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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일본 젊은 여성들이 한국에

ㄴㅇㄷ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24-10-15 18:31:33

한국에 많이 온다네요

그 이유를 서술한 블로그인데

https://blog.naver.com/aiforvision/223609350580

 

한국의 성수에 와서 온갖 먹을거 입을거 다 섭렵해보고

먹는건 주로 삼계탕, 삼겹살, 떡볶이 등

의류나 화장품도 인기라고 하고

의류는 의외였는데 일본은 장인 정신이 강해서 

너무 자기 세계관과 고집이 있는데

한국이 변화무쌍하고 다양하다고 함

온김에 피부과같서 피부 관리도 받는데 티타늄 레이저는 

저도 처음듣는데 결국 인스타가 큰 역할을 한거네요

k팝, k드라마도 역할을 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국에 와서 큰 자유를 느낀다고 하네요

일본은 초고령사회라 아무래도 변화에 둔감하고

한국은 덜 고령사회라 그리고 한국인들의 트렌디함때문에 그렇다고 하고

 

한국은 일본 여행많이 가던데 의외네요..

 

 

 

 

IP : 61.101.xxx.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6:40 PM (218.236.xxx.239)

    한국 젊은이는 일본가고...일본 젊은이들은 한국오고..ㅎㅎㅎ 쌤쌤인가요?? 성수동 명동 어디든 일본인 많긴하더라구요... 핫플줄에 일본인 많아요.

  • 2. ..
    '24.10.15 6:41 PM (211.224.xxx.160)

    인스타 쇼츠나,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으로 뜬 일본영상 보다보면,

    일본은 여자들이 20대 중반쯤 되면 짧은 치마 못입는대요 그래서 죄다 다들 긴 치마 ,한여름에도 치렁치렁 입고 다니는 거더라구요. 코로나 지나고 나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코로나 전에 , 한국에서 한창 미투 로 난리일 때 일본에서는 미투는 꿈도 못꾸고 구 투 라고 하고 싶다고 .구투가 -구두라도 벗고 싶다-였어요. 일본 가보면 여자들이 치마에 구두 신고 다니는 거 인상적이긴 했는데 그게 구두를 벗으면 뭔가 큰 일탈처럼 여겨졌었나 봐요. 크록스 같은 슬리퍼 샌들도 바닷가에서나 신지, 그걸 신고 도시에서 다니면 안된다고 했구요.

    젊은 여자들이 일본에서는 숨막혀하고 한국 와서 자유 느끼는 거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우리도 아직 ,늙은 여자는 이렇게 입어야 하고, 레깅스 흉하고 어쩌고 ..압력이 강하긴 하지만 그것도 우리 50세대까지이지 지금 20~30 대 여성들에겐 어림없을 얘기죠. 자유롭게 운동화 신고 청바지 입고 출근하고 ..

    의류는 일본의 그 웰메이드 의류에 비하면 싸니까 그런 걸거에요.거긴 장인정신이 깃든 의류가 어마무시한 가격이잖아요. 그에 비해 울나라는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은 ,일본에 비하면 비싸지 않으니까요. 고터 가보면 코로나전후로는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이제 베트남이니 동남아 아랍인들이 많고,일본인들은 성수쪽으로 빠진 거 같아요. 걔들은 관찰분석 잘하니까 ,한국에 빠꼬미들이 많은 거 같아요.거의 우리랑 같이 우리 문화를 동시간으로 즐기는 느낌이에요.

  • 3. ..
    '24.10.15 6:45 PM (223.38.xxx.174)

    일본은 코로나 때 빼고 이런지 오래 됐어요
    요즘은 중국도 단체로 안오고 20-30대 자유여행 와서 쇼핑하고 피부과 가고 그러구요

  • 4. ..
    '24.10.15 6:56 PM (119.197.xxx.88)

    여자애들 뿐 아니라 남자애들도.
    한국애들이 압도적으로 일본 많이 가지만
    일본애들도 한국에 와서 맛집 투어 다니고 쇼핑하고.
    예전과 다르게
    혼자서들도 많이 다니고 로컬집들 찾아 다니려고 하고.

