 10:31 AM (112.216.xxx.18)

    왜 못 버리지..그럼 초등때 뭐는 중등떄 뭔가는 또 고등학교때 보던 책은 이런 건요? 이런것도 다 모아둔 건지.

  • 7. .....
    '24.10.16 10:33 AM (175.193.xxx.138)

    교복 변화없이 그대로라면 당근 하시죠.

    (아이 학교 졸업식전에 교복 받아서, 재학생들에게 교복 마켓 하더라구요. 살찐 고3. 5월 졸업사진 찍을때 사이스 맞는 교복입으면 보기 좋더라구요. 교복 자켓, 바지, 와이셔츠 3,000원^^)

  • 8. 당근 나눔 추천
    '24.10.16 10:41 AM (183.100.xxx.184)

    거의 새거면 후배들이 잘 입을 수 있겠네요 :) 집에 둬봤자 나중에는 어차피 버리게 될 거 혹시 추억이 생각나실 거 같음 사진 하나 찍고 당근에 나눔하거나 저렴하게 판매해보셔요 :)
    윗글님처럼 졸업사진 찍을 때 옷이 작아져서 아이고 어쩌지 싶은데 당근에서 구할 수 있으면 반갑죠 :)

  • 9. 반대
    '24.10.16 10:47 AM (221.138.xxx.92)

    저는 애들이 못버리게해서...

  • 10. 미적미적
    '24.10.16 11:12 AM (211.173.xxx.12)

    엄마의 추억이니 어쩔수 없죠
    각자 추억하고 싶은 만큼 추억하다가 끝내야죠
    저희도 안버리다가 교복 행사에 기증했어요 그런데 교복도 모양이 바뀌는거라서 안받기도 해요

  • 11. 졸업
    '24.10.16 11:18 AM (112.149.xxx.140)

    졸업 하면서
    학교에 기부하던데요

  • 12. 대학생
    '24.10.16 11:20 AM (14.32.xxx.66)

    대학교 들어가니 4월 1일 만우절에 고등교복 입고 가던데요 나눔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참고하세요

  • 13. 바로바로
    '24.10.16 11:30 AM (121.190.xxx.240)

    정리했어요

  • 14. ..
    '24.10.16 12:39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바~~로 처분했습니다.

    애들 맨 처음 배냇저고리를 가지고있다가
    이사 다니며 없어진게 속상해요.
    가족사진 찍을때 30년 전거금 30만원 주고산
    딸애 모다까리나 벨벳드레스는
    딸이 잘 갈무리 보관해서
    내후년에는 손녀딸이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 15. 천천히
    '24.10.16 1:51 PM (218.235.xxx.50)

    와! 모다까리나.공주옷이죠.
    아이 초등학교때 5월어린이날 장미가 예쁘게 그려진 원피스를 입혀서 사진찍었는데요..
    반가워서 글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58 요샌 이런 면티셔츠 나오는 브랜드 없나요? 5 풀오픈단추 2024/10/16 1,240
1639357 광화문 교보왔는데 한강 책 뭐 살까요? 10 여기 2024/10/16 1,818
1639356 예산은 백선생이 완전 살린걸로 보이네요 4 ㅁㅁ 2024/10/16 2,373
1639355 염색 유지되는 샴푸 추천할게요 7 샴푸 2024/10/16 1,770
1639354 철 없이 떠드는 우리 욱이 오빠 17 흠흠 2024/10/16 4,380
1639353 증여세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4 세금 2024/10/16 1,015
1639352 가을날씨 2 산책로 2024/10/16 427
1639351 홍준표, 고소 고발하지 않겠다 9 꼬리 내렸네.. 2024/10/16 2,555
1639350 구연산을 헹굼코스에넣으면 냄새없어지나요? 20 ..... 2024/10/16 2,264
1639349 27살 한강님의 영상입니다. 2 .. 2024/10/16 680
1639348 다중지능 검사에서 언어지능이 높으면 8 ㅇㅇ 2024/10/16 780
1639347 교육감 진보쪽이 될까요? 13 궁금 2024/10/16 2,056
1639346 밖에서 오빠를 오빠라 부르기가 힘들어졌어요. 20 세상이 2024/10/16 3,212
1639345 정년이 언제부터 재미있어지나요? 9 2024/10/16 2,149
1639344 노벨상 후 첫글.. 한강 21 ㅡㅡ 2024/10/16 3,798
1639343 Skt쓰시는 분 T-day 종가집김치 52% 할인쿠폰 있어요 9 종가집김치 2024/10/16 1,605
1639342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매운맛ㅡ불법도박 이진호, 피해 연예인.. 1 같이봅시다 .. 2024/10/16 529
1639341 미국 주식 25% 수익 났는데 세금이.. 7 2024/10/16 4,514
1639340 양복바지 물세탁.. 3 세탁 2024/10/16 575
1639339 요즘 스타일 1 nora 2024/10/16 803
1639338 박위부모도 특이한게요 50 . 2024/10/16 21,564
1639337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 할머니 증언에 오열 15 ㅇㅇ 2024/10/16 6,590
1639336 바이타믹스 있는데 두유기 살까요? 12 시골꿈꾸기 2024/10/16 882
1639335 김건희가 말하는 오빠는 8 명신 2024/10/16 1,950
1639334 홍준표 진짜 웃기네요, 민주당보고 정비해달래요.ㅋㅋㅋ 13 뻔뻔!!! 2024/10/16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