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어떤 책이 가장 좋으셨나요

인생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4-10-15 20:59:41

저는 데미안 호밀밭의 파수꾼

성장 소설이지만 오십 다되어가는 지금 읽어도 좋아요.

나약한 인간이 애쓰며 성장해가는 과정 

안스럽지만 내모습이고 네모습이기도 한 인간

 

 

IP : 210.90.xxx.11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10.15 9:02 PM (106.101.xxx.215)

    제인 에어

    사춘기 때 내 이야기 같았어요
    고아는 아니있지만

  • 2.
    '24.10.15 9:04 PM (1.237.xxx.216)

    무진기행
    속죄

  • 3. 허허허
    '24.10.15 9:05 PM (39.7.xxx.250)

    나의라임오렌지나무

  • 4. ㅇㅇ
    '24.10.15 9:09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오만과 편견이요
    읽을때마다 두근두근

    호일밭..도 20대때 인생책이었고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 5. 1237님
    '24.10.15 9:13 PM (220.83.xxx.7)

    무진기행 읽고 솔직히 실망했는데 어떤 점이 좋았나요?

  • 6. ㅇㅇ
    '24.10.15 9:15 PM (116.32.xxx.100)

    박완서 작가의 미망,

  • 7. ㅇㅇ
    '24.10.15 9:18 PM (125.179.xxx.132)

    오만과 편견
    나믜 문화 유산 답사기
    제일 재밌게 읽은 책들이요

    호일밭..도 20대때 인생책이었고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 8. ...
    '24.10.15 9:19 PM (58.231.xxx.213)

    10대에 읽은 '쇼펜하우어 인생론'.
    좋다기보다는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책이라서요.
    그 지독한 염세주의...

  • 9. ..
    '24.10.15 9:21 PM (49.142.xxx.184)

    법정스님 책들
    무소유 등등

  • 10. ㅇㅇ
    '24.10.15 9:22 PM (210.2.xxx.138)

    빨강머리 앤 1편(Anne of Green Gables) - 몽고메리

    사람풍경 - 김형경.

    행복의정복- 러셀.

  • 11. 진짜 인생에
    '24.10.15 9:23 PM (119.71.xxx.160)

    큰 영향을 준 책들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들입니다

    대표작이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인데요

    이책은 3번 정도 읽었고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들춰봅니다.

  • 12. 앵무새 죽이기
    '24.10.15 9:25 PM (58.29.xxx.96)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

  • 13. minn
    '24.10.15 9:29 PM (221.154.xxx.222)

    어린 왕자

  • 14. ㄴㅇㄷ
    '24.10.15 9:33 PM (61.101.xxx.67)

    김용 영웅문

  • 15. 가을
    '24.10.15 9:34 PM (112.140.xxx.152) - 삭제된댓글

    박경리 토지
    오정희 유년의 뜰
    송영 투계

  • 16. ㅎㅎ
    '24.10.15 9:36 PM (161.142.xxx.112)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리거요. 내가 잠시 예술가가 된 듯한 착각에 빠졌었어요.

  • 17. 물방울
    '24.10.15 9:40 PM (49.165.xxx.150)

    저는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와 토니 모리슨의 'Beloved',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조지 오웰의 '1984'입니다. 이 4권 중에서 굳이 1권을 뽑자면 Beloved 인데 원서로 읽으면 정말 그 시적인 문장이 주는 감동이 압권입니다.

  • 18. ....
    '24.10.15 9:4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호밀밭의 파수꾼
    오래전에 읽은책인데 소장했다가 며칠 전부터 다시 읽고 있어요

  • 19. ...
    '24.10.15 9:42 PM (39.117.xxx.76)

    좋은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좋네요.

  • 20. 빌뱅이
    '24.10.15 9:45 PM (175.121.xxx.24)

    권정생 선생님 우리들의 하느님

  • 21. ...
    '24.10.15 9:46 PM (89.246.xxx.215)

    초등부터 중등까지 참 많이 읽었었네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대지 펄벅
    중2 때 인생책들이었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 빨간 머리 앤 팬이었구요.

