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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27살 한강 모습 ㅋㅋㅋㅋ

.... 조회수 : 28,421
작성일 : 2024-10-15 23:17:30

 

 

https://www.ddanzi.com/822217934

 

캬~~~~~

청순의 전범

15초 고속버스 내리는 강이 보세요 ㅋㅋ

 

그리고 25년 후

까뮈,헤밍웨이 등과 어깨를 견주는데...

IP : 114.199.xxx.11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5 11:18 PM (118.32.xxx.104)

    어머 예뻐라!!
    작가님 죄송^^;;;

  • 2. 이제
    '24.10.15 11:24 PM (61.101.xxx.163)

    여수는 여수 밤바다가 아니라
    여수의 사랑으로 뜨나요 ㅎㅎ

  • 3. 약간
    '24.10.15 11:25 PM (49.164.xxx.115)

    전도연 젊을 때 느낌이 있어요.

  • 4. ***
    '24.10.15 11:27 PM (58.29.xxx.41)

    강이아버지라고 불리우는게 제일 좋다고 하셨대요
    숭어부, 아버지를 뛰어넘는 자식이야말로 가장 큰 효도라는데
    우리 강이는 어릴때 참 순했어요.라고 한승원 소설가가 늘 자랑했던
    그 말엔 아버지로써의 따듯한 응원과 격려가 있었던거죠..
    가르시아 가브리엘 마르케스와도 당당히 비견될만한 작가의 이 풋풋한
    얼굴, 영원히 기억될 멋진 사진이네요^^

  • 5. ...
    '24.10.15 11:32 PM (182.215.xxx.47)

    풋풋한 대학생 같네요.
    이런 여린 분이 그렇게 강하고 절제된 문학 작품 쓰다니
    외유내강이시네요.

  • 6. ***
    '24.10.15 11:34 PM (58.29.xxx.41)

    음.. 근데
    한강뿐이 아니라, 사실은 김숨도, 잘쓰는데 언젠간
    김숨작가도 한번 이렇게 큰 상을 받는 날이 오지않을까
    합니다^^

  • 7. 참고영상
    '24.10.15 11:38 PM (110.13.xxx.119)

    한강의 인생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cNIoxIx49Oo

  • 8. ..
    '24.10.15 11:47 PM (118.235.xxx.147)

    맑고 투명한 분위기가 좋아요.
    너무 예뻐요.

  • 9. ...
    '24.10.15 11:54 PM (61.75.xxx.185)

    요즘 모습도 좋아요
    분위기 있어요

  • 10. 그런데
    '24.10.15 11:5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 옆에 지나가던 아저씨, 졸지에 세계적인 문호와 투 샷¡

    세계문학 전집에 한강 작품이 뙇!

    독일 유명신문 온라인까지 실시간으로 한강 노벨문학상 지명되는 거 나오는 거 보니까, 말 그대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라는 게 실감 나더군요

  • 11. 오므나
    '24.10.16 12:02 AM (58.234.xxx.21)

    17살 같네요 ㅎㅎ

  • 12. ..
    '24.10.16 12:03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으앗 원글님!!!! 전범이 아니라 전형 이요ㅠㅠ
    청순의 전형~!!!

    전범은 전쟁범죄자 이고요ㅠㅠㅠㅠㅠ

  • 13. ..
    '24.10.16 12:04 AM (115.143.xxx.157)

    전ː범1, 典範
    명사
    1.
    본보기가 될 만한 모범.

  • 14.
    '24.10.16 12:48 AM (211.234.xxx.14)

    어김없는 외모품평,,

  • 15. ㅋㅋ
    '24.10.16 1:14 AM (124.63.xxx.159)

    대다나다 EBS ㅋ
    작가님 20대때부터 싹이 보였나봐요
    매스컴도 타시구 아무나 타나

  • 16. ...
    '24.10.16 1:47 AM (14.33.xxx.210)

    눈썹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차분하고 나긋한 목소리..부럽..

  • 17.
    '24.10.16 1:59 AM (211.42.xxx.133)

    옆모습은 완전 아버지(한승원 작가) 닮았어요....
    27살이 아기네요
    어릴땐 대학생만 되면 어른이 된줄 알았는데 27세도 아기로 보이는 나이가 되었네요

  • 18. 이쁘다
    '24.10.16 2:18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꾸미지도않았는데 청순미모 이쁘네.

