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TV문학관 같은 프로그램 생겼으면

ㄷㄹ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4-10-15 23:50:59

어릴때 tv문학관으로 

우리나라 유명했던 소설가들 작품

보여주었던거 꽤 잘 봤었는데

요즘은 너무 인공적인  극들만 많은거 같아요

예전 명연기자들의 자연스런 연기도 참 좋아서

가끔 너튜브로 예전 tv문학관 찾아보기도 해요

한 서린 한국정서가 듬뿍 들어있던 tv문학관 같은

프로그램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시골아낙네 연기하면 화장 안하고 숱뎅이 묻혀 놓은듯이 연기했었죠

IP : 112.160.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12:01 AM (118.235.xxx.137)

    제가 며칠째 찾아 보고 있었는데
    이런 글이..
    한국단편 소설들을 드라마화한 걸로 보고 싶어요.

  • 2. ..
    '24.10.16 12:05 AM (118.235.xxx.157)

    너무 좋았지만 지금은...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들고 공들여서 만들어봤자
    짐승처럼 많이 먹는 모습만 찍어대는 먹방에 시청자들은
    더 반응을할테니

  • 3. ㅇㅇ
    '24.10.16 12:05 AM (121.163.xxx.10)

    맞아요 유정 감자 마부 병어회 백치아다다 b사감과 러브레터 아네모네 젊은 느티나무등 기억에 남는 작품 많았죠
    그외 명절이나 특별한날 해주는 특집 드라마도 좋은 작품 많았어요 요즘은 드라마안봐서 봐도 재미없고

  • 4. 삼포가는길
    '24.10.16 12:09 AM (210.2.xxx.138)

    삼포가는 길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문오장, 차화연.....

  • 5. 베스트셀러극장
    '24.10.16 12:54 AM (211.234.xxx.85)

    샴푸의 요정 같은 드라마도 그립네요

  • 6. 그립네요
    '24.10.16 1:03 AM (59.17.xxx.179)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예능좀 줄이고.

  • 7. 일단
    '24.10.16 1:57 AM (125.178.xxx.170)

    이 사이트로 만족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jHQswOLE-0&list=PLN47-pAnbHKRedyCrPkkthd3axgs...

    저도 또 나오길 기대합니다.

  • 8. ..
    '24.10.16 2:43 AM (175.119.xxx.68)

    90년대에 신tv 문학관으로 나왔던 작품들도 너무 좋았어요

  • 9. ㅇㅇ
    '24.10.16 4:10 AM (73.109.xxx.43)

    한 서린 한국 정서는 너무 옛날 세대 얘기 아닌가요
    요즘의 한국 정서는 많이 달라졌잖아요
    옛날 세대들 조차 막장 드라마에 너무 단련되어 있고요

  • 10.
    '24.10.16 5:18 AM (49.224.xxx.28)

    무진기행과 젊은 느티나무 가 기억이남네요. 젊은느티나무에서의 남자주인공이 이젠 할배가 되었다는 ㅠ

  • 11. 어머나
    '24.10.16 8:11 AM (117.52.xxx.96)

    OTT 웨이브에 있어요오 젊은 느티나무 있어요~~ UHD로 다시보는 TV문학관 !!!!!! 찾아보세요!!!! 정말 너무너무 괜찮았으나... 아.. 이렇게 가난했단 말인가...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해지는 마음이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00 10/1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6 370
1636299 아이들과 스킨쉽(대학생,고등,중등) 11 아이셋 2024/10/16 1,818
1636298 청주대 실기시험 치러왔어요. 6 냐옹 2024/10/16 1,495
1636297 수정과 얼마나 끓이시나요? 1 궁금 2024/10/16 441
1636296 배가 임신한 배처럼... 7 1234 2024/10/16 2,794
1636295 연어회 궁금합니다 8 연어 2024/10/16 1,114
1636294 어릴때 엄마 음식 중 지겨웠던거 26 2024/10/16 5,898
1636293 박위 동생 심리가 뭘까요? 121 ... 2024/10/16 28,907
1636292 크루아상백이요 3 dma 2024/10/16 1,538
1636291 지금 이스탄불 날씨 1 날씨 2024/10/16 771
1636290 혼주한복색 9 ... 2024/10/16 1,221
1636289 10월 증시 전망 3 투자 2024/10/16 1,525
1636288 투표소 확인하고 나가세요. 6 투표참관인 2024/10/16 771
1636287 예쁜 화장법을 어디서 배울까요 4 화장 2024/10/16 1,977
1636286 서울 사는 분들 교육감 꼭 선거해주세요! 7 .... 2024/10/16 1,005
1636285 부안 등 태안반도 갈만한 곳 추천해주셔요. 17 태안반도 2024/10/16 849
1636284 커다란 예쁜 개들이 저한테 막 다가오는 꿈 8 개꿈조심 2024/10/16 1,319
1636283 원두 그라인더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가성비) 9 커피 2024/10/16 823
1636282 82친구 예전에 대한 집착이 있었나 봅니다 11 2024/10/16 1,867
1636281 폐경언제나 할지 힘든데 9 언제까지 2024/10/16 1,928
1636280 블로그 운영중 친구 추가연락 오는데요. 6 블로그하면 2024/10/16 1,868
1636279 남편의 최애 음식이 뭔가요? 29 빵돌이 2024/10/16 3,593
1636278 후원금 구걸 순실이 딸 정유라, 돈을 펑펑~ 쓰고 사네요? 8 주기자라이브.. 2024/10/16 3,336
1636277 청주 갈만한곳 6 ㅇㅇ 2024/10/16 1,011
1636276 목 어깨 허리 무릎등등은 다 운동으로 다스림이 가능인데,,, 10 ㅁㅁ 2024/10/1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