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머에요?

..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24-10-15 11:43:55

너무 화면연출에만 신경쓰다보니

스토리 이해시키는게 좀부족한느낌?

그니까 한석규딸이

어렸을때도 다른 애를 죽였다는건가요?

딸이 원래 사이코패스인가요

IP : 1.225.xxx.1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5 11:50 AM (211.36.xxx.14)

    지금은 그렇다는 설정이에요.

  • 2. ..
    '24.10.15 11:50 AM (118.235.xxx.127)

    장르가 미스테리인데..처음부터 스토리에서 친절한 이해를 요구하시면 안될듯요.

  • 3. ...
    '24.10.15 11:52 AM (118.37.xxx.80)

    제발 밤에는 집에 불 좀 켜줘요!!!

  • 4. 지금은
    '24.10.15 11:55 AM (117.111.xxx.248)

    초반이라 떡밥만 잔뜩 풀어놓는중이고
    앞으로 잘 풀어가야겠지요 설득될만큼

  • 5. ..
    '24.10.15 12:00 PM (1.225.xxx.102)

    넘어둡고
    넘느릿느릿하고
    보늕내내 답답해 미치겠네요
    잼없어질라해요
    화면연출 의도 다알겠는데
    적당히 좀 했음 조았을걸

  • 6. ..
    '24.10.15 12:03 PM (118.130.xxx.66)

    전 너무 재밌던데
    영화같음

  • 7. 저도
    '24.10.15 12:06 PM (222.111.xxx.27)

    넘 잼 있어요
    자꾸 궁금해져서 기다려지는데요
    신선해요

  • 8. 극장처럼
    '24.10.15 12:09 PM (117.111.xxx.248)

    불끄고 시청해보세여
    어차피 볼거 스트레스없이 보면 좋죠 몰입도 잘 되고
    밝기조정도 좀 하면 나을거에요

  • 9. 어제봤는데
    '24.10.15 12:10 PM (61.105.xxx.11)

    혼자 집중해서 봐야해요
    연기도 좋고 너무 잼있던데
    화면 세련되고 진짜 영화같음

  • 10. 제게는
    '24.10.15 12:10 PM (221.138.xxx.92)

    화면연출이 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연기자들의 연기만큼 몰입감을 높여주네요.
    색감 구도 와...

  • 11. ……
    '24.10.15 12:20 PM (223.38.xxx.31)

    반전이 있다면 딸이 범인이 아니겠죠?
    아내는 살아있거나..

  • 12.
    '24.10.15 12:20 PM (223.38.xxx.31)

    할머니가 공범이거나..

  • 13. 이토록
    '24.10.15 12:24 PM (121.155.xxx.78)

    친밀하지도 않으니 배신도 안했을거 같아요.
    대체 친밀감이 어디에 있는건지...ㅎ

    드라마는 계속 깜깜해
    집에선 불을 안켜고 모든사람이 밤에만 돌아다니고 ㅎㅎㅎ

  • 14. ..
    '24.10.15 12:28 PM (106.101.xxx.46)

    미스테리 드라마는
    어두침침
    내용은 끝까지봐야 이해
    전작도 그러더니 또 그러네요

  • 15. 전 무척
    '24.10.15 12:28 PM (118.235.xxx.62)

    맘에 들어요.
    화면도 배우도 …

  • 16. 잼있고
    '24.10.15 12:32 PM (61.105.xxx.11)

    넘 기대되네요

  • 17. ..
    '24.10.15 12:33 PM (1.231.xxx.71)

    저는 너무 궁금해 지게 만들던데요 .제목에 답이있는듯 합니다.

  • 18. ㅡㅡ
    '24.10.15 12:44 PM (116.37.xxx.94)

    전 느린화면 너무 많아서 지겨워질려고 해요

  • 19.
    '24.10.15 12:58 PM (112.153.xxx.65)

    친밀하지도 않고 느려터져서는 왕 고구마를 상자째 먹는 느낌이라 보다 포기
    한석규땜에 참고 또 참았으나 더 이상 참았다가는 복장 터질거 같아서리..

  • 20. 진짜
    '24.10.15 1:09 PM (118.235.xxx.14)

    제 취향이라 넘 재밌어요.

