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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백지연 별로였는데 요즘엔 좋아보이네요

Dd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4-10-15 20:06:35

한강이혼보니 백지연도 좋아보여요. 잘난 여자는 굳이 남편의 존재로 자기 가치를 매겨지지 않아도 혼자 빛나니 좋아요. 

이런 여자들이 늘어나길

IP : 62.156.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8:19 PM (175.121.xxx.86)

    뭔 개소리 인가 싶네요??
    현명하면 이혼한다 이말인가요?? ㅋㅌㅋㅋ

  • 2. ᆢ.
    '24.10.15 8:20 PM (121.174.xxx.32)

    82 갈수록 왜이럴까요;;
    이혼못해서 환장한것도 아니고 ..

  • 3. 혹시
    '24.10.15 8:39 PM (180.68.xxx.52)

    사회생활은 하시나요? 궁금하네요.

  • 4. ..
    '24.10.15 8:46 PM (118.235.xxx.87)

    본인이 이혼했는데 한강작가 이혼했다하니 님이 한강작가가 된거 같으신가 봐요.

  • 5. 약간
    '24.10.15 8:49 PM (85.115.xxx.164)

    논지의 오류이긴 해요, 이런걸 뭐라고 부르죠 성급한 일반화인가요? 원글님 이 두분을 보고 힘을 내시면 안되요 이혼하셔도 안되구뇨 ㅋ

  • 6. 영통
    '24.10.15 9:01 PM (106.101.xxx.215)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혼자여도 빛나는 여자.
    그런 여자가 편견없이 자유로운 사회
    그 뜻인거죠?

    공감해요.

  • 7. .....
    '24.10.15 9:22 PM (119.149.xxx.248)

    솔직히 진짜 잘난 여자들은 결혼하기 쉽진 않죠 설사 결혼해도 아쉬운게 없으니 틀리면 이혼하고...

  • 8. ㅁㅁ
    '24.10.15 10:09 PM (62.156.xxx.128)

    사고의 비약이 있었는데 하려던 말은 잘난 여자들이 꼭 남편없어도 빛나는 세상이 와서 좋다는거에요. 아무리 뛰어나도 이혼한 것으로 흠잡히던 시절과 달리. 백지연도 억울하게 시댁에서 모함당하고 그랬잖아요. 친자소송을 걸질 않나. 한강작가도 상받은 것에 이혼으로 흠내려는 사람 하나도 없이 세상이 달라지는 것 같아 기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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