  • 22. ...
    '24.10.15 9:47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버지니아 M. 액슬린 - 딥스
    토리 헤이든 - 한 아이

    둘 다 아동발달, 아동심리학 고전인데 처음 읽을 때부터 푹 빠졌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읽으면서 또 감동 받아요.

  • 23. ...
    '24.10.15 9:49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버지니아 M. 액슬린 - 딥스
    토리 헤이든 - 한 아이

    둘 다 아동발달, 아동심리학 고전인데 처음 읽을 때부터 푹 빠졌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읽으면서 또 감동 받아요.
    인간의 내면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갖도록 해 줘요.

  • 24. ....
    '24.10.15 9:4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호밀밭의 파수꾼

  • 25. 00
    '24.10.15 9:50 PM (203.166.xxx.98)

    버지니아 M. 액슬린 - 딥스
    토리 헤이든 - 한 아이

    둘 다 아동발달, 아동심리학 고전인데 처음 읽을 때부터 푹 빠졌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읽으면서 또 감동 받아요.
    인간의 내면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에 대해서 믿음과 의지를 갖도록 해 줘요.

  • 26. 저도
    '24.10.15 9:52 PM (180.230.xxx.62)

    호밀밭의 파수꾼이요

  • 27. ㅁㅁ
    '24.10.15 9:52 PM (211.62.xxx.218)

    코스모스
    날개
    게놈
    털없는 원숭이

  • 28. ..
    '24.10.15 9:57 PM (116.88.xxx.40)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작가가 인디언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라던 성장소설인데 제 정서가 그와 비슷해서인지 읽을 때마다 너무 맘이 포근해져요.

    잠들면 안돼 거기 뱀이 있어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가는 원주민과 함께한 백인가족의 관찰기 인데요.

    쓰고보니 저는 도시생활이 힘든 것 같네요.

    어린 왕자
    사춘기 때 끼고 살았어요. 모든 관계가 그렇게 진실될 거 같았는데 살다보니.ㅠㅠ

    토지
    악인도 미워할수 없는 구석이 있구나...악한 마음으로 태어나면 본인도 그 운명을 벗어나기 힘든 걸까 생각했어요.

    박완서 님의 모든 글들
    사람안에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욕망들...나만의 문제는 아니구나 하고 조금 안심했어요..인간은 누구나 그렇구나..그럼에도 부끄러운 욕망을 잘 컨트롤하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 29.
    '24.10.15 10:01 PM (1.240.xxx.21)

    헤르만 헤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인에어
    니코스카잔차키스의 영혼의자서전
    신영복 선생님의 책들

  • 30. 00
    '24.10.15 10:09 PM (203.166.xxx.98)

    메러디스 메이 -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클레어 키건 -맡겨진 소녀

    하나는 자전적 에세이, 하나는 소설입니다.

  • 31. 유쾌명랑도서
    '24.10.15 10:12 PM (58.120.xxx.143)

    건투를 빈다

  • 32.
    '24.10.15 10:20 PM (211.195.xxx.240)

    어린왕자는 몇번 읽어도 좋아요.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
    버나드 맬러머드의 점원

  • 33. 생각해보니
    '24.10.15 10:20 PM (116.120.xxx.216)

    소설은 기억이 거의 없고.. 입에서 맴도는건 브레히트 시네요. 자주 살면서 떠올리게 되네요. 최근에 사천의 선인 희곡도 샀는데 좋았어요. 연극으로 봤는데 희곡으로 보니 새롭네요

  • 34. ...
    '24.10.15 10:21 PM (223.38.xxx.247)

