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입니다. 이혼남이라 그런지...사랑은 앖다고 생각합니다. 전부인은 일주일, 저는 한달 사랑했다네요. ㅎ
참...할말이 없어요...진짜 애 보고 살아야 하나..ㅠ.ㅠ
나도 이제부터 사랑안하려고 한다고 했는데도 눈도 꿈쩍 안하는거 같아요. 할말만 하고 눈길도 안주는데도...
괜히 마음이 쓰리도 아프네요...쩝
재혼입니다. 이혼남이라 그런지...사랑은 앖다고 생각합니다. 전부인은 일주일, 저는 한달 사랑했다네요. ㅎ
참...할말이 없어요...진짜 애 보고 살아야 하나..ㅠ.ㅠ
나도 이제부터 사랑안하려고 한다고 했는데도 눈도 꿈쩍 안하는거 같아요. 할말만 하고 눈길도 안주는데도...
괜히 마음이 쓰리도 아프네요...쩝
또 이혼당하고 싶나봐요
그럼 연애나 하지 결혼은 왜 했대요
별 미친
재혼은 왜 했대요? 뚫린 입이라고 그래도 나는 솔직해하며 나오는대로 지껄이나보네요
삼혼은 1년은 간대요?
갈수록 늘어나긴 하네요.
어머, 말 밉게해 맞아죽은 귀신이 붙었나봐요.
그래도 좋은면이 있어 재혼하셨을테니 남편분 장점만 보세요.
안줗은 말이나 기억은 되새김질 하지 마시고요.
원글님의 평화를 바랍니다.
음....어쩌다가 그런 남자랑 엮이셨는지
안타깝네요
결혼 한거죠 뭘 보고 ?
님도 차갑게 유령 취급해 보세요
나도 너 따라 사랑이란거 없다고 생각하련다
네가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
좀 생각하게 해야해요
힘 해 보세요 이러다 이런 또 당하는건가 걱정되게 하세요
참 복을 발로 차는 말을 하네요
애기도 낳으셨음 살아야할텐데요
어떻게든 지혜롭게 잘 해보셔야겠어요
감정적으로 했다간 ㅠ
감사해요! 속도 시원하고 은근 위로도 되고 그러네요.
늦은 나이에 사랑타령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말이죠...
알쓸신잡3 다시보기 하다가...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고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나오는데...내일 아침에 눈 떠서 행동이 나오는 대로 생활하려구요.
집안 내력이나 부모에게 사랑 못 받고
자랐다면 사랑 없이 커서 사랑을 주고 받는 기쁨을 배우지 못해서 겠네요.
사람 안 변하니 기대없이 사는 삶이 될 수도
Intj이신가봐요 그러려니 하세요
생각해요.
사랑해야 결혼하나요?
필요하면 하는 거죠.
뭐가 그렇게 문제인건지 저로선 의아하네요.
기능적 측면만 보세요. 이득되면 살고 아니면 버리고.그렇게 생각하고 연연해 하지 마세요. 그래야 덜 외로워요
조건보고 결혼해서
사랑없이 사는 부부가
키운 자식라 사랑을 못 받고 컸다면 아마도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요.
한 3년 호르몬의 작용만 있을 뿐.
그 호르몬이 3년을 유지한다면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3년도 유지가 되지 못했다면 그건 그냥 지나가는 욕망.
결혼은 각자의 필요가 서로의 운대에 만나서 하는 거죠.
인연.
그리고 결혼을 유지하는 건 책임감과 인격.
남편분이 무슨 의미로 저렇게 말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말을 참 밉게 하네요.
게다가 전부인과 비교질까지 하다니.
그냥 atm기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돈 못 벌고 아프면 버려버리시고요
남편도 소설이나 드라마같은 사랑에 한번 빠진 모습을 보고싶다 생각했다가 그럼 내가 기분드러울것 같아서 그냥 넌 이대로 평생 애들한테 돈이나 대주는(많이도 아니지만) 사람으로 살아라 하며 견딥니다 저는 제가 벌어 제 앞가림은 하거든요
여기사 T 여 F요 언급힐 필요도 없이
여기서
질문 1)
아니 남편x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재혼???
질문 2) 원글님은 왜 결혼유지?
소질문1) 경제력
2) 짝사랑
저에게 답해주실 필요없지만 누가봐도
나를 사링하지는 않는 남자와 재혼이라도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가있으신지…
사랑없다고해도 사랑안하는것과 다르죠.
깊이도 다 다르고...
사랑=결혼이 아닌거 다 알꺼고...
무서운 남자,동반자네요,제 기준으로는...
사실….
저도
의리로 삽니다.
이게 감정적인 사랑이 아니라
정,믿음,연민 뭐 그런게 마구 얽힌거라서…
사랑이란 말로 표현하기는 좀 그렇거든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마시고,
그럼 왜 같이 사냐?고 물어나 보세요.
니가 예뻐서 같이 산다고 그럴수도?
사귈때부터 그랬어요. 이 나이에 무슨 사랑이냐고..좋아는 한대요. 경제력이 없어서 재혼 한 것도 아니고 둘 사이에 애기도 있고 제가 남편을 많이 사랑하죠...그런데 참...나이 차이가 많아서라는 것 보단...사람 저체가 좀 그래요. ㅎ 헛웃음이...콩깍지 벗겨지면 저도 땅을 치고 후회하려나..
암튼 제가 한 선택이니 뭐 이렇게 저는 살아가야 할듯요...마치 울 아빠 시대의 남자와 함께 사는 것 처럼..
몇살이길래
생각마다 입밖에 내놓나요
굳이 왜 저런 소릴.
속 좀 터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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