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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임신한 배처럼...

1234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24-10-16 08:38:34

제 어머니가 70대 후반이신데 오늘 보니 배가 임신한 배처럼 둥그렇게 나와있어요.

뱃살이 있긴하셨는데 그 뱃살은 물렁하고 살도 처져있는데 이번에 본 배는 단단하고 배 윗부분부터 둥글어요. 여튼 비만 뱃살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검색 해보니 복수차거나 암 증상 등이 검색되네요.ㅠ

 토요일에 병원 모시고 가려는데 어떤 진료보는 곳으로 가야하나요?

일단 동네 개인병원으로 가면 될까요?

아니면 가까운 준종합병원으로 가는게 낫겠죠?

이런 경험있으셨던분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별일 아니었음 좋겠는데 걱정되네요.

IP : 211.235.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동네병원
    '24.10.16 8:40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가서 소견서 받아(주중에)
    정밀 검사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빨리 예약하세요.

  • 2. 복수
    '24.10.16 8:42 AM (183.105.xxx.52)

    복수는 아닐거같아요 복수가 찰정도면 다른증상이 없을수가없어요 ..어른들 탄수화물만 많이드셔서(떡이나 고구마) 갑자기 배가 나와보이더라고요. 걱정되시면 동네내과가서 건강검진해드리세요

  • 3. 그정도면
    '24.10.16 8:44 AM (106.102.xxx.3)

    황달이나 다른 증상이 있어요.
    일단 내과 궈궈

  • 4. 병원
    '24.10.16 8:56 AM (106.244.xxx.134)

    영상의학과가 있는 준종합병원으로 가세요.
    초음파 없는 개인 병원에서는 잘 모를 수도 있어요.
    복수 차도 별 증상 없을 수 있답니다.

  • 5. 병원2
    '24.10.16 8:57 AM (106.244.xxx.134)

    영상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있고 피검사 바로 할 수 있는 준종합병원을 가시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어요.

  • 6. ...
    '24.10.16 9:33 AM (121.169.xxx.181)

    개인병원은 시간낭비 근처 준종합벼원 있을겁니다

  • 7. ㅇㅇ
    '24.10.16 10:08 AM (61.80.xxx.232)

    복수찼으면 많이 힘드실건데 일단 큰병원가서 진료받아보세요

  • 8. 1234
    '24.10.16 5:00 PM (125.128.xxx.136)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준종합병원 가보도록 할게요.
    아무 일 아니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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