  • 21. 그죠
    '24.10.15 1:21 PM (211.234.xxx.27)

    친밀하지않는데.,
    어려서 놀러갔다가 동생이 죽은건데
    의심할 상황이 있었던거죠
    하필 그 수건이 땅에 묻혀있다가 경찰이 발견해서
    그게 아니었다면 달라졌을겁니다
    수건에는 피도 묻어있었고
    좀 기분나쁘더라구요

  • 22. ㅎㅎ
    '24.10.15 1:41 PM (1.224.xxx.182)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네요!

    '친밀한'이라는 단어가 당최 이 드라마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건가?

  • 23. .,.
    '24.10.15 2:17 PM (211.176.xxx.192)

    딸이 아빠를 꼭 이겨먹겠다는 의지가 넘 강해보여서

    딸 볼 때 피로해요.

  • 24. 아..
    '24.10.15 3:40 PM (58.29.xxx.46)

    전 너무 재밌었음...
    한석규 딸이 어렸을때 동생을 죽인걸로 한석규는 생각했지만 엄마가 그럴리 없다고 했겠죠. 그때부터 한석규는 딸을 의심했던것 같아요. 딸은 끝없이 거짓말을 하고 한석규는 이미 그걸 눈치채고 있는데 딸이라 차마 말을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내적 갈등 속에서 설마 딸이 사이코패스 살인자인가 내가 그걸 밝혀야 하나 고민하며 극을 끌고 갈것 같아요.
    소재 자체가 독특하네요.
    아빠가 프로파일러인데 자식이 사이코패스살인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흥미진진하면서 봤어요.

    딸과 아빠가 부녀관계니 이토록 친밀한 관계죠.
    아빠가 경찰인데 그 딸이 살인자. 그러니 친밀한 배신자.
    그렇게 이해했는데 아닌가요?

  • 25. ..
    '24.10.15 4:10 PM (1.225.xxx.102)

    스토리는 참신.재미있는데
    화면연출이
    넘 미적인거에 집중하다보니
    화면은 감각적이나 진행속도가
    너무 느릿느릿ㅠ 보다 자게 생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205 변했네 변했어, 단식하고 나니까 입맛이~ 3 ㅇㅇ 15:00:33 1,110
1639204 밖에서 메뉴 시켰는데 없어서 황당한거 골라주세요 7 다음에 14:59:43 887
1639203 글은 지웠어요 12 살짝 14:59:27 2,219
1639202 세금 신고 어렵네요........ 2 ㅜㅜ 14:57:07 732
1639201 재생크림 어떤것 바르세요? 9 ... 14:50:14 1,047
1639200 모든 수험생 화이팅! 고3 14:46:52 347
1639199 흑백요리사 시즌2확정이네요. 무한요리지옥을 28 ㅇㅇ 14:40:09 2,862
1639198 안매운 삭힌고추 찾아요 4 반찬 14:39:07 574
1639197 매일매일 하교후 노는 아이 14 .. 14:38:02 1,087
1639196 이준석 "'오빠'는 당선때도 철없었다" 14 중앙참전 ㅋ.. 14:35:07 3,172
1639195 어지럽고 토하는 증상..이석증은 아니라는데 20 ... 14:35:03 1,143
1639194 당근에 한강책 10만원 7 ........ 14:34:10 1,248
1639193 연세대 결국 경찰 수사의뢰한답니다 17 ... 14:34:05 1,929
1639192 제주도 50대 혼여 숙소 추천해주세요. 12 .. 14:32:32 965
1639191 목이 고장난 선풍기 6 ... 14:31:19 603
1639190 이십대 후반 아들 비지니스 캐쥬얼 추천 부탁드려요~ 5 까밀라 14:28:40 486
1639189 서촌에 오시면 공짜 공공한옥 구경가세요 (한강작가님 책방보시고).. 5 노벨상추카 14:24:23 1,399
1639188 합참 “北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에 대응사격 실시 9 ㅇㅇ 14:18:06 977
1639187 다른 나라도 휴대폰 이렇게 비싼가요? 13 ^^^ 14:13:57 1,720
1639186 붕괴된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10 한국은 14:11:05 1,154
1639185 노인들 버스 자리 욕심 18 .. 14:04:41 3,053
1639184 직화 숯불 치킨 2 예전 14:02:18 526
1639183 비폭력대화 수업 들어보신 분 후기가 궁금해요 3 .... 14:02:02 253
1639182 LG 사위...병역면제, 과테말라, 에코프로머티 10 .. 13:59:56 2,458
1639181 한강 맨부커상 재작년에 받은 거 같은 착각 8 나이 13:56:45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