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출근하는 전철 기다리는 시간이구요.
글을 안쓰면 안된다는 공지를 방금 읽고 부랴부랴 씁니다.
엄마로 살기
아내로 살기
딸로 살기
직원으로 살기
여러 역할을 할수있는 건강이 아직 내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최근엔 갱년기 증세로 관절통이 생겨서 그런 건강이 벌써 끝나가는건가 걱정됐었거든요.
호르몬제 먹고 증세가 심화되는건 멈춘듯해요.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짧은 글 또 쓸게요.
전철이 왔어요.
지금은 출근하는 전철 기다리는 시간이구요.
글을 안쓰면 안된다는 공지를 방금 읽고 부랴부랴 씁니다.
엄마로 살기
아내로 살기
딸로 살기
직원으로 살기
여러 역할을 할수있는 건강이 아직 내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최근엔 갱년기 증세로 관절통이 생겨서 그런 건강이 벌써 끝나가는건가 걱정됐었거든요.
호르몬제 먹고 증세가 심화되는건 멈춘듯해요.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짧은 글 또 쓸게요.
전철이 왔어요.
저와 비슷하네요
50대중반 주부 아내 엄마 직장생활 그리고 부모님 책임지는 자식
열심히 살아요 우리!
60 다가오니 버거워요
주변 보면 애는 아직도 학교 다니고 80넘은 노부모 입원 수발에 안부전화에
내몸 돌볼 여유도 없네요
여러가지 일이라시길래 직업이 여러개이시구나 했는데..
딸 부인 엄마 이런 건 아니라 그냥 역할이고
직업이 여러개라는 말씀 이시죠?
엄마, 직원 다 대강해요.. 몸이 안되면 돈으로 해결 하던가...이젠 좀 내려놓고
가길 바래요. 고3딸만 대학가면...
그런데 관문 통과해도 또 다른 산이 있어서...후회 아쉬움 다 있더라구요...
직원일은 이젠 쉬고싶어요..돈땜에 할수없이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