    우리애가 저한테 해외를 너무 부담 가지고 다니는거 같대요.
    비용 얘기가 아니라 마음 부담감.
    요즘애들은 다른나라 가는걸 국내 놀러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니는듯.
    시간 나고 싼 티켓 나오면 내일이라도 훌쩍 가서 밥 먹고 쇼핑하고.
    요즘 올리브영 가면 외국인들 천지. 관광중심지 아닌데도

  • 5. ..
    '24.10.15 6:58 PM (125.185.xxx.26)

    엄마들도 핫팬츠 안입어요
    우리는 아침차량 등원룩이 반바지
    우리나라 옷값은 싸잖아요

  • 6. 상냔들
    '24.10.15 7:01 PM (151.177.xxx.53)

    예의는 현해탄에 빠트리고 오는지,
    한국와서 너무 함부로 굴어요.
    지하철에 음료수 들고 타는것들 일본냔들뿐이고.
    제일 큰 소리로 목청껏 고래고래 악악 소리지르고 크게 웃는것들도 일본냔들 이에요.
    ㅏ무렇게나 행동해도 상관없는 곳.
    샹냔들. 오지마라.
    예의 밥말아먹은것들.

  • 7. ..
    '24.10.15 7:07 PM (223.38.xxx.40)

    예의는 현해탄에 빠트리고 오는지,
    한국와서 너무 함부로 굴어요.
    지하철에 음료수 들고 타는것들 일본냔들뿐이고.
    제일 큰 소리로 목청껏 고래고래 악악 소리지르고 크게 웃는것들도 일본냔들 이에요.
    ㅏ무렇게나 행동해도 상관없는 곳.
    샹냔들. 오지마라.
    예의 밥말아먹은것들.
    ㅡㅡㅡㅡㅡ
    지하철 타도 이런 상황 한 번도 못 접했는데
    분노조장하시네요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갔다가 혐한인에게 당하는 것도 이런 사람들과 같은 맥락이죠

  • 8. ..
    '24.10.15 7:09 PM (175.193.xxx.10)

    일본애들 자국만 벗어나면 좀 무례한거 유명해요 그래도 여자애들끼리 다니면 괜찮은데 일본남자 무리가 최고봉..

  • 9. 윗님
    '24.10.15 7:11 PM (151.177.xxx.53)

    뭘 못봐요. 보고 기분 나빴으니 쓰는글이지!
    한국 지하철에 일본여자들 세명이서 각자 커피 하나씩 들과타서는 왁자하니 일어로 소리지르면서 떠드는데 그 조용한 자리에서 들렸으니 기분 나빴던거죠.
    뭘 조장이에요 조장이기는.
    더 말해줘요? 김포공항에서 중국녀들 일본녀들 한무더기씩 앉아있는데 유독 일본녀들 그 못생긴 얼굴로 씰룩이면서 고래고래 일본어로 소리소리질러대면서 떠드는데 김포공항이 다 울립디다!

  • 10. 윗님
    '24.10.15 7:12 PM (151.177.xxx.53)

    저도 일본서 살아봤고, 일본녀들과 기업에서 손발맞춰 일했었어요.
    일본에 있던 그 멀쩡하던 수줍던 모습의 일녀들이 한국만 오면 갑자기 괴물로 변해버리는데 식겁햇습니다만.

  • 11. ..
    '24.10.15 7:18 PM (223.38.xxx.40)

    님은 혐오가 깔려있는 거 같아요
    님이 말한 몇가지 케이스가 그들 전부가 아니잖아요
    어딜 가나 진상은 있구요

  • 12. 계속 마주치니
    '24.10.15 7:22 PM (151.177.xxx.53)

    혐오가 될 수 밖에요.
    뻔뻔한 표정에, 아오..진짜. 지하철에서 떠느는 년들 보면 일녀들.
    다른 동남아, 대만 하다못해 중국녀 관광객들도 아가씨들 얌전하더만. 유독 일본어로 떠들어대는거 눈쌀 찌푸려집디다.
    입 좀 다물고 얌전히 있으면 일녀인지뭔지 알게뭐에요.
    한국에 오는 일녀들 진짜 안하무인 나까무라짱들 이에요.

