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하는데 1년에 1~2번정도 하루나 1박2일 여행으로 짧게 보고 있어요
자주 못보니 1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얼굴 보자는 취지입니다
인원이 9명이니 다 볼 순 없고 일정이 안맞아 힘들긴 해요
날짜 맞추는 것도 일이라~
사정상 빠지는 분이 몇분 있게 되는데 그분들 돈을 챙겨줘야 할까요?
매달 내는 모임회비로 쓰고 있어요
처음엔 그날 각자 쓴돈의 70프로나 80프로 돈을 보내주자 했는데
그날 사정이 있어 못온 사람도 있고 가기 싫어서 안온 사람도 있고 그래요
속마음은 다 다르니까요
참석한 사람들도 신나서 온 사람도 있을테고 모임이니 참석해야하는 의무감에 또 오는 사람도 있을테죠
모임 있는분들 참석 못한 사람들 회비에서 돈 챙겨주시나요?
계산해서 돈 보내는 것도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