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지도 않는 녀석 시집살이도 아니고 아들살이중이네요ㅠ
그것도 몸무게 50안되는 고등이에요ㅠ
좋은게 좋지하고 넘어가니 안되겠는데
한번 호되게 혼낼까요?
아니면 일년뒤 입시치르면 독립시키고 참을까요?
잘먹지도 않는 녀석 시집살이도 아니고 아들살이중이네요ㅠ
그것도 몸무게 50안되는 고등이에요ㅠ
좋은게 좋지하고 넘어가니 안되겠는데
한번 호되게 혼낼까요?
아니면 일년뒤 입시치르면 독립시키고 참을까요?
물어봐서 차리면 되죠
아침밥 먹를 때나 학교갈 때 저녁에 뭐 먹고 싶어? 해서 먹고 싶다는 거 해주세요....
어차피 같이 살 날 얼마 안 남았어요....
3살배기 아기인줄.
아들이라면 고기죠. 고기.
스테이크,
삼겹살,
치즈 얹은 파스타
코스트코 오리고기 로스트...이거 의외로 애들 잘먹더라고요. 이걸로 김치와 밥 주면 뚝딱 먹어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않는다는 말은, 곧, 고기가 없다.
먹고싶은게 없는 애고,
물어보면 내요리말고 자주 안먹는 인스턴트 라면좋아해요.
고기가 없어 투정
주말에 치킨시켜줄께 그래요
애는 삼겹살 안좋아하고, (소음인이라 돼지고기가 안맛나봐요)
그나마 소고기 먹어서 한달에 한번 코스트코같은데 가서
며칠 실컷 먹게 스테이크용, 볶음옹 사다 주는데도
밥상애서 저런대다 밥 한숟갈로 매번 실랑이 하니
저는 점점 지쳐요.
유치원생 이야기인 줄 알고 읽다가 오잉??했어요
애가 안먹으면 애타는 게 엄마 마음이기는 하지만
배작고 입짧은애는 어쩔 수 없더군요
고딩이면 자기가 알아서 먹는거죠
한숟가락 갖고 실갱이 하면서 스트레스 주고받지 마시고
고기 들어간 균형잡힌 밥상 차려주시고
얼마나 먹는지는 신경쓰지마세요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렇다면 한달에 한번 겨우 며칠만 실컷 먹여서 될일이 아닌것 같아요.
일단 고등학생이면 고기 많이 먹이세요
다른 지출 줄이고 소고기요.
꼭 한우여야 하는건 아니니, 호주산이 더 좋아요.
고등학생 아들인데 한달에 며칠 고기라니요 ㅜ.ㅜ
고기반찬은 매일 해요.
원래 오징어볶음 하려다가 , 동생은 늦게 오고
둘만 먹어서
밥싫어하니 그냥 만두국으로 간만에 한건데,
소고기를 더 자주 먹여야겠네요.
한달에 한번 가면 이것저것 냉동해서 쟁기죠,
까먹고 안하는 단점이 있지만요ㅠ
소고기 자주 주세요 잘 먹는 거 주면 돼요
저도 유치원생 인줄 알았어요 ㅎ
고딩 정도면 고기죠
햄도 좋아하구요
소고기 매일 주세요.
돈 아끼시는 것도 아니고...
매일 먹은 밥에 질리는애인데다
자주 먹는거 질려해요.
새롭게 자주 바꿔주려 노력하느리 힘들어요ㅠ
소고기도 가끔먹아 좋아하는 거구요 ㅠ
남아 둘인데 매일 먹기도 글치만 ㅠㅠ
원하는걸 말하라 하세요.
입도 짧아 스스로도 먹고 싶은걸 잘 모르면서
알아서 첫눈에 입맛도는 음식 준비해내라는 거잖아요
사랑은 지가 지친데도 애쓰는 엄마 사랑을 안하는구만.
아니 초딩인줄
고등이면 뭘그리 쩔쩔매세요
나 안사랑한다 하면
아니 사랑하는데? 너는 엄마 사랑해?
