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옷 꼭 검은색 이어야될까요

. . .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24-10-15 09:01:55

옷이 없는데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흰색티에 네이비바지 입고가면 무례한걸까요

IP : 58.29.xxx.18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vitnara78
    '24.10.15 9:03 AM (125.129.xxx.3)

    일주일 전 장례 치뤘는데 그냥 어두운 계열 입고 온 사람 많았어요 티에 청바지 입고도 많이 왔어요

  • 2. 요즘은
    '24.10.15 9:04 AM (1.231.xxx.65)

    그런 격식 많이 없어졌다하더라구요.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 3. ~~
    '24.10.15 9:04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 복장신경 안쓰더라고요.
    85세 울시어머니는 (손위형님) 사돈어르신 장례식장 갈때 하얀색에 회색줄무늬 있는 블라우스 검정바지 입고 가셨어요.

  • 4. 남색도
    '24.10.15 9:04 AM (121.225.xxx.217)

    가능요. 그래도 흰색상의보다 검정이마
    어두운거
    입을듯요

  • 5. ...
    '24.10.15 9:04 AM (210.92.xxx.58) - 삭제된댓글

    괜찮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 6. ㅇㅇ
    '24.10.15 9:06 AM (118.235.xxx.40)

    단정하게만 입고 가시면 돼요 괜찮습니다~

  • 7. 괜찮아요
    '24.10.15 9:06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요즘은 상주도 흰색을 안 입으니 흰색이 좀 눈에 잘 보이긴 하니 회색이나 남색 상의 있으면 그걸로 입으시고 없으면 흰색도 괜찮아요.

  • 8. 무채색
    '24.10.15 9:06 AM (119.64.xxx.75)

    어둡고 무채색이면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친구분 위로가 많이 될거에요
    가주시는게 가장 큰 거니까요

  • 9. 괜찮아요
    '24.10.15 9:07 AM (221.151.xxx.33)

    무슨 알록달록 무지개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와준거자체가 고마워서 옷은 사실 뭘 입었는지 안보여요

  • 10. 되도록
    '24.10.15 9:10 AM (221.138.xxx.92)

    칙칙한걸로 골라입으세요.
    괜찮아요.

  • 11. 요즘은
    '24.10.15 9:17 AM (118.235.xxx.109)

    딱히 검정 안따지긴 하는데 그래도 어두운 색은 입어요

  • 12. ---
    '24.10.15 9:20 AM (175.199.xxx.125)

    어제 장례식 다녀왓는데....10년과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저도 검정바지에 위엔 흰색,검정 바둑판무늬 블라우스 입었고.....상주의 곡소리 이런건 없었어요... 그집따님은 화장도 곱게 하고 마스카라에 립스틱도 약간 발그레하게 발랏더라구요...
    친정엄마 2011년에 돌아가셨을땐 손님오면 저희한테 아이고, 아이고 하라고 시키더라구요...
    이젠 그런거 없어요

  • 13. 우리나라
    '24.10.15 9:21 AM (118.235.xxx.167)

    전통은 하얀색 상복입니다.
    아주 바람직한 예가 이건희회장 가족들 상복이었지요.

  • 14. 가족 아닌이상
    '24.10.15 9:24 AM (211.234.xxx.81)

    튀는색 말고 자유롭게 입고 오던데요?

  • 15.
    '24.10.15 9:33 AM (211.244.xxx.188)

    여긴 복장에 대해 자유롭다하지만, 장례식에 흰색티는 안입어요.
    뭐 오기만 해도 고맙다지만, 저라면 성의없이 보일것 같아요.

    검은색 아니어도 어두운 옷 입고 가세요. 설마 옷이 흰티만 있는거는 아닐테니..

  • 16. 장례 또는 제사
    '24.10.15 9:34 AM (118.235.xxx.68)

    직계 아니면
    빨주노초 계열만 피해도 크게 무례한거 아니라고 하던데요.

  • 17. ㅇㅇ
    '24.10.15 9:34 AM (112.156.xxx.16)

    색깔있는 옷을 피하는거지 하얀색은 많이 입던데요

  • 18. .......
    '24.10.15 9:35 AM (211.250.xxx.195)

    화려한거만 아니면 연노랑도 봤고 다른색들도 많아요

  • 19. 건강
    '24.10.15 9:44 AM (210.117.xxx.111)

    에구
    찾아 오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거죠

  • 20. 그럼요
    '24.10.15 9:51 AM (106.244.xxx.134)

    흰색 티에 네이비 바지 괜찮아요.
    흰색 네이비 검은색 회색
    저는 상갓집도 가보고 상도 치러봤는데 요란한 색 아니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색깔이 좀 있는 경우에는 아 급하게 오셨구나, 고맙다 생각했지 나쁘다는 생각은 안 했어요.

