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비싼 파마를하고 회사에갔더니 평소 맘이있던 썸남이 저더러
젊어보인다고 하네요
잘 어울린다 예쁘다도 아니고 젊어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늙어보였으면 ㅠ
큰맘먹고 비싼 파마를하고 회사에갔더니 평소 맘이있던 썸남이 저더러
젊어보인다고 하네요
잘 어울린다 예쁘다도 아니고 젊어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늙어보였으면 ㅠ
혹시 썸남이 연하인가요?
어려보인다도 아니고 젊어보인다??ㅜㅜ
ㅎㅎ 웃프죠
어려보인다고 아니고 젊어보인다
상대적으로 본인은 젊고 너는 늙은 나이다
대놓고 평소 본인 생각드러내는거죠
연하예요 그것도 아주 많이 ㅠ
그 썸남, 참 말주변도 없네요.
웃프네요 ㅎㅎㅎㅎㅎ
전 학교 엄마한테
저 42살 그 엄마 38살
젊어보인다고…
나이로 선긋나? 싶던데요
그 연하남이 어르신 취급하며 아주 쐐기를 박네요ㅜㅜ
썸이 아닌 것 같아요.ㅜㅜㅜㅜ
썸이 아니고 일방적 짝사랑이죠. 내가 이놈때문에 옷도사고 안하던 파마도하고 쓴돈이 얼만데
마음이 썩어들어가는것 같아 더는 못하겠어요. 여기서 그만 접어야합니다
님이 짝남에게 이미 이성상대는 아닌거네요
푸헐..
그냥 접으심이...ㅠㅠ
제대로 어르신대접 받으셨네요ㅠㅠ
젊어보인다라니..
팩트공격 받으셨네요 이쯤에서 맘을 접으셔야겠네요ㅜ
헉 그사람은 원글님을 이성으로 안보고 연배가 높은 사람으로 보나봐요
음..
그래도 그덕에 젊어지셨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입니다
맘을 왜 접어요~
저는 짝사랑하며 설레며 꾸미기도 하고 그 사람과 한마디 나눌 생각에 잠 못들기도하는 그런거 다시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잘어울린다 예쁘다,는 사귀는 사이에서
하는 말 아닌가요?
그 남자 덕분에 옷도 사고 머리도 하고
좋잖아요
짝사랑이면 어때요 그거 이용?해서
원글님이 예뻐지려는 삶의 긴장감을
즐기보시어요!!!
옷 잘 사셨고 비싼 펌 잘 하셨어요~~~
웃프다...ㅜㅜ
설마 10살 연하남은 아니겠죠?
남녀 바뀌면 큰일 날 일인데;;;
좀 주책이시네요... 썸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남자 입장에서 너무 어이없고 싫을 것 같아요...
그냥 나이든 사람이 파마하니
인사차 한말인듯
썸 접으세요 그냥 건실한 젊은이 미래 응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