  • 13. ..
    '24.10.15 7:23 PM (119.197.xxx.88)

    솔직히 귀에 쩌렁하게 크게 말하고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고 기본예의 밥 말아먹은건 중국애들이죠.
    일본애들은 정말 소수 이외에는 티도 안나요.
    동대문에 일본아줌마들도 조용조용 다니고.

    증국애들 호텔은 말할것도 없고 공항 가보세요.
    인도장에 중국애들 물건 포장 벗겨서 부피 줄여 가겠다고 진짜 난리도 아님. 길바닥에 안버려줘서 감사하다 해야 하는지.

  • 14. ..
    '24.10.15 7:25 PM (119.197.xxx.88)

    제주도는 중국애들 무리지어 다니니 그렇다 치고
    강남 한복판 음식점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중국여자애 못봤어요?
    20대밖에 안되 보이는 애가 사람들이 뭐라 하는데도 대놓고 끝까지 피는거 보고 정말 헐.

  • 15. 호텔
    '24.10.15 7:36 PM (118.235.xxx.216)

    일하는분 말로는 일본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안온다 하던데요 대부분 중국 .대만 쪽이라고 하던데

  • 16.
    '24.10.15 7:38 PM (118.235.xxx.251)

    일본애들 무례하다는데
    중국애들 이 더 하면
    일본애들 무례한 게 없던 게 되나요?
    저도
    진짜 이상했어요. 일본 사람들 목소리 작고 예의 바르다는데
    전철에서 그. 조곤 낭낭한 한 목소리로 크게 웃고 떠들고
    버스에 음료수 들고 타지 말라고 얘기해도 못들은 척 들고 타고
    중국애들은 말해 뭐해요.

  • 17. ㅡㅡ
    '24.10.15 7:42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년 년 거리면서 혐오 글 쓰고 마구 욕하는 댓글.
    관리자님 이런 댓글이야말로 관리하샤야 하는 거예요.

  • 18. 다짜고짜
    '24.10.15 7:43 PM (223.38.xxx.5)

    년 년 거리면서 혐오 글 쓰고 마구 욕하는 댓글.
    관리자님 이런 댓글이야말로 관리하셔야 하는 거예요.

  • 19. 그게 참
    '24.10.15 7:4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놀러오는 일본여자들이 다 찯하고 순하기만 한건 아니죠 어느나라든지간에요 왕래가 많아지면 다양한 인간군상이 오고가는거니까요
    홍대나 도심에 자주 나타나는 일본녀들은 우리나라 남자애들을 헌팅도 해요 우리집 아들이 겪은일이죠

  • 20. 그게..
    '24.10.15 7:44 PM (211.186.xxx.59)

    놀러오는 일본여자들이 다 착하고 순하기만 한건 아니죠 어느나라든지간에요 왕래가 많아지면 다양한 인간군상이 오고가는거니까요
    홍대나 도심에 자주 나타나는 일본녀들은 우리나라 남자애들을 헌팅도 해요 우리집 아들이 겪은일이네요

  • 21. ....
    '24.10.15 7:50 PM (58.230.xxx.146)

    윗윗분 좀 과격하게 얘기하긴 했는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유독 지하철이나 그런곳에서 일본 여자애들 시끄럽게 떠들고 웃고 하더라구요
    자국에서 압박? 당하다 한국 오니 그런거군요...

  • 22. ..
    '24.10.15 7:52 PM (118.40.xxx.38)

    아니 왜 이 글에 혐오 댓글이 이렇게 수두룩 달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참 82수준 넘 낮아지네요

  • 23.
    '24.10.15 8:51 PM (210.100.xxx.74)

    151 177 도 욕설 수준이 최악인데 남을 탓할 수준이 아니듯하네요.

  • 24. 에효
    '24.10.15 9:56 PM (121.124.xxx.33)

    155.177본인 수준이나 좀 높이시지
    혹시 길거리 아무데서나 바지내리고 똥싸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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