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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갑자기 일어나 '괴성'…왜? · 선생님이 혼내는데도 놀리는 시늉까지

근데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24-10-16 09:19:31

요즘 이게 유행이래요.

교실, 지하철, 마트에서 괴성 지르고 물건 집어 던지는 것

 

https://youtu.be/v3VRK1GLgOU?si=jvfzj9sZ-G1XoOG6

수업 시간에 갑자기 일어나 '괴성'…왜?
· 선생님이 혼내는데도 놀리는 시늉까지
· 고3 제보자 "1학년 후배들 걱정돼 제보"
·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듯 해 걱정된다"
· 공공장소에서 '기행'…학교로 유행 번졌나

 

IP : 211.211.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9:22 AM (211.234.xxx.60)

    저런일 있으면 바로 핸폰들고 촬영할거고
    교권위 열어서 넘기고 수업 배재해버릴거에요

    82분들만이라도 자식 간수 잘 하시길..
    엄연한 다른 친구들 학습권, 교사 교육권 침해입니다

  • 2.
    '24.10.16 9:24 AM (211.234.xxx.60)

    배재 -> 배제

  • 3. ...
    '24.10.16 9:24 AM (58.234.xxx.222)

    저거 다 핸폰 때문 아닌가요?
    Sns에 올리려는거.
    근데도 핸폰 수거가 인권 침해라니..

  • 4. 권위
    '24.10.16 9:2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제 집나간 권위를 찾아올때가 된듯

  • 5. 윗님
    '24.10.16 9:29 AM (211.211.xxx.168)

    마침 저 영상에서 말하길 핸드폰 수거는 인권위에서 인권침해 아니라고 판결 났다네요.

  • 6. 모모
    '24.10.16 9:38 AM (219.251.xxx.104)

    핸폰으로
    안.못찍으면
    저런일 하는 이유가 없죠
    그놈의 sns에 올려달라고
    저런 지랄들을하는거 아닌가요?

  • 7. 덜 떨어진
    '24.10.16 9:48 AM (121.162.xxx.234)

    요즘 영앤리치가 유행이던데 좀 해보지?

  • 8. ㅇㅇㅇ
    '24.10.16 10:04 AM (39.113.xxx.207)

    맞을 수 있다는거 알면 절대 저렇게 못해요.

    말로 사랑으로 가르치라는 사람들이 가서 직접 좀 가르쳐봤으면 좋겠네요.

  • 9. 어마낫
    '24.10.16 10:16 AM (211.36.xxx.157)

    학교 선생님, 같은반 아이들 너무 힘들겠어요
    저는 청각이 예민해서 누가 비명 지르거나 큰소리 내면 심장이 떨어져 나갈듯이 놀라거든요 ㅜㅜ
    교실은 다같이 쓰는 공간이라는 걸 확실히 인식시켜야 할 것 같아요

  • 10. 그냥
    '24.10.16 10:27 AM (221.138.xxx.92)

    퇴학 시켜야합니다..

  • 11. ....
    '24.10.16 11:22 AM (175.116.xxx.96)

    아무리 미성년자지만 이건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무슨 원숭이 흉내도 아니고 뭡니까??
    저런걸 sns 에 올리면 재밌다고 봐주는 문화도 문제고,제지 못하는 교사들도 극한 직업이고..
    선생님과 같은반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12. ,,,
    '24.10.16 11:54 AM (118.235.xxx.239)

    학교 교사들 정말 극한 직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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