    초딩: 작은아씨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키다리아저씨
    + 먼나라이웃나라, 조선왕조실록 (대하소설처럼 긴 전집)
    10대: 닥터스. 남벌. 원태연 시집.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전혜린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20대: 신경숙 책들. shopaholic시리즈로 원서 본격 입문. pelican brief, lovestory, oliver's story. 시오노나나미가 첫 최애작가로 전부 다 읽음
    30대: 워낙 다독해서 그때 그때 바뀌었는데.. 밑줄긋는 남자. 최영미 시대의 우울. 총균쇠(40대에 사피엔스로 교체) Rick Riordan의 Kane Chronicles
    미야베 미유키 최애작가로 번역서 전부 읽음. 히가시노게이고도 전부 읽음.
    40대: 올리브 키터리지. 에인 랜드의 아틀라스. the Giver

  • 35. 고고
    '24.10.15 10:22 PM (222.119.xxx.105)

    토지
    관촌수필

  • 36. ..
    '24.10.15 10:34 PM (112.214.xxx.147)

    아픔이 길이 되려면 - 김승섭
    눈먼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코스모스 - 칼세이건

  • 37. ....
    '24.10.15 10:40 PM (121.129.xxx.78)

    카프카 변신
    조지오웰 1984
    헤르만 헤세 정원일의 즐거움
    파스칼 팡세
    윤동주 김소월 시집
    톨스토이 단편집
    도스트예프스키 죄와벌

  • 38.
    '24.10.15 11:01 PM (175.213.xxx.37)

    도스토옙스키 카리마조프의 형제들

  • 39. 저는
    '24.10.15 11:15 PM (211.234.xxx.55)

    아직도 가야할 길

  • 40. 인생책
    '24.10.15 11:23 PM (112.166.xxx.103)

    인생책.감사합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41. 저는
    '24.10.15 11:34 PM (61.101.xxx.163)

    난쏘공.앵무새죽이기요.
    나의라임오렌지나무랑요.

  • 42. ....
    '24.10.15 11:35 PM (14.52.xxx.217)

    헤세 황야의이리

  • 43. 토마스 만
    '24.10.15 11:37 PM (219.254.xxx.98)

    학생 때 우연히 접한 헤르만 헤세[데이안]을 잃고, 헤르만 헤세의 인생을 닮고 싶어 그의 인생의 궤적을 따라하다시피 하느라, 방황도 많이 했었어요.

    윗 분 중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를 50세가 지나서야 접해보고, 헤르만 헤세가 토마스만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고, [데미안]은 더더욱 특히 [토니오 크뢰거]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모 비평가도 그렇게 해석하셨더군요.

    토마스 만을 알고 계신 분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성급히 적어봅니다. 토마스 만의 작품들 중[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읽고, 오랫동안 마음이 ....잃어버린 문학에 대한 열정과 보이지 않는 어떤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마음이 몹시 흥분되고 50이 되어서 "다시 세상을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이런 주옥같은 예술작품들이 세상을 위해 현존하고 있다고~ 그리고 괴테, 토마스 만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낀 이탈리아 여행을 꼭꼭 살아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네요.
    아울러, 지난 100년 여의 작가들이지만, 토마스만, 서머싯 몸, 헤르만 헤세,,,,그들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며 지난 날 잃어버린 내 삶의 근본과 열정을 다시 되새기고 있어요.
    이렇게 70~80이 되어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 느끼게 되는 것...책 이야기 할 수 있어 좋네요. 지금은 비록 세간을 팔아서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 44. ..
    '24.10.15 11:40 PM (14.38.xxx.186)

    다시 토지 읽고 있어요
    위에 책들도 다시 읽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45. ㅎㅎ
    '24.10.15 11:42 PM (218.52.xxx.251)

    이런글 좋아요.
    데미안
    빨강머리앤
    모모
    모리와함께한 화요일
    헤리포터

  • 46. ...
    '24.10.16 12:05 AM (211.185.xxx.67)

    헤세의 데미안

  • 47.
    '24.10.16 12:18 AM (59.10.xxx.178)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요.
    사람은 살다가 고생하다가 죽는다…
    얼마전에 근 20년만에 읽었는데
    더 답답했지만 역시 잘 넘겨져요
    계속읽히는 글

