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년이 재밌네요

00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24-10-15 17:34:40

김태리 연기 너무 잘하고

신예은도 잘하고 

조연들도 배역에 잘 어울리고 연기 잘해요. 

 

판소리 할땐 공연보는 느낌이에요 ㅎㅎ 

 

 

 

IP : 39.7.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5 5:36 PM (218.53.xxx.110)

    티비드라마 완결된 후에야 넷플로 봤었는데 배우들이 열연해서 빠져서 봤네요. 판소리 매력도 새로 알게되었구요

  • 2. 읭?
    '24.10.15 5:37 PM (210.106.xxx.172)

    새로하는 드라마가 아니구 끝난 드라마에요?

  • 3. ...
    '24.10.15 6:06 PM (58.234.xxx.222)

    저분 미래에서 오셨다!!!!!
    복권 번호 알려주세요!!!!

  • 4. 저도
    '24.10.15 6:07 PM (58.29.xxx.41)

    기다려지고 있어요.
    그런데, 정년이는 너무 시골에서 갓 올라온 촌스러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게 과한것같아요.
    그 오버액션을 조금만 조절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연기자분은
    또 나의 해리에서의 주차장매표소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데 어쩐지 나중에 뜰것같아요.

  • 5. lllll
    '24.10.15 6:14 PM (112.162.xxx.59)

    1화에서 나오는 낯선배우 정년이 언니역 오경화배우.
    시청자 입장에서 빠져들게 공감하는 거 보면
    연기가 섬세하고 너무 잘하는 거잖아요.
    새로운 인물 발견입니다.

  • 6. ㅇㅁ
    '24.10.15 6:20 PM (122.153.xxx.34)

    미래에서 오신 첫댓글님,
    주식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아마 첫댓글님 댓글 의미는
    평소에는 드라마가 완결이 되어야
    넷플로 한번에 보는데,
    정년이는 재미있어서 실시간으로 달린다..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 7. 첫글
    '24.10.15 6:25 PM (218.53.xxx.110)

    아 맞아요 제가 모호하게 썼군요. 평소 다른 드라마는 완결되어야 몰아서 보는데 티비에서 하는 정년이는 무심코 2부 초반부터 보다가 몰입되어서 빠져버렸어요. 매주 애타게 기다리게 되었다 그 의미입니다 ㅎㅎㅎ

    저도 미래로 가서 오를 주식을 보고싶네요. 아님 과거로 가서 주식앱을 지우거나...

  • 8. 첫댓은
    '24.10.15 6:35 PM (211.186.xxx.26)

    아마도 평소에는~ 이겠죠 ㅎㅎ

  • 9. 미치겠다
    '24.10.15 6:58 PM (175.199.xxx.86)

    넷플릭스에 정년이 검색했잖아요 ㅋㅋㅋ

  • 10. 저는
    '24.10.16 2:52 AM (112.146.xxx.207)

    정은채가 연기를 그렇게 못 하는 줄 처음 알았네요.
    다들 못 한다 못 한다 해도 그래도, 어느 정도 매력은 있다 생각했는데...
    외모는 여전히 독특한 매력이 있지만(남장이 이렇게 어울릴 줄이야)
    연기는 음... 나올 때마다 좀 웃겨서 웃으며 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486 휴게소 고구마 튀김 있잖아요. 5 스틱 2024/11/04 1,644
1642485 나의 소소한 행복 10 .. 2024/11/04 4,037
1642484 아래 중령 살인 어쩌구 어휴 2024/11/04 1,699
1642483 11월9일 윤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20 !!!!! 2024/11/04 2,567
1642482 지나치게 솔직한거 같은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11 써브웨이 2024/11/04 3,989
1642481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 할 경우에 14 수수료 2024/11/04 1,892
1642480 판소리랑 국극이 이런 매력이 있었네요 9 발견 2024/11/04 1,455
1642479 패딩 사려는데 어떤가요? 10 72년생 2024/11/04 2,420
1642478 믹서기랑 두유제조기 중에 뭐 살까요? 2 .. 2024/11/04 824
1642477 올해 경량패딩은 다 목이 다 허전해요..찾아주세요 6 겨울옷 2024/11/04 1,960
1642476 저혼자 패키지 투어 왔어요ㅎ 49 혼여중 2024/11/04 18,670
1642475 상가주택 음식점 단독 화장실 3 족발 2024/11/04 1,091
1642474 요양원은요~등급을 꼭 받아야하나요? 11 요양원 2024/11/04 1,989
1642473 만성치주염 있으신 분 관리 어찌하세요? 9 브우드랑 2024/11/04 1,324
1642472 발끝이 찌릿거리는 건 4 2024/11/04 1,204
1642471 형제자매는 자기 가정 생기면 딱 끝이네요 42 Df 2024/11/04 20,140
1642470 코로나때 찐 3키로 뺐는데요 6 . . ... 2024/11/04 1,587
1642469 휴대폰 껐다 켜는데 속터짐. 6 우쒸 2024/11/04 1,208
1642468 초등생 팔당겨서 아동학대 유죄된 교사 대법에서 뒤집힘 14 ... 2024/11/04 2,538
1642467 마음이 넘 힘들어요. 3 2024/11/04 2,298
1642466 법사위생방) 김건희 특검법,한동훈자녀 논문대필 특검법 8 김건희 특검.. 2024/11/04 1,158
1642465 중학생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시나요 지방광역시에요 3 과외 2024/11/04 499
1642464 판소리 하는사람 특유의 걸걸한게 쉰목소리랑 달라요? 1 목소리 2024/11/04 1,271
1642463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16 아들과딸 2024/11/04 2,685
1642462 자꾸 후회하는 것도 습관이겠죠. 15 습관 2024/11/0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