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 치마에 외투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옷차림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24-10-15 15:09:05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인지 코트 바깥으로 치마나 원피스 자락이 길게 나오는거 어색하더라구요.

그게 멋이라해도 전 단정하지 못한거 같구요.

지금은 날씨가 따뜻해서 롱 치마에 짧은 가디건이나 자켓을 입어도 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롱치마나 원피스가 코트 바깥으로 어정쩡하게 나오면 왠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겨울되면 롱 치마에 코트 어떻게 매치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211.25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3:18 PM (223.62.xxx.201)

    전 롱치마에 라이더자켓 입어요 차를타서 긴 코트는.잘 안입고요

  • 2. 어?
    '24.10.15 3:18 PM (222.121.xxx.117)

    질문이 뭔가 이상해요
    본인이 어색하신거잖아요
    적응을 하던가 안입던가..아닌가요?
    방법이 있나요?
    내 머리가 굳었나..순간 어리둥절해요

  • 3. ㅎㅎ
    '24.10.15 3:22 PM (211.36.xxx.157)

    하의가 길고 부피감이 커지면서 숏자켓이나 숏패딩이 유행이에요 하의 안에는 기모내복 입고요
    아니면 발목까지 오는 롱롱 코트요

  • 4. ㅡ,ㅡ
    '24.10.15 3:22 PM (112.168.xxx.30)

    하의가 길면 상의는 짧게..
    겨울엔 롱코트말고 숏패딩이나 피코트같이 짧은거 입어요

  • 5. 원피스나
    '24.10.15 3:23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스커트가 당연히 코트밖으로 보이죠.
    그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코트가 더 길면 바닥 쓸고 다녀야 하잖아요.
    적응이 안되면 코트보다 짧은 무릎길이 스커트나 원피스만 입어야지 어째요 ㅎㅎ

  • 6. 트렌드가
    '24.10.15 4:21 PM (211.224.xxx.160)

    단정함 이라는 컨셉 자체가 트렌드가 아닌 것 같아요

    제 눈에는 너저분 하고 대충 헐렁하게 좀 지저분 하게 입는 느낌이 트렌드인 것 같더라구요
    발목까지 오는 코트 밑에 약간의 치맛단 ..그리고 질질질 끌고 다니는 느낌으로 입더라구요

    너무 긴 거 말고 종아리쯤 오는 스커트에 그 스커트 만큼 내려오는 롱 코트에 부츠 정도?

  • 7. ㅎㅎㅎ
    '24.10.15 4:49 PM (39.123.xxx.83)

    롱스커트에는 숏이나 아예 롱.
    롱롱도 예쁩니다

  • 8. ㅇㅇ
    '24.10.15 6:26 PM (218.53.xxx.110)

    롱롱도 예쁜듯해요. 레이어드의 계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16 5060부동산 설거지론 떠도는데 14 2024/10/16 7,274
1636315 조금전 살림남 박영규 님 아들얘기… 5 현미밥 2024/10/16 4,610
1636314 폐상엽 섬유화, 혈관음영 소견 9 건강검진 2024/10/16 1,758
1636313 KT? 5750여명 해고계획 2 헐! 2024/10/16 1,910
1636312 부산 국짐이 앞서고 있네요 ㅎㅎ 35 ㅇㅇ 2024/10/16 4,049
1636311 병원간병침대에 뭘깔까요? 3 ㅇㅇ 2024/10/16 1,238
1636310 전쟁 안나겠죠??? 1 ㄱㄴㄷ 2024/10/16 2,049
1636309 교육감 선거 70대가 결정이 맞나 ㅎ 11 보궐 2024/10/16 3,219
1636308 서울 교육감은 무난히 이기겠네요 14 ... 2024/10/16 3,516
1636307 금정구보니 18 그냥3333.. 2024/10/16 3,950
1636306 유퀴즈 에드워드리 6 세상에 2024/10/16 6,352
1636305 싱글이불 혼자 덮기 괜찮나요? 25 .. 2024/10/16 3,005
1636304 남편에 대한 미련... 빨리 버리고 싶어요. 7 ㅇㅇ 2024/10/16 4,710
1636303 시래기~ 1 ^^ 2024/10/16 1,107
1636302 카톡 들어가보면 주인이 아나요? 6 몰래녀 2024/10/16 3,894
1636301 평생 검소할 필요는 없어요 9 소비습관 2024/10/16 5,836
1636300 기도 부탁드릴게요 39 .. 2024/10/16 4,386
1636299 저녁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드시겠어요? 8 먹을까말까 2024/10/16 1,519
1636298 지금 더운거 맞나요? 10 000 2024/10/16 3,084
1636297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 본질은 대선 .. 11 ... 2024/10/16 2,683
1636296 53세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요 13 2024/10/16 3,274
1636295 이직하는데 헤어짐이 슬프네요 4 ㅜㅜ 2024/10/16 2,468
1636294 고양이 신장 사료 로얄ㅋㄴ시니어 너무 비싼데 이보다 저렴한 사료.. 19 ..... 2024/10/16 1,392
1636293 집에서 샤브 할 때 죽 끓이는 팁 10 니나니나 2024/10/16 2,886
1636292 사랑이뭐길래가 제가 기억하는 첫연속극이었는데.. 8 .... 2024/10/1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