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데미안 호밀밭의 파수꾼
성장 소설이지만 오십 다되어가는 지금 읽어도 좋아요.
나약한 인간이 애쓰며 성장해가는 과정
안스럽지만 내모습이고 네모습이기도 한 인간
저는 데미안 호밀밭의 파수꾼
성장 소설이지만 오십 다되어가는 지금 읽어도 좋아요.
나약한 인간이 애쓰며 성장해가는 과정
안스럽지만 내모습이고 네모습이기도 한 인간
제인 에어
사춘기 때 내 이야기 같았어요
고아는 아니있지만
무진기행
속죄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오만과 편견이요
읽을때마다 두근두근
호일밭..도 20대때 인생책이었고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무진기행 읽고 솔직히 실망했는데 어떤 점이 좋았나요?
박완서 작가의 미망,
오만과 편견
나믜 문화 유산 답사기
제일 재밌게 읽은 책들이요
호일밭..도 20대때 인생책이었고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10대에 읽은 '쇼펜하우어 인생론'.
좋다기보다는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책이라서요.
그 지독한 염세주의...
법정스님 책들
무소유 등등
빨강머리 앤 1편(Anne of Green Gables) - 몽고메리
사람풍경 - 김형경.
행복의정복- 러셀.
큰 영향을 준 책들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들입니다
대표작이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인데요
이책은 3번 정도 읽었고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들춰봅니다.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
어린 왕자
김용 영웅문
박경리 토지
오정희 유년의 뜰
송영 투계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리거요. 내가 잠시 예술가가 된 듯한 착각에 빠졌었어요.
저는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와 토니 모리슨의 'Beloved',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조지 오웰의 '1984'입니다. 이 4권 중에서 굳이 1권을 뽑자면 Beloved 인데 원서로 읽으면 정말 그 시적인 문장이 주는 감동이 압권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오래전에 읽은책인데 소장했다가 며칠 전부터 다시 읽고 있어요
좋은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좋네요.
권정생 선생님 우리들의 하느님
초등부터 중등까지 참 많이 읽었었네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대지 펄벅
중2 때 인생책들이었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 빨간 머리 앤 팬이었구요.
버지니아 M. 액슬린 - 딥스
토리 헤이든 - 한 아이
둘 다 아동발달, 아동심리학 고전인데 처음 읽을 때부터 푹 빠졌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읽으면서 또 감동 받아요.
버지니아 M. 액슬린 - 딥스
토리 헤이든 - 한 아이
둘 다 아동발달, 아동심리학 고전인데 처음 읽을 때부터 푹 빠졌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읽으면서 또 감동 받아요.
인간의 내면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갖도록 해 줘요.
호밀밭의 파수꾼
버지니아 M. 액슬린 - 딥스
토리 헤이든 - 한 아이
둘 다 아동발달, 아동심리학 고전인데 처음 읽을 때부터 푹 빠졌지만
제가 아이를 키우며 다시 읽으면서 또 감동 받아요.
인간의 내면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에 대해서 믿음과 의지를 갖도록 해 줘요.
호밀밭의 파수꾼이요
코스모스
날개
게놈
털없는 원숭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작가가 인디언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라던 성장소설인데 제 정서가 그와 비슷해서인지 읽을 때마다 너무 맘이 포근해져요.
잠들면 안돼 거기 뱀이 있어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가는 원주민과 함께한 백인가족의 관찰기 인데요.
쓰고보니 저는 도시생활이 힘든 것 같네요.
어린 왕자
사춘기 때 끼고 살았어요. 모든 관계가 그렇게 진실될 거 같았는데 살다보니.ㅠㅠ
토지
악인도 미워할수 없는 구석이 있구나...악한 마음으로 태어나면 본인도 그 운명을 벗어나기 힘든 걸까 생각했어요.
박완서 님의 모든 글들
사람안에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욕망들...나만의 문제는 아니구나 하고 조금 안심했어요..인간은 누구나 그렇구나..그럼에도 부끄러운 욕망을 잘 컨트롤하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헤르만 헤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인에어
니코스카잔차키스의 영혼의자서전
신영복 선생님의 책들
메러디스 메이 -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클레어 키건 -맡겨진 소녀
하나는 자전적 에세이, 하나는 소설입니다.
