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스킨쉽(대학생,고등,중등)

아이셋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4-10-16 08:48:39

 중3딸아이 저랑 해어질때마다 꼭 뽀뽀 해야해요. 하루 열번쯤, 고3딸도 수시로 입에 뽀뽀해야 하구요 ㅠㅠ

큰아이 대학생 딸인데 가끔 집에 오면 역시나 뽀뽀 합니다.  전그게 너무 싫은데 아이들은 왜이리 붙어 있는지

 

잠도 같이 자서 아침에 눈뜨면 침대에 도대체 몇명인건지 불편하구요.

 

엄마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장난처럼 그러는건지 유난히 스킨쉽 많은 아이들로 점점 더 그러네요. 원래는 안그랬어요 ㅠㅠ

IP : 222.120.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8:52 AM (125.177.xxx.20)

    전 대학생 남매인데 하루에 한번은 합니다. 포옹과 뽀뽀요. 딸은 볼, 아들은 이마요

  • 2. 절충
    '24.10.16 8:55 AM (123.212.xxx.149)

    볼 뽀뽀로 절충하죠.
    입에 뽀뽀는 좀 그러네요

  • 3. ..
    '24.10.16 9:05 AM (1.225.xxx.234)

    입에 뽀뽀는 위생상도 아니에요
    보기에도 안좋고요

    볼뽀뽀.. 허그는 알아서 할일

  • 4. ...
    '24.10.16 9:13 AM (118.235.xxx.86)

    아무리 동성 자식이어도 입뽀뽀는 별로니 부모가 수정해 줘야죠
    이성 자식이었으면 댓글 난리날 일이네요

  • 5.
    '24.10.16 9:16 AM (106.101.xxx.5)

    앙 너무 살갑고 귀엽네요.원글님은 고민이시겠지만 전 부럽습니다용

  • 6. 나옹
    '24.10.16 9:21 AM (124.111.xxx.163)

    아이들이 그 덕분에 힘든 세상 헤쳐나가고 있나봅니다. 다행입니다.

  • 7.
    '24.10.16 9:38 AM (118.235.xxx.178)

    입뽀뽀는 좀..

  • 8. 아이셋
    '24.10.16 9:41 AM (222.120.xxx.133)

    저도 입술에 하는거 그게 힘든건데요. 학교 갈때 뽀뽀뽀 라이드 해줄때 뽀뽀뽀 해야 하는데 제가 커피를 마셨거나 아직 양치전일때. 볼에 하자고 하면 너무 너무 서운해 해요. 아이셋다 그러니 신기하기도 해요,어릴적부터 물고 빨고하는 스타일 아니었는데 커가며 더 그런듯해서요.차안이나 집에서 하는거니 누가 보는건 아니고 그냥. 제가 힘든거라서~~전 입 뽀뽀 그누구와도 별로에요ㅠㅠ

  • 9.
    '24.10.16 9:43 AM (175.208.xxx.164)

    글쎄요. 왜 뽀뽀를 하죠?
    적당히 해야지 심하게 하는 거는.. 부모에게 심하게 의존하는 거죠.

  • 10. ㅇㅇㅇ
    '24.10.16 9:47 AM (172.226.xxx.41)

    좀 기괴하네요

  • 11. ....
    '24.10.16 10:1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엄마랑 딸이라서 넘기시는건가요?
    아빠랑 딸은 왜 안하나요.. ?
    혹..아들이라면, 그래도 계속 입뽀뽀 하실건가요?

  • 12. 흑..
    '24.10.16 10:19 AM (211.234.xxx.60)

    전 아들이 볼뽀뽀 해줬었는데
    중학생 되고는 안해주고
    옆에 잘 오지도 않아서 엄청 서운해요
    부럽슴다

  • 13. ㅎㅎㅎ
    '24.10.16 4:28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애들끼리 경쟁붙었나보네요
    저희는 대딩인데 볼뽀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912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12 .. 2025/01/17 2,596
1673911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21 물어봅니다 2025/01/17 6,098
1673910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21 ㅇㅇ 2025/01/17 7,383
1673909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5 노모 2025/01/17 1,909
1673908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394
1673907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2 혹시 2025/01/17 6,865
1673906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428
1673905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359
1673904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597
1673903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2025/01/17 1,668
1673902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14 유지니맘 2025/01/17 2,715
1673901 노안은 백내장이 조금씩 와서 노안이 오는건가요? 5 건강백세 2025/01/17 2,740
1673900 운동중독 (술중독 내란수괴 물러가라) 7 2025/01/17 1,428
1673899 여기가 팬카페냐 78 에효 2025/01/16 6,526
1673898 석열이는 구속 적부심도 할겁니다 7 2025/01/16 3,619
1673897 정대택 박은종 두분이 명신이와 석열이에게 9 나무木 2025/01/16 4,125
1673896 돼지색히 끝까지 농락하네 9 한숨 2025/01/16 3,072
1673895 윤석열, '공수처는 삼류·사류 가는 곳' 20 jtbc 2025/01/16 5,170
1673894 10기영숙 6 ㅁㅁ 2025/01/16 3,779
1673893 김규현변호사는 어떤 분인가요? 6 박정훈대령님.. 2025/01/16 3,500
1673892 하늘이 내리신 우리수령님을 감히.. 6 ........ 2025/01/16 1,919
1673891 국산 참기름 들기름 4 명절선물 고.. 2025/01/16 2,409
1673890 가정을 잃고 건강을 얻었어요 8 ㅇㅇ 2025/01/16 6,750
1673889 부산상호저축은행 사건이 김건희짓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5 미친 2025/01/16 3,554
1673888 2025년에 빨갱이타령 8 .. 2025/01/1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