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테리어 바꾸고 싶어요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4-10-15 20:53:24

50대 전업인데 평소에 그지같이 다니거든요.

올여름도 아들 입던 반바지 한개로 허리접어 입고 

3년째 봄부터 입던 4만원짜리 흰셔츠2개 파란셔츠2개랑  3년째 신는 핏플랍샌들로 여름 났어요.

 

근데 제가 못참는 건 인테리어예요.

30년동안 3번 이사하면서 늘 다 뜯어고치고요

가구도 3번 정도 바꾼거 같아요.

지금 8년째 사는집은 들어올때 다 고쳤는데도

재작년에 또 욕실이랑 주방 그리고 베란다 고치고 샷시유리 바꾸고  도배도 2번 다시 했고..

 

근데 또 다 고치고 싶어요.  가구도 바꾸고싶고. 손대면 몇 천 단위인데 이것도 병이죠?

남편은 살면서 고치니 넘 싫다고 절대 불가라는데

내년봄에 남편이 5일 정도 출장갈 예정이라 그때 고쳐버리겠다 다짐합니다.

 

IP : 14.45.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화가
    '24.10.15 9:01 PM (118.235.xxx.223)

    중요하지요.
    집이 아무리 예뻐도 주인장이 허술하게 입으면 이상해요.
    제가 옷같은거 대충 입고 살때 맨날
    선물 배달오는 분들이 사모님 맞냐고 물었어요.
    그 이후로 좀 차려입고 살아요.

  • 2.
    '24.10.15 9:03 PM (118.222.xxx.75)

    맞아요. 공간이 중요해요. 이사가도 여기저기 뿌리는돈 많은데 알맞은 공간으로 재탄생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런공간을 마련날만 꿈꾸는 아짐입니다.

  • 3. 나나리로
    '24.10.15 9:11 PM (124.5.xxx.171)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에겐
    집을 꾸미는게 곧 나를 꾸미는거와 다름없잖아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 4. ㅇㅂㅇ
    '24.10.15 9:28 PM (182.215.xxx.32)

    병이네요...8년살면서 도배만도 3번..

  • 5. ㅇㅇ
    '24.10.15 9:31 PM (211.202.xxx.35)

    뭐든 적당해야 하는거 같은데요
    저는 과한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내 입성은 그지같고 아들옷 접어입고
    집은 풀인테리어 ㅎ
    이해가 안가요

  • 6. ..
    '24.10.15 9:50 PM (114.203.xxx.30)

    좀 심해 보이네요

  • 7. 건강에도
    '24.10.15 10:24 PM (220.117.xxx.35)

    치명적으로 나쁠듯요

    거지같이 다니지말고 옷장 안으로 바꾸세요
    거지같은 옷 다 버리고 새로 사기
    가장, 신발도 바꾸기
    이게 먼저니오

  • 8. ,,
    '24.10.15 11:14 PM (73.148.xxx.169)

    쓸돈이 많으신 게 부럽네요.

  • 9. ....
    '24.10.15 11:28 PM (14.45.xxx.213)

    쓸돈이 안많으니 한곳에만 몰빵.
    제 자신을 치장하는니 집을 꾸미는게 조크등요.
    근데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 것도 아는데.. 병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06 구스이불 세탁할려고 하는데요 2 00 2024/10/22 1,705
1619905 나홀로여행,뉴욕 타임스퀘어에 앉아서 씁니다 27 뉴욕 2024/10/22 3,582
1619904 애 없는 삶이 더 나았을 것 같은 사람_남편 19 ㅁㅁㅁ 2024/10/22 4,429
1619903 비오고... 1 .... 2024/10/22 871
1619902 50대 제주도 혼여 후기 13 혼자좋음 2024/10/22 4,736
1619901 샐러드먹을 발사믹이랑 올리브유 추천해주세요 2 ㄴㄴ 2024/10/22 1,554
1619900 부모님 세대보니까 동네마다 참 상황이 다르더군요. 6 동네마다 2024/10/22 3,058
1619899 민주당 금투세 아직도 15 .. 2024/10/22 1,104
1619898 저희 엄마같은 심리는 뭘까요? 4 .. 2024/10/22 2,012
1619897 저는 그냥 인복이 없다 생각하고 이제 혼자 지내려구요 9 ... 2024/10/22 4,075
1619896 김장준비(믹서기 추천요~) 13 체리맘 2024/10/22 2,410
1619895 자차 혼여행 7 ㅎㅎ 2024/10/22 1,530
1619894 카본매트 정말 전자파 안 나오나요? 1 ds 2024/10/22 1,822
1619893 삼전 년차트 저점까지 가겠네요 2 삼전 2024/10/22 1,901
1619892 국제학교대신 이중언어학교 보내는거 어떨까요? 9 sweete.. 2024/10/22 1,462
1619891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헷갈려서 못보겠는데요 6 ..... 2024/10/22 2,074
1619890 명태균-김건희 사건 이해 잘 안 되시는 분 이 영상 추천해요. .. 20 .... 2024/10/22 3,134
1619889 신응석 남부지검장, '대통령 장모' 의혹 저축은행과 혼맥 3 범죄카르텔검.. 2024/10/22 3,035
1619888 쿠팡와우 이시분 그릭데이 검색해보세요-품절 7 쇼핑 2024/10/22 2,500
1619887 계곡끼고 오를만한 산행 알려주세요 7 서울산 2024/10/22 1,118
1619886 노인 지갑 분실.. 6 ㅜㅜ 2024/10/22 1,719
1619885 서울에 한우구이 유명한 집이 어디 어디 있나요? 2 한우 2024/10/22 1,697
1619884 전쟁 안나요. 국힘 안보장사 하루이틀인가 17 ㅉㅉ 2024/10/22 1,818
1619883 사기당한 시누이 26 주부 2024/10/22 7,840
1619882 가방 브랜드 하나만 찾아주세요! 3 오아리 2024/10/22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