  • 21. 흰색은 많던데
    '24.10.15 9:53 AM (121.66.xxx.66)

    흰색 블라우스는 많이들 입어요

  • 22. 흰색은 많던데
    '24.10.15 9:54 AM (121.66.xxx.66)

    티셔츠도 괜찮아요

  • 23. 일록달록도
    '24.10.15 10:09 AM (116.33.xxx.104)

    저는 상관없던데 등산복입고 와도 상관없고 와주시는게 감사하죠

  • 24. ..
    '24.10.15 10:19 AM (106.102.xxx.17)

    그정도면 괜찮아요
    빨간색레이스 막 화려한거아니면요

  • 25. 쓸개코
    '24.10.15 10:22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단정하면 돼죠.

  • 26. 쓸개코
    '24.10.15 10:23 AM (175.194.xxx.121)

    괜찮아요. 단정하면 돼죠.
    가족 장례때 급하게 오느라 알록달록한 차림으로 온 분들도 계셨는데 별 상관 없었어요.
    와주신게 고맙기만 하고.

  • 27. ..
    '24.10.15 10:26 AM (221.152.xxx.85)

    요즘은 장례식장 복장 격식에서 많이 벗어났어요
    원색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 28. 궁금이
    '24.10.15 10:29 AM (211.49.xxx.209)

    남편회사가 캐주얼 입는데 캐주얼 복장으로 다들 왔는데 상관 없던데요.

  • 29. 단정하면 돼요
    '24.10.15 10:39 AM (222.106.xxx.184)

    과하게 튀는 형광색 옷이라던가
    혹은 반짝이가 있다던가
    그런거 아닌 이상은
    어떤 옷이든 단정하면 됩니다.

  • 30.
    '24.10.15 12: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밝은색 트렌치에 검정바지 입고 갔어요
    한 때 울산에서는 현대차 현대중공업 아저씨들 회사 유니폼 입고
    결혼식 장례식 나이트 클럽 등산 기타 등등 안가는데 없이 다 다녔어요 심지어 이름표까지 달고

  • 31. ditto
    '24.10.15 12:3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괜찮습니다 그런 옷차림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78 판교, 분당 지역 골프레슨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7 감사합니다 2024/10/29 549
1640377 어제 박신혜 시구 6 기아우승축하.. 2024/10/29 5,559
1640376 물건설명회? 물건파는업체 기술이 좋네요 9 .. 2024/10/29 826
1640375 이건 항의를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16 화나네 2024/10/29 4,168
1640374 가을, 동네 짧은 여행 2 ... 2024/10/29 1,454
1640373 요리 고수님~ 갈비찜 양념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8 .. 2024/10/29 859
1640372 사업시작한 친구 부담스럽네요. 5 .. 2024/10/29 3,797
1640371 청량사 가려면 숙소는 어디쯤 8 청계사 2024/10/29 1,376
1640370 나트랑 공항에서 진짜 놀랐네요 55 정말 2024/10/29 26,487
1640369 50대에 벌써 임플란트들을 하네요 14 ㅈㄷㅎ 2024/10/29 4,371
1640368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 유학생들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34 ㅇㅇ 2024/10/29 3,832
1640367 김건희 여사 가족회사 코바나, 사업목적에 부동산 임대업 추가 13 가지가지했네.. 2024/10/29 3,380
1640366 엄마와의 절연 20 ... 2024/10/29 4,802
1640365 추운 날씨 관절에 무리 안가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1 .. 2024/10/29 471
1640364 대전사시는분 2 점순이 2024/10/29 884
1640363 설명회 열심히 다니면 뭐하나싶어요 4 중3맘 2024/10/29 1,926
1640362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시간 물어보네요 39 할배 2024/10/29 5,172
1640361 LDL 낮추는 식단과 운동 2 시작 2024/10/29 2,001
1640360 5세 직장어린이집 vs 유치원 4 .... 2024/10/29 738
1640359 화장품값 엄청 세이브하고 있네요 20 .. 2024/10/29 6,864
1640358 시스템 에어컨 청소했어요~~ 7 드디어 2024/10/29 1,407
1640357 가장 안전한 증권사는 어딜까요? 4 ..... 2024/10/29 1,077
1640356 요즘 혹시 목감기 유행 인가요? 3 아프다 2024/10/29 1,542
1640355 정기 반찬배달 어느 업체에서 시키시나요? 1 ^^ 2024/10/29 1,470
1640354 강아지 문의 10 만두맘 2024/10/2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