건투를 빈다
어린왕자는 몇번 읽어도 좋아요.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
버나드 맬러머드의 점원
소설은 기억이 거의 없고.. 입에서 맴도는건 브레히트 시네요. 자주 살면서 떠올리게 되네요. 최근에 사천의 선인 희곡도 샀는데 좋았어요. 연극으로 봤는데 희곡으로 보니 새롭네요
초딩: 작은아씨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키다리아저씨
+ 먼나라이웃나라, 조선왕조실록 (대하소설처럼 긴 전집)
10대: 닥터스. 남벌. 원태연 시집. 루이제 린저 '생의 한가운데' 전혜린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20대: 신경숙 책들. shopaholic시리즈로 원서 본격 입문. pelican brief, lovestory, oliver's story. 시오노나나미가 첫 최애작가로 전부 다 읽음
30대: 워낙 다독해서 그때 그때 바뀌었는데.. 밑줄긋는 남자. 최영미 시대의 우울. 총균쇠(40대에 사피엔스로 교체) Rick Riordan의 Kane Chronicles
미야베 미유키 최애작가로 번역서 전부 읽음. 히가시노게이고도 전부 읽음.
40대: 올리브 키터리지. 에인 랜드의 아틀라스. the Giver
토지
관촌수필
아픔이 길이 되려면 - 김승섭
눈먼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코스모스 - 칼세이건
카프카 변신
조지오웰 1984
헤르만 헤세 정원일의 즐거움
파스칼 팡세
윤동주 김소월 시집
톨스토이 단편집
도스트예프스키 죄와벌
도스토옙스키 카리마조프의 형제들
아직도 가야할 길
인생책.감사합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난쏘공.앵무새죽이기요.
나의라임오렌지나무랑요.
헤세 황야의이리
학생 때 우연히 접한 헤르만 헤세[데이안]을 잃고, 헤르만 헤세의 인생을 닮고 싶어 그의 인생의 궤적을 따라하다시피 하느라, 방황도 많이 했었어요.
윗 분 중 토마스 만의 [토니오 크뢰거]를 50세가 지나서야 접해보고, 헤르만 헤세가 토마스만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고, [데미안]은 더더욱 특히 [토니오 크뢰거]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걸 느낌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모 비평가도 그렇게 해석하셨더군요.
토마스 만을 알고 계신 분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성급히 적어봅니다. 토마스 만의 작품들 중[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읽고, 오랫동안 마음이 ....잃어버린 문학에 대한 열정과 보이지 않는 어떤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마음이 몹시 흥분되고 50이 되어서 "다시 세상을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이런 주옥같은 예술작품들이 세상을 위해 현존하고 있다고~ 그리고 괴테, 토마스 만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낀 이탈리아 여행을 꼭꼭 살아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네요.
아울러, 지난 100년 여의 작가들이지만, 토마스만, 서머싯 몸, 헤르만 헤세,,,,그들 작품들을 다시 읽어보며 지난 날 잃어버린 내 삶의 근본과 열정을 다시 되새기고 있어요.
이렇게 70~80이 되어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 느끼게 되는 것...책 이야기 할 수 있어 좋네요. 지금은 비록 세간을 팔아서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다시 토지 읽고 있어요
위에 책들도 다시 읽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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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근 20년만에 읽었는데
더 답답했지만 역시 잘 넘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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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책의 대부분이 20대 이전에 읽은것들.
노안 핑계로 책 안 읽은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한강작가 시작해보렵니다.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인생 책으로 꼽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작가가 어떤 인간인지 이제라도 알아보세요.
미국에선 이미 오래전에 실체가 밝혀졌어요.
https://naver.me/5X3ryGxJ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영어: The Education of Little Tree→작은나무의 교육)은 에이사 얼 카터가 포레스트 카터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회고록 형식의 장편소설이다. 1976년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저자 포레스트 카터가 애팔래치아산맥에서 체로키족 조부모 밑에서 자랐던 시절을 회고한 실화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이고 작가 포레스트 카터의 정체는 앨라배마주에서 극단적인 인종폭력사건들을 주도한 KKK 지도자 에이사 얼 카터가 신분을 세탁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ㅡ 김우중
고등시절 우물안 개구리 그땐 이책이 넘 감동이엇어요
어린왕자
책장정리하면서도 버리지못하고 간직하는책임
나중에 다 읽어봐야겠네요
읽어보고 싶어서 저장해요
법정스님의 수필집
토지
어린왕자
빨강 머리앤
신영복님의 책들
심플하게 산다-도미니크로로
댓글분들 책 모두 다 읽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82님들의 인생책 저장헤요.
중학교 때 읽었던 에이브 전집이 자꾸 생각나요.
읽으면서 인디언 삶이 어떨까? 달콤한 메이플은 무슨 맛일까?
눈 내리는 오두막은 어떨까? 내가 고대화석을 발견한다면?
별별 상상으로 행복했던 그 순간으로 데려가주네요
저도 다 읽어보고 싶어요
소설 위주 재미 위주로 독서하고 있는데 고전은 거의 등한시했네요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일년에 52권 독서 목표러 하고 있는데 읽고 싶은 책에 벌써 400권이 들어있네요
10년은 읽어야할 듯~ㅠㅠ
인생도서 감사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