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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다니기 싫다..

123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24-10-15 16:44:58

돈떔에 다니지 않는다고 말하고싶지만

일이 좋아 다니는분도 있겟지요.

 

이런날은 더더더 집에 있고 싶어요.

저녁에 축구 이라크 전 봐야지..그게 소확행이네요..혼자 있고싶어요.

팔자에 없는 엑셀하다 비문증 오고....(사실은 폰으로 주식때문일수도)

경제적자유인 되어 자식들에게 턱턱 사주고싶어요.

제목적의95퍼는 애들에게 풍족하게해주고싶은..

IP : 219.240.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24.10.15 4:50 PM (118.235.xxx.122)

    목구멍 포도청이라 다니는거죠 ㅜ

  • 2. ㅜㅜ
    '24.10.15 4:52 PM (222.116.xxx.172)

    저도 그래요 돈때문에 다니는거죠
    애들 학교가기싫다~ 그러면 저도 엄마도 회사가기 싫다~ 그래요
    자기전에도 아 내일 회사가기 싫다 아침에도 아 회사가기싫다 속으로 생각하고
    가서는 열씸히 일해요 ㅠㅠ
    돈이 왠수죠

  • 3. 저는
    '24.10.15 4:54 PM (219.240.xxx.235)

    오늘만 살아요..회사에서8시간 버티면 퇴근..1시간 남았음. 이렇게 살아도 되나?

  • 4. 맞아요
    '24.10.15 4:58 PM (118.235.xxx.217)

    정말 다니기 싫어요 아침마다 눈뜨면 현실이네 이래요
    일 안하고 돈벌면 얼마나 좋을까요

  • 5.
    '24.10.15 5:10 PM (58.120.xxx.158)

    저도 그래요
    이걸 앞으로 15년은 더 해야하나 싶네요
    40대 중반입니다 ㅠ

  • 6. 미투
    '24.10.15 5:13 PM (175.213.xxx.243)

    진짜 한글자도 안틀리고 제 맘과 똑같네요 ㅎ 아주 그냥 지겹네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매일 주식공부를 한답시고 보고있는데 잘 하는 짓인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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