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데 가족이 저없을때 집방문하는 경우요

코코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24-10-15 21:48:50

굳이  저는 원하지않는데  뭐가져다주러 들른다네요.

그런경우  방문하나는 잠그고싶은데  기분나쁠까요?

안해줘도된다고해도  꼭 그러네요.

IP : 211.235.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10.15 9:51 PM (61.254.xxx.115)

    잠그세요 굳이 사람없는 집엘 왜온다고하죠? 문앞에 놓고가라거나 경비실에 두고가라고 하세요

  • 2. 너무
    '24.10.15 9:53 PM (210.96.xxx.39)

    잠그세요.

  • 3. ooo
    '24.10.15 9:55 PM (210.2.xxx.138)

    저희 엄마가 아빠 돌아가신 후에

    부쩍 마음이 헛하신지 그러세요.

    제가 출장 가 있는 동안 와서 집 청소해놓고 가시기도 하구요.

    저도 누가 제 공간 건드리는 거 싫어하지만, 엄마가 마음이 허해서 그러시나 보다

    해서 이해하려구요.....

  • 4. 코코
    '24.10.15 9:55 PM (211.235.xxx.78)

    왜 제동생들은 이런개념이 없을까요.
    말하자니 껄끄럽고 참 애매하네요.

    저있을때 와도될것을 자꾸그러네요.

  • 5. .....
    '24.10.15 9:5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싫.다.고.한.다

    왜 안 해!!!
    그렇게 말하라구!!!

  • 6. 자꾸
    '24.10.15 10:00 PM (125.178.xxx.170)

    그러면 기분 나쁠 상황 오니
    처음부터 강하게 거절하세요.

  • 7. 바람소리2
    '24.10.15 10:11 PM (114.204.xxx.203)

    문앞에 두고 거라 하세요

  • 8. 바람소리2
    '24.10.15 10:11 PM (114.204.xxx.203)

    오지말라 하고 비번 안가르쳐 주면 어쩌겠어요

  • 9. 그런데
    '24.10.15 10:13 PM (122.34.xxx.60)

    현관 비밀번호 바꿔버리세요.
    혹시 모르니 방문은 방문대로 다 잠가놓고 가시고요.
    그리고 나 있을 때만 집에 오라고 이야기하시고, 반찬이고 뭐고 다 거절하세요

  • 10. ???
    '24.10.15 10:17 PM (172.226.xxx.40)

    현관비번을 왜 공유해요??

  • 11. =ㅣ,,
    '24.10.15 11:09 PM (73.148.xxx.169)

    집앞에 두고 가시라 해야죠.
    당연히 내 집안 방은 내 뜻대로.

  • 12. 선맘
    '24.10.15 11:42 PM (118.44.xxx.51)

    내가 집에 없을때 빈집에 누가 들어오는게 싫어.
    나 있을때 와.

    이렇게 담담하게 내 감정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제딸은 제가 얻어준 자취집을 본인 있을때 오던지 오지 말라고 해서.. 그 이후로 되도록 안가요.
    본인 공간이 침범받는 기분이 살짝 들어 꺼려진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동생들이 서운할 수 있지만, 내가 남의 감정에 다 맞춰줄 수는 없는 노릇이죠~

  • 13. 요즘
    '24.10.16 1:33 AM (61.254.xxx.115)

    이십대들은 부모가 온대도 약속한날짜에 오라던지 오지말라고하지 자기없는집에 사람 안들이던데요 내가 있을때 와 ~하세요

  • 14. .......
    '24.10.16 6:48 AM (59.13.xxx.51)

    윗 댓글처럼 담담히 거절하세요.
    독립한 성인인데 굳이 내 집에 나도 없는데 왜 와야하는지
    가족이라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668 늘 이중잣대인 남편2, 취업결정 후 괴롭힘 다시시작. 22 숨막힌다 2025/01/15 3,081
1672667 한남동 현장 실시간 보는데 수구들은 왜 저렇게 욕해요? 13 000 2025/01/15 3,874
1672666 100분 토론 보고 있는데 5 체포를 기다.. 2025/01/15 2,177
1672665 접촉사고 내고 나서 이 새벽에 7 .... 2025/01/15 2,191
1672664 오늘 소원 말해봐요. 5 소원 2025/01/15 657
1672663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1 체포전야 2025/01/15 1,230
1672662 서울의소리 재밌어요 1 실시간 2025/01/15 2,292
1672661 04시30 분에 뉴스특보 6 .. 2025/01/15 3,351
1672660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은가요? 4 갱년기 2025/01/15 1,378
1672659 노무현 대통령 경호관들 연습보며 눈물보였다 8 .. 2025/01/15 2,639
1672658 지금 관저 앞에 극우들 집에 가라고 경찰이 방송하네요 4 황기자tv 2025/01/15 2,287
1672657 저도.극악스럽게.검찰서.괴롭힐까요? 3 .. 2025/01/15 1,079
1672656 송중기 부인 2012년 3월 전후 사진들 58 .... 2025/01/15 30,441
1672655 대답하는 냥이 많나요 8 2025/01/14 1,749
1672654 육군사관학교는 폐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8 ........ 2025/01/14 2,927
1672653 이런 미치광이대통령 된 이유는 언론,검찰과 국힘 때문이죠? 8 윤잡범 2025/01/14 1,673
1672652 한국사 검정시험 강의 따로 듣는게 좋을까요 4 한국사 2025/01/14 695
1672651 미국에 있는 딸이 목걸이며 향수며, 피부관리 티켓등.. 6 아직 2025/01/14 3,727
1672650 계엄차량 막아낸 청년 인터뷰 5 대한민국 2025/01/14 2,306
1672649 계엄 당일 국회에 ‘재난안전 통신망’ 이동기지국 깔았다 5 내란준비 2025/01/14 1,684
1672648 차 끓인다고 1시간이나 가스를 틀어났어요ㅜ 10 ㅜㅜ 2025/01/14 2,776
1672647 오뎅국에 그냥 소면 바로 넣어도 괜찮네요 2 2025/01/14 2,073
1672646 내일 체포할지는 미지수예요 9 2025/01/14 2,691
1672645 검찰이 뉴스타파를 압박하나봅니다. 17 ㅇㅇ 2025/01/14 4,970
1672644 친정 동네 이장님께 고기선물 어때요? 23 ... 2025/01/14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