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전혁 교육감 후보 레전드는 이거죠.

인성쓰레기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24-10-16 01:02:27

전교조 악마화, 전교조 명단 불법공개

이걸로 유죄 받아 벌금내라니까 

현금, 수표 그리고 동전(돼지저금통) 전교조에게 전달.

금액도 틀린 금액.

 

이런 쓰레기 인성이 무슨 교육감을 하시겠다고..

 

조전혁 의원, 전교조에 돼지저금통 전달

 

조전혁(50)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돼지저금통과 현금, 수표를 들고 나타나 교원단체 명단공개에 따른 이행강제금 481만원을 전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전교조 본부 사무실을 찾아가 10만원권 수표와 1만원 지폐, 동전 등 현금 481만원을 전달하고 금융계좌에 대한 압류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조 의원이 전달한 동전은 플라스틱 돼지저금통 3개에 들어 있었다.

 

(중략)

 

조 의원은 지난 4월19일 자신의 누리집에 전교조 등 5개 교원단체와 교원노조에 소속된 교원 22만여명의 이름과 학교, 담당 과목 등을 공개했고, 앞서 명단공개 금지 결정을 했던 서울남부지법은 조 의원에게 명단을 내릴 때까지 간접강제금을 내라고 판결한 바 있다. 간접강제금은 조 의원이 누리집에 명단을 게시·공개한 5일간(4월30일~5월4일)을 하루 3000만원씩 계산해 모두 1억5000만원이 부과됐다.

전교조는 “조 의원이 기자회견에서는 ‘돈을 마련하는 대로 보내주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간접강제를 막기 위한 이의신청, 권한쟁의심판 등 법률적인 대응을 해왔다”며 “그간 전교조는 조 의원과 한나라당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면서 압류추심에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지만, 조 의원의 적반하장식 태도가 교사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전교조 쪽은 은행 자산은 추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압류 가능한 조 의원의 예금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P : 76.16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폭 가해자
    '24.10.16 1:10 AM (116.47.xxx.88)

    저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강제 전학 갔다는 게 쇼킹 했어요. 어릴 때 저 정도면 성인되어서 어떨지 보이잖아요. 이후 행보보니 사람 변하지 않는군요.
    뻔뻔하게 교육계에 있었다니...

  • 2. 아참..
    '24.10.16 1:12 AM (76.168.xxx.21)

    조전혁은 뉴라이트이기도 하지요.
    뉴라이트 보고서도 신지호와 함께 저술한 골수 뉴라이트!

    https://www.ddanzi.com/free/822022278
    2008 뉴라이트 한국보고서 공동저자 조전혁

  • 3. 조전혁
    '24.10.16 1:14 AM (211.234.xxx.67)

    "광복절, 자랑스러울 것 없고, 기념할 날도 아니다"라는 조전혁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9005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후보가 "광복절은 자랑스러울 것도 없다"며 "기념할 날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과거 영상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4. 그냥
    '24.10.16 1:36 AM (211.234.xxx.26)

    얼굴을 비교해보면
    누구를 찍어야하나 보이던데요 ㅎㅎㅎ

  • 5. 하늘바라기
    '24.10.16 5:30 AM (76.146.xxx.226)

    그런데 장성철은 왜 저따위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할까?

  • 6. ...
    '24.10.16 6:30 AM (112.133.xxx.224)

    그 시절에 학폭 강전이면 진짜

  • 7. 장성철
    '24.10.16 6:49 AM (76.168.xxx.21)

    이사람 꽤나 논리적이로 윤석열 까지만 결국 국힘당만 뽑아요.
    방송 나와서 당당하게 말했어요
    "내 평생 민주당 찍을 일은 없다" 라고..
    그 스탠스니 학폭으로 강전에다 친일, 뉴라이트에 저런 인성 쓰레기라도 국힘 달고 나왔으니 무지성 투표하겠다 선언.

  • 8. 오늘
    '24.10.16 7:33 AM (211.234.xxx.81)

    꼭 투표 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후회들 하지말고

  • 9. ㅇㅇ
    '24.10.16 7:40 AM (211.58.xxx.63)

    헐.. 알면 알수록 미친놈이네요 광복절이 자랑스럽지않다니.. 매국노같은 놈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932 진 해크맨 사망원인 34 .. 2025/03/09 18,288
1686931 고강도 당뇨 댄스 개발했어요. 3 하민이네 2025/03/09 3,505
1686930 최악의 경우까지 염두에 두고 7 .... 2025/03/09 2,715
1686929 딱봐도 이재명 2심 나올때까지 헌재 시간끌다 기각용인듯요 5 ㅇㅇㅇ 2025/03/09 3,680
1686928 초현실적인 밤... 맥주 한 캔 땁니다. 12 하아 2025/03/09 2,717
1686927 검찰총장 심우정이 누구냐면 2 ... 2025/03/09 3,970
1686926 요즘엔 잘사는 분들이 요양사 하시나요? 47 .. 2025/03/09 6,444
1686925 눈처진부분에 까만실을넣어 잡아당기는거 모모 2025/03/09 1,144
1686924 지귀연 기억하겠습니다. 9 목격자 2025/03/09 2,173
1686923 악은 거침 없는데 민주진영도 거침없이 해주세요. 8 인용 2025/03/09 1,472
1686922 노현정 사는 집 경매로 넘어간다네요 32 .. 2025/03/09 28,027
1686921 한글도 틀리는 팔자좋은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거 1 ㅇㅇ 2025/03/09 1,054
1686920 중도 눈치 보느라 일괄 탄핵 못했는데 지금은 못할 이유.. 4 2025/03/09 1,553
1686919 늦었지만 일괄탄핵합시다 14 일괄탄핵 2025/03/09 2,298
1686918 정말 속상합니다. 20 장금이언니 2025/03/09 4,125
1686917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명백한 사안으로도 탄핵이 안되면 5 근데 2025/03/09 1,763
1686916 챗gpt 똑똑하게 위로 잘해주네요.. 4 ㅠㅠ 2025/03/08 3,436
1686915 만약에 아침에 눈떠보니 기각 그러면 이쩝니까 무서워요.. 11 2025/03/08 2,834
1686914 한동훈, 男 가수 제치고 '1위'…4060 여성들에 '인기 폭발.. 34 ㅇㅇ 2025/03/08 5,084
1686913 잔류일본인 이것들 우리나라먹으려고 목숨 걸었네요 11 ㅇㅇ 2025/03/08 2,145
1686912 내일 낮집회는 없나요? 내란범총살 2025/03/08 829
1686911 한동훈, 비트코인 전문가 오태민과 대담 20 .. 2025/03/08 2,643
1686910 심우정 긴급체포 가능하다. 6 인용 2025/03/08 4,295
1686909 극우 유튭가서 노세요 6 .. 2025/03/08 1,011
1686908 오늘 기뻐서 눈물 나올 뻔 85 오늘 2025/03/08 2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