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뒤늦게보고있어요
안성재 셰프... 진짜 멋지네요
냉정한데 예의있고 따뜻하고
지성미 넘치고..ㅜㅜ
실력있다고 무례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저는 별로라서요. 목소리도 좋지만
말씨가 다정하고 예쁘네요
아무래도 미슐랭3스타라고하니 후광효과도 더해져서 엄청난 고수로 보이네요...
흑백요리사 뒤늦게보고있어요
안성재 셰프... 진짜 멋지네요
냉정한데 예의있고 따뜻하고
지성미 넘치고..ㅜㅜ
실력있다고 무례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저는 별로라서요. 목소리도 좋지만
말씨가 다정하고 예쁘네요
아무래도 미슐랭3스타라고하니 후광효과도 더해져서 엄청난 고수로 보이네요...
멋있는데 식당 접었데여
파인다이닝이 인건비 많이들고
단가가 안나온다고
저도 첨 봤는데
넘 멋지네요
눈깜박이는건 틱인가요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내년 2월에 재 오픈 준비중이래요
올리브tv에서 봤었는데 막 요리사들 나와서 셰프의 킥! 하면서 요리하던 프로그램에서요.
주방이 오픈형이었는데 직원들 혼내는 거 너무 잘보여서 식사 제대로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불과 칼이 있는 곳이니 엄격한 건 이해하지만 그런 모습을 안보여주는 것도
서비스 아니냐고!
그럴거면 오픈형으로 만들지 말지
닫은 게 아니라 리오픈 준비중이에요 ^^ 남편과 파인다이닝 너무 좋아해서 이전 모수도 몇번 가봤었는데 정말 디쉬 하나하나가 충격적으로 맛났어요. 이 미식의 신세계를 쓰고 있는 쉐프가 누굴까 궁금했었는데...이후 미슐랭 3스타 받았다는 이야기에 너무 수긍이갔고, 흑백요리사에서 실물 보고 더 반했네요.
저도 너무 멋있다 생각했는데 방송중에 "X나" 맛있다 하는거 보고 좀 깼어요 ㅠ
*나 맛있다.'
너무 맛있으면 그 세대는 그런 표현이 부지불식 간에
튀어 나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해서...
목소리가 좋더라고요.
사람 단정하고 뭐 멋져 보일 수 있는 거 인정.
저도 파인다이닝 좋아하는데 저는 모수 전체가 맛있진 않았음.가 본게 두번 뿐이라 그런 걸 지는 모르겠지만. 어딘들 모든 디쉬가 맛있을 수 있을까 싶은 마음. 몇몇 요리들을 맛 보러 또 가고 또 가는 것일 뿐. 모수 꼭 가야겠다 싶으면 홍콩 모수 가는 방법이 있긴 함.
cj가 식당 열어줬는데 아무래도 이익이 안났는지 계약종료해서 모수가 없어졌어요. 리오픈할때 돈많이 들텐데 아무래도 유명쉐프니까 누가 투자하겠죠^^
쉐프로서 멋있지 전 그 예민함과 깐깐함 완벽함을 주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요구하는걸 상상하면...
요리사에서 첨 봤는데
먹는 모습이 섹쉬한 저 남자 누구?했어요.
너무 심해서 보고있기가 불편하더만요
한 시도 눈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깜빡대니까..
눈꺼풀 윗쪽까지 다크서클이 둘러져 있는 눈을
연신 쉬지도 않고 깜빡이니 집중이 안 됨
욕은 좀 깼어요
흑백요리사보면서 깨달은게 내가 문신보다 욕을 약간 더 싫어하는구나 했다는
근데 멋지긴 하더라구요 눈가렸을때 특히
깐깐하겠다 싶더군요 정말
너무 멋져요. 입덕했어요. 그 셰프랑 일했던 직원셰프들고 실력좋고 깔끔하고 일에 대해선 정말 그런스타일에 반하는지라…
전 자기분야에 완벽하게 할려는 프라이드 갖춘사람들 제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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