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날이 오늘로 3일차입니다.
진짜 슬픈게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동영상 많이 찍어 놓을 것을.
녹음된 통화내역도 부랴부랴 저장합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엄마 잘.가.
엄마없는 날이 오늘로 3일차입니다.
진짜 슬픈게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동영상 많이 찍어 놓을 것을.
녹음된 통화내역도 부랴부랴 저장합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엄마 잘.가.
엄마와 헤어지는 일을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겠어요.ㅠㅠ
그러나 엄마가 마음 속에 살아계시는 한 작별은 없어요.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어요.
어머님은 원글님 마음 속에 살아계셔서 영원히 함께 하는 겁니다.
엄마와 헤어지는 일을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겠어요.ㅠㅠ
그러나 엄마가 마음 속에 살아계시는 한 작별은 없어요.
어머님은 원글님 마음 속에 살아계셔서 영원히 함께 하는 겁니다.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ㅠㅠ 좀 다정하게 해드릴껄.. 무슨정신으로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없는 세상 생각도 못해봤어요 늘 옆에 계실거라 생각했거든요
진짜 고아가 된 느낌이에요. 저도 한달차 ㅠ
밀려오는 그리움에 외롭네요.
우리 힘내보아요!
정말그런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엄마랑 잘 지내고 별일없는데
삶과 죽음이 대해 그냥 덤덤..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셔도 엄마도 그러시더라고요.
크게 안힘들어하시고
좋은곳 가셨다구 담담히 받아들이심. 많이울지도 않으시구..
저도 왠지 그럴거 같아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한달이 넘었네요.
엄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고 엄마의 사랑이 이렇게 크고 깊은줄 몰랐습니다.
가시고 나서 알게된 사실이 너무 많네요.
우리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요~
엄마가 지켜보고 계실거라 믿어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아빠 돌아가시고 매일 매일 눈물이 주루룩 얼마나 흐르던지...
1년정도 지나야 진정이 되더라고요. ㅜ 힘내세요
엄마 돌아가신지 8년 됐어요 첫 몇달은 오히려 씩씩했어요
그후에 길가다가 음악 듣다가 어떤 음식 먹다가 불쑥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요 동영상이라도 좀 찍어둘걸 그 좋아하시는 노래 할때 찍어둘걸 후회많이 합니다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저는 3년까지도 눈물이 나서 엄마 얘길 못했어요. 3년지나 5년이 넘어가니 좀 담담하게 엄마 얘길 할수있었네요.
사랑하는 엄마~~~~
난 엄마가 정말 좋아요.
보고 싶어요. 우리 꼭 만나요~~
이글을 쓰는중에도 또 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아빠요...
벌써 32년전이에요.
평소엔 잊고 지냅니다.
오늘 절박한 결과를 들을 일이 있었는데,
하나님 보다 아빠 나 지켜줘 도와줘...가 먼저 나오더군요.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빠 오늘 날 지켜줘서 고마워ㅜ
있지요.
쓸쓸한 ㄱㅏ을 저녁이나
몸이 안좋아도 엄마 생각 ..
슬퍼도 외로워도 엄마생각..
확실히 늙으면 애 가 된다는 말 맞나봐요.
오늘이...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신날이예요.ㅠ
저는 2년 반 전 엄마가 66세에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가셨어요ㅠㅠ 1년은 멍하고 2년까진 혼자 있을 때마다 울었는데 이제 조금 덜하네요..너무 그리워요ㅠㅠ
천국에서 기뻐하실거여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났다고 고아된 마음이 작아지지 않아요.
그리 절절한 마음이 든다는게 부러워요
저는 엄마돌아가시면 눈물이 날까싶네요
만약 다정한 엄마였다면 많이 슬플것같아요
저도요... 엄마가 보고싶고 그런마음이 든다는게 공감이 안되어서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웬수로 지내는 건 아닌데
엄마가 만나면 늘 피곤해서 좋아하지도 않아요
엄마가 절절한 분들 부럽네요..
내 인생에 그런 사람이 자식들 말고는 단한명도 없네요
계실 때 생각하던 것보다 엄마가 나에게 더 큰 세상인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그립고 또 그리워요.
75세 할머니 입니다.
30년, 40년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너무너무 그리워 가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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