반찬없다 하면
열번 잘해줘도 한두번맘에 안든다고
그러면 안된다
부모도 사람이다
딱 가르쳐야죠
저도 ㅣ년에 소몇마리 먹던 아이 키워봐서
부모가 중심잡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하세요
밥상에서 늘 말하죠,
차리는 사람한테 그리 말하면 혼자 차려먹거나
어디가서는 매 부른다고 ㅠ
그걸로 엄마 놀리는지 그때뿐이네요ㅠ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이 만나 가벼운 대화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둘다 하는 말이
사람들은 우리가 대단한 걸 먹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샌드위치, 에그스크램플, 팬케이크 같은게 주식이라고 하더라고요.
먹는건 나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 먹는것이지.
내 입맛에 맞는걸 먹는다는건 참 세상에 대한 오만인 것 같습니다.
그런 오만은 자기 혼자 스스로 해먹을 수 있고, 다른 식구없을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어떻게 사람이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고 살까요?
맘에 드는 옷이 없으면 벌거벗고 나가겠다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어떤 음식이든, 찐감자 한 알이든, 라면 한 그릇이든.
이 정도도 못 먹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18223 |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0 | ddd | 2024/10/15 | 26,845 |
| 1618222 | 저희 시할머님은 수녀님을 숙녀님이라고 하세요. 8 | ... | 2024/10/15 | 1,728 |
| 1618221 | 술꾼 때문에 모임나가기 망설여져요 10 | 00 | 2024/10/15 | 2,544 |
| 1618220 | 남편 은퇴 후 외벌이가 된 후.. 36 | ... | 2024/10/15 | 8,160 |
| 1618219 | 5060분들 기초화장 어떤 제품 쓰시나요? 9 | 기초 | 2024/10/15 | 2,817 |
| 1618218 | 언니 형부 이런 경우는 31 | 이런 | 2024/10/15 | 5,343 |
| 1618217 |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4 | … | 2024/10/15 | 1,268 |
| 1618216 | 넷플 전란 짧은 평 4 | 감상 | 2024/10/15 | 2,360 |
| 1618215 | 삼키로 쪘는데 왜케 못생겨보일까요 12 | ㄹㄹ | 2024/10/15 | 2,328 |
| 1618214 | 연끊은 시모가 보내는 것들 29 | 싫다 | 2024/10/15 | 7,258 |
| 1618213 | 한강의 인생이야기.. 3 | ㅇㅇ | 2024/10/15 | 2,722 |
| 1618212 | 채식주의자와 읽다보니 2 | Dfgg | 2024/10/15 | 2,295 |
| 1618211 | 선풍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7 | 모모 | 2024/10/15 | 1,567 |
| 1618210 | [정연]배우들 대부분 직접노래하나요? 5 | ........ | 2024/10/15 | 1,456 |
| 1618209 | 아이 수학여행 가는데 강원도 평창쪽 날씨 여쭤요 3 | 곧자유 | 2024/10/15 | 559 |
| 1618208 | 조성진 vs 임윤찬 당신의 취향은? 40 | ..... | 2024/10/15 | 4,245 |
| 1618207 | ㅋㅋ | ㅡㅡ | 2024/10/15 | 502 |
| 1618206 | 한 달 동안 이뻐지고 살 빼야해요. ㅠ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4 | 000 | 2024/10/15 | 3,951 |
| 1618205 | 예측 잘못한 '한강 버스'…"잠실~마곡, 1시간 15분.. 13 | .. | 2024/10/15 | 2,562 |
| 1618204 | 김밥글 읽다가 생각나서 질문 8 | ,,, | 2024/10/15 | 1,593 |
| 1618203 | 임윤찬 그라모폰 시상 연주 공식 영상 올라왔네요 3 | 오페라덕후 .. | 2024/10/15 | 1,048 |
| 1618202 | 여성호르몬에 대해 질문드렸었는데요 4 | 여성 호르몬.. | 2024/10/15 | 2,172 |
| 1618201 | 브랜드가 안떠올라요 5 | ........ | 2024/10/15 | 1,023 |
| 1618200 | 불안할때 호흡법 9 | 불안 | 2024/10/15 | 1,503 |
| 1618199 | 눈꼬리 덜 쳐지는 방법 있을까요? 2 | 중력 | 2024/10/15 | 1,143 |