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잔 사람도 없고 만나자 해도 딱히 반응없고 그러다가 혼자서도 바쁘게 외롭지않게 잘지내니까 갑자기 연달아 만나자고 연락오네요
그것도 날짜도 연달아서...
이런적 있으세요?
만나잔 사람도 없고 만나자 해도 딱히 반응없고 그러다가 혼자서도 바쁘게 외롭지않게 잘지내니까 갑자기 연달아 만나자고 연락오네요
그것도 날짜도 연달아서...
이런적 있으세요?
엄청 가고 싶었던 직장이 있었는데
번번히 떨어지고
한번은 합격이 확정적이었는데
그해에 갑자기 사람을 안뽑는다고 해서
낙담했죠.
내 길이 아닌가보다. 체념하고
하던 일을 계속 했는데
저를 잘 보신 분이 제가 가고 싶은 곳의
다른 업무 지원해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일은 거의 비슷한데 오히려 편할거라고.
그래서 지금 제가 원하는 곳보다 더
환경이 좋은 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