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드립커피가 손이 많이 가는 거죠?
여태 반자동이나 캡슐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뽑아 마시다가
드립 해보려니 살 것도 많고 나름 기술?도 필요할 거 같은데
귀차니즘 있는 사람은 드립은 아얘 시작 안 하는 게 좋을까요?
하루 한 잔 커피가 낙이라서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드립커피가 손이 많이 가는 거죠?
여태 반자동이나 캡슐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뽑아 마시다가
드립 해보려니 살 것도 많고 나름 기술?도 필요할 거 같은데
귀차니즘 있는 사람은 드립은 아얘 시작 안 하는 게 좋을까요?
하루 한 잔 커피가 낙이라서 고민이네요.
전 핸드드립 정착했어요
일단 제가 바쁘지 않고
커피를 즐기려는 저의 방향성과도 부합하구요
내부청소나 관리도 안해도 되구요
저는 캡슐머신 반자동머신 모카포트 이렇게 지나왔습니다
많이 안마시면 그냥 네쏘요.
요즘엔 평일엔 출근전 아침에 한 잔, 저만 마시니깐
돌고돌아 현재는 핸드드립.
가장 손쉽고 깔끔.
바로 옆에 전자동,네쏘 기 있습니다. 반자동은 10년전에..
여러잔 마시면 드립보다 기계 추천해요.
핸드드립이 편해요
청소도 편하구요
핸드드립도 은근 귀찮더라구요
저는 그냥 계속 네소 캡슐이요
드립이 불편한건...
물따로 원두따로여서이죠.
반자동이든 캡슐은 그냥 버튼이나 장착하면 되니까...
한쪽에 물 따로 끓여서 준비하는게 전 별로라...
가장 편한건 카누에다 물붓기 ^^
핸드드립이 맛은 있는데 편한건 전자동 기계
저는 압력 높게 추출해서 크레마가 쫙 깔린 커피를 좋아해서 반자동으로 정착했어요.
핸드 드립은 맛이 없고 카페인 추출이 너무 많이 돼서 심장이 너무 뛰는것도 있고요
드리퍼 이름이 클레버 예요
함 찾아보세요 2만원쯤 할꺼예요
드리퍼에 갈은 원두 넣고 물 붓고 30초~1분 취향껏
기다렸다 마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많이 쓰는 드리퍼 라는데요
신경도 안쓰는데 맛도 좋아요
편리하기는
캡슐-드립-자동-반자동입니다. 에쏘 머신은 청소를 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