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그게 뭐가 잘못인지도 몰라요
돈 준다는데 왜 싫다는지 모르겠다는 식이에요
남편한테도 부끄러워 말 못했어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웁니다
본인은 그게 뭐가 잘못인지도 몰라요
돈 준다는데 왜 싫다는지 모르겠다는 식이에요
남편한테도 부끄러워 말 못했어요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웁니다
모셔라 그말이네요
상속세 같은데 굳이
나중에 님이 집을 팔려고 할때
1채만 양도세가 없는데 ᆢ
그집 때문에 양도세 내야 하고
요즘 다주택자 불리한게 많아요
4억 증여해주자니 다른 자식 눈치보여서 그러신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집값이 나중에 몇배 오른다면 지금 방식이 상속세 절약 효과가 크긴하지요
집값이 제자리면 별 효과 없고요
재산세도 안내고싶고 대출이자도 안내고싶고 생색도 내고싶고 편안하게 살고싶다 는 소리 아닌가요..
이사갈려니까 3주택자취득세가 9프로나 하던데
세금 종부세 재산세 잘계산해보세요 4억이 4억이 아닌게 되어요 땅이나 신도시 아주작은상가 4억짜리는 요새보니 꽁돈이면 좋던데 부동산이나 편의점하면 월세 200 맞춰지지더라구요 지방이지만
별로 오를것같지 않은 곳이에요
이미 다른자식은 해준게 있어요
나중에 상속때문에 시끄러울까봐 그런대요
법대로 하면 제가 주려고 했던거보다 더 가져가니까 그런가봐요
거절은 했지만 안 아픈 손가락임을 확인한거라 속은 상하네요
다행히 지난 20년간 82에서 잘 배운덕에
사랑받으려 애쓰지 않고 할 만큼만 하고 지냅니다
취득세 9%으면 거의 5천 500내야 하고
님집 팔때 양도세도 문제되고
상속세 내야 하고
요즘 6억 집은 오르지도 않아요
비싼 집이나 오르지
부모명의 전세금은 공동상속됩니다. 2억 투자해서 크게 오르지않는다는 전제하에 부모님은 더 좋은 집에 살며 재산세며 기타등등 이익이 있지만 님은 다주택자라 손해만 있습니다
결국 님은 4억 상속된다는 생각에 2억 대출 내어
이자도 갚고 월세 받던것도 못 받고
이주택자 되고 세금 내고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실때까지
그 집 권리행사도 못하는거잖아요?
4억짜리 집 살다 6억짜리서 살고픈데 그렇게 복잡하게
딸래미 미래까지 저당잡히는게 맞나요?
4억 물려준다 원툴로 저렇게 뻔뻔하실수가??
부모님 연세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80 중후반까지 사시다고 볼 때
20~30년간 원글은 재산 묶여 있는 거잖아요
안아픈 손가락이면 원글님 위해 하는 말 아닌데 뭘 신경 쓰나요.
그냥 거절하세요
슬픈 이야기네요 무남독녀도 아닌데 전세금채권은 결국 다른 형제들에게 공동상속되니까 4억 주는 척 온갖 손해 다 입히고 그마저도 형제수 나누기 1
4억을 지금 증여해주시는것도 아니고.....................
그쵸 슬프네요 ㅜ ㅜ
그치만 괜찮아요 거절했으니까
조용히 있다가 법정비율대로 받을꺼에요
너무 하시네요. 거절했으니 다행이고요. 원글님께 좋을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이상하게 부리는 부모님이네요
4억 맞춰 이사하면 되지 왜 그런 되지도 않는 욕심을 부릴까요
이미 두채 있다면서 3주택자를 만들겠다구요?
빚까지.내면서
이미 2주택 있는데
그거까지 3주택이면 세금도 많이 나올거고
전세금의 간주임대료에 대한 부가세도 내야할거고
왜 그런 귀찮은 짓을 시키는지
재산세도 안내고싶고 대출이자도 안내고싶고 생색도 내고싶고 넓은 집에서 편안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인듯
전세금형식이면 한푼도 안주고 들어와서 살겠다는거네요
나중에 전세금4억 상속 나눠서 하면
님 돈만 드리는거예요
나중에 전세금4억 뺕어내야되니
오히려 마이너스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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