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TV문학관 같은 프로그램 생겼으면

ㄷㄹ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4-10-15 23:50:59

어릴때 tv문학관으로 

우리나라 유명했던 소설가들 작품

보여주었던거 꽤 잘 봤었는데

요즘은 너무 인공적인  극들만 많은거 같아요

예전 명연기자들의 자연스런 연기도 참 좋아서

가끔 너튜브로 예전 tv문학관 찾아보기도 해요

한 서린 한국정서가 듬뿍 들어있던 tv문학관 같은

프로그램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시골아낙네 연기하면 화장 안하고 숱뎅이 묻혀 놓은듯이 연기했었죠

IP : 112.160.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12:01 AM (118.235.xxx.137)

    제가 며칠째 찾아 보고 있었는데
    이런 글이..
    한국단편 소설들을 드라마화한 걸로 보고 싶어요.

  • 2. ..
    '24.10.16 12:05 AM (118.235.xxx.157)

    너무 좋았지만 지금은...
    제작비는 제작비대로 들고 공들여서 만들어봤자
    짐승처럼 많이 먹는 모습만 찍어대는 먹방에 시청자들은
    더 반응을할테니

  • 3. ㅇㅇ
    '24.10.16 12:05 AM (121.163.xxx.10)

    맞아요 유정 감자 마부 병어회 백치아다다 b사감과 러브레터 아네모네 젊은 느티나무등 기억에 남는 작품 많았죠
    그외 명절이나 특별한날 해주는 특집 드라마도 좋은 작품 많았어요 요즘은 드라마안봐서 봐도 재미없고

  • 4. 삼포가는길
    '24.10.16 12:09 AM (210.2.xxx.138)

    삼포가는 길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문오장, 차화연.....

  • 5. 베스트셀러극장
    '24.10.16 12:54 AM (211.234.xxx.85)

    샴푸의 요정 같은 드라마도 그립네요

  • 6. 그립네요
    '24.10.16 1:03 AM (59.17.xxx.179)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예능좀 줄이고.

  • 7. 일단
    '24.10.16 1:57 AM (125.178.xxx.170)

    이 사이트로 만족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jHQswOLE-0&list=PLN47-pAnbHKRedyCrPkkthd3axgs...

    저도 또 나오길 기대합니다.

  • 8. ..
    '24.10.16 2:43 AM (175.119.xxx.68)

    90년대에 신tv 문학관으로 나왔던 작품들도 너무 좋았어요

  • 9. ㅇㅇ
    '24.10.16 4:10 AM (73.109.xxx.43)

    한 서린 한국 정서는 너무 옛날 세대 얘기 아닌가요
    요즘의 한국 정서는 많이 달라졌잖아요
    옛날 세대들 조차 막장 드라마에 너무 단련되어 있고요

  • 10.
    '24.10.16 5:18 AM (49.224.xxx.28)

    무진기행과 젊은 느티나무 가 기억이남네요. 젊은느티나무에서의 남자주인공이 이젠 할배가 되었다는 ㅠ

  • 11. 어머나
    '24.10.16 8:11 AM (117.52.xxx.96)

    OTT 웨이브에 있어요오 젊은 느티나무 있어요~~ UHD로 다시보는 TV문학관 !!!!!! 찾아보세요!!!! 정말 너무너무 괜찮았으나... 아.. 이렇게 가난했단 말인가... 싶기도 하고 참... 복잡해지는 마음이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563 삼성전자가 나보다도 세금을 적게 내다니 6 ㄴㄴㄴ 2025/02/20 2,076
1681562 자녀들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하길 바라시나요? 10 2025/02/20 2,700
1681561 지금 축구 한일전해요 1 ..... 2025/02/20 1,309
1681560 작은 텀블러로 커피 테이크아웃 해보셨나요? 9 텀블러 2025/02/20 2,152
1681559 5월 타이페이와 삿포로 어디가 좋을까요? 5 고민 2025/02/20 1,235
1681558 끌올) 얌체같은 지인이 본인은 모르는데 8 청정지킴이 2025/02/20 2,554
1681557 집을 치워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7 ㅇㅇ 2025/02/20 2,459
1681556 이수지(슈블리맘) 공구하는 거 누구 따라하는 건가요? 8 재미 2025/02/20 14,293
1681555 대학생 장학금 받으면 고지서에 나오나요? 6 ... 2025/02/20 1,360
1681554 코트 라벨 뒤집어보던 선생님 16 2025/02/20 5,773
1681553 친한 친구가 다단계를 시작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3 다단계 2025/02/20 2,105
1681552 요즘 슬로우 조깅 하려니 조깅화(러닝화?)에 관심이 많아져서.... 6 ... 2025/02/20 1,442
1681551 굴먹고 탈난 경우 15 ㅡㅡ 2025/02/20 2,459
1681550 코스트코 플로티나 이불세트요 2 .. 2025/02/20 1,339
1681549 고기 오늘 사서, 내일먹어도 ... 5 고기기긱 2025/02/20 1,085
1681548 봉준호는 인간적인 매력이 넘사 10 ㅇㅇ 2025/02/20 3,846
1681547 좋은 녹차 어디서 살까요? 4 ㅇㅇ 2025/02/20 880
1681546 학원에서 아이한테 너네집은 부자잖아. 23 학원 2025/02/20 6,779
1681545 요알못인데 스파게티를 더 가는 걸로 대체해도 되나요 3 아몰랑 2025/02/20 892
1681544 "감당 안 되는 자폐아 데려오지 마세요"…키즈.. 11 ㅇㅇ 2025/02/20 5,470
1681543 유튜브의 폐해 보스 2025/02/20 872
1681542 윤 홍장원 할땐 들어오는거 아닐까요? 3 ..... 2025/02/20 1,782
1681541 아기에게 레몬 먹이는 거 3 귀요미 2025/02/20 1,521
1681540 장수생 성공하신분잇나요 2 장수생 2025/02/20 1,459
1681539 늘 우위에 서려른 사람 9 ㅇ ㅇ 2025/02/20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