  • 48.
    '24.10.16 12:28 AM (121.161.xxx.111)

    중학교때 읽었던 바람과함께사라지다

  • 49. 나의인생책
    '24.10.16 12:37 A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해리포터
    걸리버여행기
    달과 6펜스
    몽테크리스토백작
    데미안
    꽃들에게 희망을
    어린왕자
    삼국지
    아가사크리스티 시리즈
    토지
    베르나르베르베르 뇌,개미
    모순

  • 50. 좋죠
    '24.10.16 12:38 AM (116.32.xxx.155)

    자기 앞의 생
    책만 읽는 바보

  • 51. 몬스터
    '24.10.16 12:39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

  • 52. 나의인생책
    '24.10.16 12:40 AM (221.141.xxx.67)

    해리포터
    걸리버여행기
    달과 6펜스
    몽테크리스토백작
    데미안
    꽃들에게 희망을
    어린왕자
    삼국지
    아가사크리스티 시리즈
    토지
    베르나르베르베르 뇌,개미
    모순
    돈까밀로와 뻬뽀네시리즈

  • 53. 인생책
    '24.10.16 12:55 AM (220.86.xxx.244)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데미안

    제인에어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세월(김형경)

  • 54. ..
    '24.10.16 12:57 AM (211.206.xxx.191)

    알프스 소녀 하이디

  • 55.
    '24.10.16 1:10 AM (39.114.xxx.84)

    개선문
    달과6펜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56.
    '24.10.16 1:27 AM (1.234.xxx.153)

    토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앵무새 죽이기

  • 57. 저의 인생책
    '24.10.16 3:41 AM (125.176.xxx.215)

    제인에어
    소년이온다
    다른의견을 가질권리
    달과6펜스
    박완서님 책들
    이방인
    여자없는 남자들
    죄와벌

  • 58. 구름
    '24.10.16 5:49 AM (125.238.xxx.207)

    빨강머리 앤
    토지
    태백산맥

  • 59. 언급된
    '24.10.16 6:37 AM (180.68.xxx.158)

    책의 대부분이 20대 이전에 읽은것들.
    노안 핑계로 책 안 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한강작가 시작해보렵니다.
    ^^

  • 60. ...
    '24.10.16 6:47 AM (218.51.xxx.95)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인생 책으로 꼽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작가가 어떤 인간인지 이제라도 알아보세요.
    미국에선 이미 오래전에 실체가 밝혀졌어요.

    https://naver.me/5X3ryGxJ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영어: The Education of Little Tree→작은나무의 교육)은 에이사 얼 카터가 포레스트 카터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회고록 형식의 장편소설이다. 1976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저자 포레스트 카터가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체로키족 조부모 밑에서 자랐던 시절을 회고한 실화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이고 작가 포레스트 카터의 정체는 앨라배마주에서 극단적인 인종폭력사건들을 주도한 KKK 지도자 에이사 얼 카터가 신분을 세탁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 61. 부자
    '24.10.16 7:13 AM (39.123.xxx.169)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ㅡ 김우중
    고등시절 우물안 개구리 그땐 이책이 넘 감동이엇어요

  • 62. 페파
    '24.10.16 7:28 AM (58.225.xxx.184)

    어린왕자
    책장정리하면서도 버리지못하고 간직하는책임

  • 63.
    '24.10.16 8:30 AM (219.249.xxx.181)

    나중에 다 읽어봐야겠네요

  • 64. 책..책
    '24.10.16 9:18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읽어보고 싶어서 저장해요

  • 65. 꽃다지
    '24.10.16 9:19 AM (211.213.xxx.76)

    법정스님의 수필집
    토지
    어린왕자
    빨강 머리앤
    신영복님의 책들
    심플하게 산다-도미니크로로

  • 66. 베리굿
    '24.10.16 9:37 AM (125.128.xxx.172)

    댓글분들 책 모두 다 읽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67. 시냇물
    '24.10.16 10:06 AM (223.39.xxx.249)

    82님들의 인생책 저장헤요.

