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성장기 제외하고 1년에 8센티 이상 크면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24-10-15 20:21:40

잘 지켜보긴 해야합니다.

유전이 좋아 성장력이 엄청난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은 이미 키가 초등때

여자애들은 165~170, 남자애들은 175~180이더라구요

당연히 다른 성장들도 빠르구요

 

이런애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급성장전에

1년에 4~6cm가 정상이고 그 이상이면 잘 살펴봐야

한다고 성장클리닉 의사들이 한결같이 말해요

성조숙 증상이 안보여도 뼈나이 훅 가있거나

이런 경우들도 많아서요

IP : 222.239.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0.15 8:23 PM (59.17.xxx.179)

    기흉도 올 수 있어요. 꼭 병원가봐야함.

  • 2. .........
    '24.10.15 8:32 PM (207.244.xxx.79)

    첫댓님 기흉 하니까 생각났는데
    저나 제 남동생이나 유전력으로 키가 다 크거든요
    아부지 182 엄마 164 나이는 지금 70대
    아빠 키는 지금도 큰 키인데 아빠 젊었을 때는
    무슨 저런 키가 있나 옆에서 생각했을 키인데
    엄마는 별명이 촛대였고요 키가 커서요
    제 키는 173 남동생은 187인데
    제 동생이 고딩때 기흉이 와서
    뭔지 몰라 동네 내과 갔었는데
    큰 병원 가야한다고 대학병원으로 보내더니 기흉이라고 수술했어요
    그게 키크고 마른 젊은 남자들한테 잘 나타난다는데
    재발도 쉽다고 군대도 공익으로 빠졌어요.
    신검때 군의관이 엑스레이 사진 보더니 이건 절대 현역 안 나온다고 그랬다나요

  • 3. phrena
    '24.10.15 8:44 PM (175.112.xxx.149)

    맞아요 ㅡ 키 180 아니어도
    이상하게 호리호리한 체형의 남자애들 기흉 많이 와요
    여자애들은 급성장기 척추 측만 정말 많이 오는 시대구요ㅠ

  • 4. 저희집안은
    '24.10.15 9:59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어릴때 다 몇살 어리게 볼 정도로 작아서 남자조카들은 9살에 학교보낼 정도인데
    20살 언저리에 미친듯이 커요.
    한 해에 20센치 가까이 크고 군대가서 큰 애들도 있고요.
    최종키는 집안에서 제일 작은애들이 178? 179? 정도고 큰애들은 188 까지 커요.
    진짜.. 콩나물 자라듯이 자라는데 허리는 안좋긴 하네요.

  • 5. ..
    '24.10.15 10:04 P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급성장기는 몇번오는건가요
    우리 아이는 초등내내 5cm씩 크더니
    중학교때 급성장기 1번 오고
    다시 1년에 5cm씩 크고 있어요
    (지금 중3)
    유아때 한번, 초등때 한번, 중등때 한번 오는 줄 알았는데
    성장 거의 끝난거 같아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66 김건희나라.. 특검해라 8 먕신 2024/10/17 807
1636465 통돌이 먼지통 안쪽에 먼지찌꺼기가 끼어있는데요 4 ㅇㅇ 2024/10/17 960
1636464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좋은데 왜 이렇게 지었을까요? 5 .. 2024/10/17 2,544
1636463 검찰을 해체하라!! 10 거니만을위한.. 2024/10/17 622
1636462 인문학 연재)1.예스는 좋고 빨간 쥐는 나쁘다 3 레이디K 2024/10/17 1,258
1636461 대학병웜 의사 교체 6 감사 2024/10/17 1,452
1636460 건강관리 중 영양제 뭐 드시나요? 10 ** 2024/10/17 1,298
1636459 넷플 코메디리벤지 박나래 2 ㅇㅇ 2024/10/17 1,853
1636458 나만의 건강 철칙 있으세요?? 1개만요! 22 .... 2024/10/17 3,444
1636457 카드발급 보이스피싱 조심하셔요ㅜ 6 수선화1 2024/10/17 1,903
1636456 좀 지저분한 얘기 죄송.. 항문에서 피가..계속 15 Dg 2024/10/17 1,728
1636455 명언 ♡♡♡ 2024/10/17 457
1636454 소변검사는 이상없는데... 2 ㅇㅇ 2024/10/17 969
1636453 서울에 혼자 돌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46 2024/10/17 3,417
1636452 교육감 지역차 16 ... 2024/10/17 1,830
1636451 정년이... 재미있고 반가웠어요(사투리) 18 좋아 2024/10/17 2,519
1636450 어젯밤에 저는 잠을 잔걸까요? 못잔걸까요? 6 ... 2024/10/17 1,308
1636449 2114년 노르웨이서 출간되는 한강 미공개작 '눈길'...어떤 .. 한강 2024/10/17 778
1636448 예전에 역사전공한 교수님이 10 asew 2024/10/17 1,750
1636447 부사 사과는 요즘 제철이 아닌가요 8 사과 2024/10/17 1,258
1636446 전라도 경상도 노인들 다 같은데 민주당지지자들이 욕글 쓰니 .. 44 같음 2024/10/17 2,091
1636445 이것도 폐경기 증상일까요? 1 ........ 2024/10/17 1,250
1636444 프리미엄 패딩 3 2024/10/17 1,882
1636443 전라도도 어쩌면 불쌍... 41 2024/10/17 4,019
1636442 나만의 징크스 있으신가요 3 .. 2024/10/17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