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급@ 증세가 있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수학 여행 가는데 혹시 탈 날까 걱정해서 상비약 준비 해주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탈 났을 때 병원에서 스? 뭐라고 하는 현탁액 받은게 효과가 괜찮아서 찾아보니
제조를 중국에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내키지가 않아요
정로환이 차라리 나을까요?
아이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급@ 증세가 있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수학 여행 가는데 혹시 탈 날까 걱정해서 상비약 준비 해주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탈 났을 때 병원에서 스? 뭐라고 하는 현탁액 받은게 효과가 괜찮아서 찾아보니
제조를 중국에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내키지가 않아요
정로환이 차라리 나을까요?
설사는 내몸안의 나쁜걸 빨리 배출하려는
내 몸 스스로의 정화작용이에요.
지사제를 함부로 먹음 안됩니다.
설사가 나오려면 해야해요.
약을 어떻게 중국산을 먹이나요
급ㅅㅅ 때는 정로환 이요
분홍코팅된 당의정 으로요
여행가서 거의 안 먹는 게 제일 좋아요~~
굶어죽지 않을정도로 아주 소량만 먹기
안전한 음식만 아주 소량이요..
안전한 음식만 아주 소량이라니..
너무너무 이해되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전 효과만 있다면 제조국은 따지지 않겠습니다.
급XX는 이성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영역이에요. ㅠㅠ
스~ 머시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현탁액으로 된 거 효과는 좋아요. 급할 때면 그거라도 있기는 해야죠. 평소에야 집에서 절식하면서 관리하면 되지만 외지에 혼자 나가 있을 때는 뭔가 옵션이라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될 약 말고 상비약으로는 백초 약국에서 사다가 들려보내세요. 한약맛인데 초딩 아들도 잘 먹습니다. 소화 불량, 설사, 가스찬 거 등등 전반적으로 응급시 쓰면 효과 괜찮아서 저는 늘 쟁여놓아요. 밥 조심해서 먹고 불안하다 싶으면 1-2포 (성인 체중이면 2포) 먹어주라고 하심 나을 듯요.
정로환도 잘들 쓰는데 전 정로환 먹으면 꼭 토해서 강추는 못하겠네요. 약이 안좋은 게 아니라 사람마다 안맞는 약이 있더라구요. 기존에 먹었었는데 괜찮았으면 상관 없죠 :)
저희집에도 백초액 포로된 시럽 사다놔요
어른인 저도 배아플때 한두개먹고 아이도 중딩인데 가방에 넣어줘요
배 자주 아픈애라..근데 ㅅㅅ는 백초액으로 막아질진 모르겠어요
스멕타는 오랫동안 검증된약이라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두루두루 잘 먹는 약인데.. 다른 약을 밀씀하시는 건지? 저희는 기름진 음식 먹어 복통 설사 나는 경우엔 까스활명수 먹으면 상황 종료예요 요즘엔 병제품 말고 짜먹는 제품으로도 나와서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기에 너무 편함
사오는 급* 방지약 있어요
그리고 유산균 장복시키면 괜찮아집니다
장트러블때문에 장기간 지독한 경험했을때 정로환은 냄새도 그렇고 소화에 문제 있어서 약사추천으로 스타빅 (대웅제약) 하루 먹고 큰 효과봐서 그 이후 집에 상비약으로 있어요. 이또한 중국산인데 우리나라 제약업체들이 짜먹는 겔포스 스타일 단체로 수입한건지 모르지만 먹기도 좋고 효과도 좋더군요.
그런데 여기에 제품이름 정확히 다 적으면 안되는건가요?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