  • 19.
    '24.10.16 2:26 AM (118.235.xxx.19)

    상큼발랄~~~~

  • 20. 귀엽
    '24.10.16 6:23 AM (218.39.xxx.22)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케와키 치즈루 닮았네요

  • 21. ...
    '24.10.16 7:19 AM (211.42.xxx.213)

    덕분에 잘 봤습니다.^^

  • 22. ㅇㅂㅇ
    '24.10.16 7:33 AM (182.215.xxx.32)

    어머나
    품평은 싫지만
    넘 상큼하고 이쁘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어떻게 찾아냈대요 대단

  • 23. 얕은지식
    '24.10.16 7:38 AM (222.108.xxx.149)

    우앙...신기ㅎ

  • 24. ..
    '24.10.16 7:46 AM (223.62.xxx.215)

    유튜브 ebs 채널에 어제 올라왔어요.
    영상으로 보세요. ^^
    여수의 사랑

  • 25. ..
    '24.10.16 8:03 AM (118.235.xxx.18)

    카메라를 의식해서 이쁜 표정 지으려고 하지 않는 무심한 듯한
    자연스러움이 인상적입니다.

  • 26. . . .
    '24.10.16 8:14 AM (121.165.xxx.167)

    어머나 너무 이쁘네요

  • 27. 우리독도
    '24.10.16 8:19 AM (119.196.xxx.75)

    코가 왜이리 뾰족한지..부럽부럽

  • 28. 아흐
    '24.10.16 10:00 AM (116.37.xxx.13)

    저도 외모품평은 하기 미안하지만...
    너무 이뻐요....
    특히 저 고운말투는 어쩜..
    매력이 뚝뚝~~~

  • 29. 와우
    '24.10.16 10:31 AM (59.15.xxx.62)

    정말 맑고 깨끗하고 상큼한 대학생 같은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 30. 여수의 사랑
    '24.10.16 10: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덕분에 여수를 다 보네요
    만선으로 풍족하게 살던 30 년전의 여수
    그때나 지금이나 말수가 적고 어두운 27살의 한강

    죽는게 무섭지 않다는걸 그때 처음알았다
    저 정다운 하늘 바람 땅 물과 섞이면 그만인 것이다
    더 이상 외로울 필요도 없는것
    내 외로운 운명이 그렇게 찬린하게 끝날거라는것이 얼마나 기뻤는지..

  • 31. ....
    '24.10.16 10:48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남자작가도 노벨문학상 타면
    미모치안하고 그러는가 궁금.

  • 32. ...
    '24.10.16 10:49 AM (211.218.xxx.194)

    남자도 노벨상 타면
    외모칭찬하고 그러는가 궁금.

  • 33.
    '24.10.16 11:24 AM (125.186.xxx.54)

    수수하고 청초하네요
    뭐 이목구비 생긴거 갖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는 칭찬할 수 있잖아요
    그 사람이 살아온 모습이 묻어나는 거니까

  • 34. ....
    '24.10.16 11:34 AM (175.192.xxx.210)

    근데 ebs 저 프로그램 너무 쉽게 찍은거 같아요. 그냥 한강 작가 이곳 저곳 도는게 다잖아요. ㅎㅎ

  • 35. ㅇㅇ
    '24.10.16 1:08 PM (118.217.xxx.44)

    말투나 음성이 지금이랑 똑같네요~ 귀한자료 감사드립니다~!!

  • 36. ...
    '24.10.16 1:54 P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딱 한강처럼 차려입고 여수로 가서 챌린지 하고 프네요.
    그시절 그리워라.

  • 37. ...
    '24.10.16 2:10 PM (210.100.xxx.228)

    EBS 유튜브에서 오늘 아침 봤어요.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 38. 지금도
    '24.10.16 3:35 PM (182.226.xxx.183)

    화장을 전혀 안해서 그렇지 예쁜 얼굴이신듯요~ 저는 한강작가가 예쁘다고 예전부터 생각했네요~

  • 39.
    '24.10.16 7:39 PM (59.6.xxx.211)

    넘 상큼하고 예뻐요.
    콧날도 오똑하고 입매는 단정하고
    눈빛이 어린 나이인데도 그윽하네요.
    저 정도면 완전 자연미인.
    다 가졌네요. 부럽다

  • 40. ㅇㅇ
    '24.10.16 8:41 PM (14.52.xxx.37)

    어머나 너무 귀여우시다
    이 사진은 처음 보네요

  • 41. ㅇㅇ
    '24.10.16 11:14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보고.
    남자도 잘 생겼으면 외모 칭찬하겠죠.
    못생기면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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