  • 68. 중학생
    '24.10.16 10:30 AM (210.103.xxx.39)

    중학교 때 읽었던 에이브 전집이 자꾸 생각나요.
    읽으면서 인디언 삶이 어떨까? 달콤한 메이플은 무슨 맛일까?
    눈 내리는 오두막은 어떨까? 내가 고대화석을 발견한다면?
    별별 상상으로 행복했던 그 순간으로 데려가주네요

  • 69. 오호`
    '24.10.16 10:38 AM (115.138.xxx.249)

    저도 다 읽어보고 싶어요
    소설 위주 재미 위주로 독서하고 있는데 고전은 거의 등한시했네요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일년에 52권 독서 목표러 하고 있는데 읽고 싶은 책에 벌써 400권이 들어있네요
    10년은 읽어야할 듯~ㅠㅠ

  • 70. one
    '24.10.24 8:57 AM (112.220.xxx.226)

    인생도서 감사삽니다

  • 71. 어릴 때
    '24.10.31 7:34 PM (183.97.xxx.120)

    읽었던 책들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톰 소여의 모험 , 해저 이만리 , 삼총사
    삼국지 , 작은 아씨들, 곤충기

  • 72. 카리나
    '24.10.31 7:55 PM (125.176.xxx.131)

    지금까지 못버리는 책

    어린왕자, 꽃들에게 희망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00 시스템 에어컨 없는 방에 추가 설치 가능할까요? 4 찐감자 2024/10/17 1,040
1636699 중국의 고추절단 공장 9 ... 2024/10/17 3,062
1636698 당근 하원도우미 알바 글 15 .. 2024/10/17 4,781
1636697 걱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 2 realit.. 2024/10/17 678
1636696 불기소하면 같은 건으로 다시는 기소못하나요? 10 .. 2024/10/17 1,384
1636695 5년 빨리갈까요?? 2 ㅡㅡ 2024/10/17 1,284
1636694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5 답답 2024/10/17 1,023
1636693 의대생 2000명 증원 결정자 - 3 ../.. 2024/10/17 2,471
1636692 제이홉 오늘 제대 하나요? 9 희망 2024/10/17 1,364
1636691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도 무죄 17 무죄공화국 2024/10/17 1,120
1636690 “2000원 아메리카노 비싸” 김포시청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 10 어이없네요 2024/10/17 3,435
1636689 세입자와의 갈등(집주인입장) 37 ㅡ,ㅡ 2024/10/17 4,794
1636688 불가능할줄 알았던 곰팡이청소. 하니까 되네요 11 입주청소중 2024/10/17 3,348
1636687 영국인 번역가가 바라 본 한강 노벨상수상 1 ㅇㅇ 2024/10/17 2,214
1636686 길냥이나 유기묘 데려오면 좋은 점 8 ㅇㅇ 2024/10/17 1,313
1636685 박지윤 아나운서 매력있지 않나요? 45 .. 2024/10/17 8,221
1636684 이건 남편복이 있는걸까요? 5 ㅡㅡ 2024/10/17 2,356
1636683 생리전인데 임신한 느낌이예요. 5 dd 2024/10/17 1,824
1636682 아메리카노가 나오셨습니다. 28 tt 2024/10/17 3,842
1636681 기독교 천주교분있나요? 6 호호이 2024/10/17 877
1636680 전세 나가는데, 집주인땜 스트레스네요 6 ㅡㅡ 2024/10/17 2,500
1636679 한강 작품 교과서에 11건 쓰였지만, 지급된 저작권료는 '0원'.. 18 .. 2024/10/17 2,843
1636678 스위스 이탈리아 2주여행인데 혼자 5일을 여행해요. 3 2024/10/17 1,280
1636677 양반다리 하고 앉아도 넓은 공부의자 추천부탁드립니다 궁금 2024/10/17 355
1636676 급질 카드분실후 찾았는데 재발급 말고 사용해도될까요? 6 해바라기 2024/10/17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