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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 악을 쓰며 쿵쿵대는 소음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24-10-15 20:02:07

너무 시끄러워서 경비실 통해 전하니 이집 아이가 악을 악을  쓰고 쿵쿵대네요. 이사람들은 본인들이 시끄럽게 하는 것은 생각 안하고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는 우리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15.2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5 8:10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ㅜㅜ
    경비실에 더 강하게 말하는수밖에 없지않을까요

  • 2. ㅇㅇ
    '24.10.15 8:21 PM (125.179.xxx.132)

    ㅜㅜ
    관리소에 더 강하게 말하는수밖에 없지않을까요

  • 3.
    '24.10.15 9:07 PM (223.38.xxx.238)

    윗집 싸패 당첨이네요. 저 전전집 윗층이 보복소음 내고 경찰 불러도 안되서 내집 전세주고 전세로 이사 했잖아요. 원글이 뭐라고 하면 할수록 더 개지랄 미친발광 할 껄로 예상 됩니다. ㅜ

  • 4. 세상에
    '24.10.15 9:30 PM (124.63.xxx.159)

    층간소음은 누구하나 죽어야 끝납니다
    이사가도 그집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까지 폭탄던지기죠 진짜 악질이에요 소음충들 지속적인 민원도 고소하더라구요 스토킹에 아동학대라고
    절대 직접 찾아가거나 쪽지 남기지 마시고 엘베터에 글 올리더라도 호수 특정하지 마시구요
    경비실 인터폰하셨으니 아파트 관리실에 조치 부탁하세요 그래도 시정이 안되겠지만 지속적으로 압박하세요 저희는 관리소장까지 나섰는데 효과1도 없었지만하나씩하나씩 할 수 있는거 다 하세요 경찰도 부르세요 내가 다 열받네

  • 5. 관리실에
    '24.10.15 9:33 PM (115.21.xxx.164)

    연락드렸는데요. 전화넣었는데 자기집 아니라고 했데요. 그래도 연락하면 며칠 조용해요. 그집 아빠가 악 쓰는 톤 그대로 아이가 따라서 악을 씁니다. 아빠가 이틀전 악소리 크게 한번 냈는데 어제 오늘 그아이가 악을 악을 쓰더군요. 이상한 집은 맞는 것 같아요.

  • 6. ...
    '24.10.15 9:35 PM (89.246.xxx.215)

    죽어야 끝납니다

  • 7. 악쓰는거
    '24.10.15 9:43 PM (124.63.xxx.159)

    원래 걔들은 자기 아니라고 해요
    처음에 인정하고 사과했던 집들도 결국 지들 불편한거 못참고 발뺌하구요 진짜 아닐 가능성은 진짜 적어요
    어쩌다가 간혹 아랫층 옆집이구요. 아니라고해도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인도적으로 대응할 인간들이 아니에요 층간소음 카페가면 피해자들이 진짜 무서워요 그런데 소음충들이 그렇게 만든거고 피해자들 특징이 남에 집에 피해 안끼치려는 사람들이라 상식적인 접근과 해결을 하려고 했다가 저렇게 나오는 가해자들로 분쟁이 시작되는거에요. 아휴 진짜 내가가서 싸워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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